이후 세종공장을 모델로 한 중국의 무석공장과 강소콜마 공장, 콜마비앤에이치 세종 3공장 등이 지어졌다. 현재 미국 펜실베이니아에 건립 중인 콜마USA 제2공장도 세종공장이 모델이 됐다.
특히 윤 부회장은 이날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해 임직원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첫째와 둘째 출산 시 각각 1000만 원, 셋째는 2000만 원으로 출산장려금을 대폭 높인다고...
상상인증권은 13일 한국콜마에 대해 1분기 영업실적이 컨센서스 대비 하회했지만, 해외와 자회사 매출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 목표 주가를 7만5000원으로 유지했다.
상상인증권 김혜미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1분기 연결 실적은 매출액 5748억 원, 영업이익 324억 원을 기록했다"라며 "매출은 기존 당사 추정치에 부합했으나...
이어 "중국의 경우 무석법인은 썬 제품, 쿠션, 파운데이션 등 상위 고객사들의 발주 품목 증가하고 있다"며 "북미의 경우 미국은 한국콜마가 처방을 보유한 1위 인디 고객사의 립 제품 중심의 안정적인 발주로 매출이 84% 증가했으나, 캐나다는 상위 고객사들의 재고 조정 장기화로 예상보다 더딘 매출 회복에 고정비를 상쇄하기는 아직 부족한...
NH투자증권은 17일 한국콜마에 대해 수출 확대와 무석법인 제품 출시 등으로 실적 향상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8000원에서 7만4000원으로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글로벌 브랜드사의 아시아 공급망 확장과 인디 브랜드 수출 활로 개척으로 한국콜마의 별도 기준 직수출매출이 확대될 것”이라며...
무석법인은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짚었다.
한국콜마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2조3000억 원, 영업이익 1600억 원으로 역대 최대 성과를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하반기 모든 법인이 호실적 이어감에 따라 모멘텀 점증을 예상한다"며 "국내의 구조적 성장, 중국 경기 회복, 미주의 인디·글로벌 브랜드향 수주 확대가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해외 ODM은 매출 821억 원을 전망하며, 무석법인은 1분기 처음 흑자전환에 이어 이번 분기는 영업이익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북미·캐나다는 매출 205억 원, 영업손실 28억 원을 예상하며 HK이노엔은 매출 2000억 원, 영업이익은 121억 원을 전망한다”고 했다.
아울러 그는 “한국콜마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2조2000억 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8일 한국콜마에 2023년 국내 실내 마스크 해제 및 중국 리오프닝 수혜로 전 부문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5만8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4분기 매출액은 4781억 원, 영업이익은 274억 원을 예상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것”이라면서 “한국콜마의 강점인...
신한금융투자는 16일 한국콜마에 대해 중국 락다운으로 매출 역신장이 불가피했지만 호실적을 달성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6만7000원을 유지했다. 전 거래일(12일) 기준 한국콜마의 주가는 3만8300원, 상승 여력은 74.9%다.
박현진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2Q22 연결매출 5027억 원(+21.8% YoY), 영업이익 336억 원(+57.7% YoY)으로 당사...
안병준 한국콜마 대표는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로, 최현규 중국 무석콜마 법인장(동사장)은 한국콜마 대표로, 김병묵 한국콜마홀딩스 대표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로 각각 자리를 옮긴다. 아울러 허용철 무석콜마 법인장(동사장)과 강준영 강소콜마 법인장을 선임했다.
HK콜마 관계자는 "주요 관계사 CEO를 포함해 관계사 간 인력 교류 확대를 통해 조직변화를...
한국콜마는 2021년 연결 매출액 15%, 별도 한국 매출액 15% 가이던스(예상치)를 제시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본업 회복에 집중할 전망으로 중국 무석과 캐나다 법인(CSR) 성장성 확대를 본격화하며 북경과 북미 법인(PTP)의 전략적 방향성 제고도 확인된다"고 진단했다.
이 밖에 중국이 1979년부터 시작한 산아제한 정책을 지난달 세...
신규 사업 확장에 주목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한국조선해양
올해 발주된 VL탱커도 절반 가까이 수주
27척의 VL탱커 중 11척을 현대중과 현대삼호 수주
탱커선박의 연비경쟁은 이미 2014년부터 시작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한국콜마
1분기, 국내와 무석법인 회복세
화장품 성장성 강화 필요 HK 이노엔 지분율 확대
신수연 신영증권
현대제철
1분기 큰 폭의...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무석법인 매출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면서 “2021년에는 애터미향 헤어와 바디케어 생산본격화, 온라인 기반의 신규 고객사 확보를 기반으로 무석법인의 추세적인 매출 상승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대신증권은 글로벌 화장품 기업(Global Peer)의 주가 상승을 반영해 한국콜마의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박은정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중국에서 시작된 코로나19 영향으로 무석콜마의 가동률이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매출 감소가 일단락됨에 따라 2분기부터 어닝 모멘텀이 가시화될 것”이라며 “2021년 예상되는 CJ헬스케어 상장 또한 재무부담 해소로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동사 또한 손소독제...
태광2020년은 피팅 산업의 해가 될 것LNG, 정유플랜트 등에서 피팅 수주 증가 기대해외 수주비중 증가와 제한된 공급 경쟁으로 수주단가 상승목표주가 17,000원(유지), 투자의견 BUY(유지)하나금투 박무현
한국콜마4Q19 Preview: CJ헬스케어 IPO와 무석법인 BEP 달성에 관심4분기 실적 Preview: 3분기와 유사한 흐름2020년에도 돋보일 CJ헬스케어의...
캐시카우 역할을 해주고 있다”며 “별도 화장품 부문에서 불매운동 여파는 최대 10월까지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4분기엔 중국 광군제 특수가 있어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며 “무석콜마 역시 온라인 고객사 중심의 수주 확대가 예상되며 CJ헬스케어는 4분기 두창백신을 정부에 납품하며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한다”고 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