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가장 오래된 와이너리 ‘안티노리’⋯기네스북에도 등재예르만·스택스 립 등 와이너리 인수 공격적 행보⋯포트폴리오 확장
이탈리아 와이너리 '안티노리(Antinori)'는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무려 670년 동안 가족들이 가업을 이어오며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이 때문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가문으로 기네스북에도
롯데백화점은 와인 페어링을 전문으로 하는 초대형 와인 다이닝 ‘더 페어링’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더 페어링은 이달 1일 서울 송파구 롯데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611㎡(185평) 규모로 오픈했다.
최고급 요리와 함께 와인 페어링의 진수를 선보인다. 먼저 엄선한 요리에 따라 개인별 취향에 따른 1000여 종의 와인을 제안한다. 병 단위의 와인을
롯데백화점이 대한민국 최고의 가성비 와인을 가린다.
롯데백화점은 와인 콘테스트 ‘더 블라인드 서울의 심판 2025’에 약 200여 종의 와인이 출품됐다고 22일 밝혔다. 고객 참여형 방식인 ‘메가 테이스팅’과 전문가 심사 중심의 ‘블라인드 콘테스트’로 이원화해 콘텐츠의 화제성과 대중성, 그리고 완성도를 한층 강화했다.
더 블라인드는 1976년 파리의
이번 주말, 한강에서 스트레스를 날려보는 건 어떨까.
16~18일 문화예술과 여가를 즐기는 ‘한강페스티벌_봄’ 행사가 열린다. 한강 공원을 찾는 시민 모두 즐거운 봄 축제를 만낄할 수 있다.
◇한강별빛소극장&퍼레이드
16일 오후 3시~9시, 17~18일 오후 1시~9시,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옆 잔디마당에서 동화 속 오즈의 마법사 이야기를 담은 가족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고객 체험을 중심으로 새로운 참여형 와인 콘텐츠를 이달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와인을 경험하다’는 테마로 구성된 이번 기획은 테이스팅 노트 작성 프로그램부터 한강을 바라보며 진행하는 선셋요가, 그리고 음악과 드레스코드가 어우러진 루프탑 댄스 파티까지 다양한 클래스로 구성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 사브서울에서 운
1987년 미국 캘리포니아 멘도치노 기반 와이너리화학첨가물 최소화…해양성 기후서 재배돼 풍미 극대화
“지속가능하고 건강한 땅에서 좋은 와인이 나온다는 철학에 따라 유기농 와인을 만들고 있습니다.”
9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와인바 무드서울에서 미국 유기농 와인 브랜드 본테라(Bonterra)를 즐길 수 있는 시음회가 열렸다. 본테라를 수입하는 주류업체
“오초는 테루아(Terroir)와 빈티지(Vintage)를 담은 프리미엄 테킬라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과 경쟁하는 테킬라 브랜드 ‘오초(Ocho)’가 국내에 출시됐다.
아영FBC는 11일 서울 서초구 무드서울에서 ‘오초 테킬라 론칭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오초 국내 론칭을 알렸다.
오초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공동 설립자인 토마스
아영FBC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무드서울’이 한강 대표명소 ‘세빛섬’의 관광특구 지정을 기념해 와인 무제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와인, 칵테일, 맥주 등 총 30가지의 주류를 2만9900원에, 오후 7시부터 10시 40분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또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동행 고객, 경기권 외 거주 고객에겐 웰컴 드링크를 1인 1
롯데마트 주류 전문매장 보틀벙커는 ‘패트릭 패럴’과 함께하는 테이스팅 행사·시음회 ‘와인하트 데이(Wine-Heart Day)’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행사는 27~28일 진행하며 10일부터 보틀벙커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서 선착순으로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패트릭 패럴은 1998년 ‘마스터 오브 와인(Master of Wine)’을
KB국민카드가 와인 전문 기업 와인나라와 손잡고 프리미엄 상품 ‘헤리티지 익스클루시브(HERITAGE Exclusive)’, ‘헤리티지 리저브(HERITAGE Reserve)’ 카드 회원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와인나라와 프리미엄 상품 고객 대상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진 KB국민카드는 제휴를
올해 1~4월 국내 와인 수입액 7% 증가…와인 수입사 실적도 호조신세계L&B, 와이너리 ‘쉐이퍼 빈야드’와 시너지 방안 모색금양ㆍ나라셀라, 지난해 나란히 매출 1000억 돌파… IPO 추진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이 다가오고 있는데도 와인에 대한 인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홈술족 증가에 힘입어 시장이 급팽창한 와인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