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체 '모뉴엘'의 수천억원대 사기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는 30일 모뉴엘로부터 대가성 금품을 받은 혐의로 조계륭(60) 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을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전날 오후 조 전 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모뉴엘 수출신용 보증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한 사실이 있는 지 등을 조사했다.
수조원대 허위수출을 통해 사기대출을 받아 재판에 넘겨진 박홍석(52) 모뉴엘 대표가 '제품가격을 다시 산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재판장 위현석 부장판사)의 심리로 23일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박 대표 측은 "공소장에 기재된 모든 혐의사실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특경가법상 재산국외도피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박 대표 측은 다만
금융감독원이 제2 모뉴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매출채권 매각 거래 등에 대한 테마감리를 실시한다.
금융감독원은 매출채권 매각관련 회계처리의 적정성 등 2015년도 테마감리 실시계획을 확정하고 내년 3월 2014 회계연도에 대한 재무제표가 공시된 이후 테마감리 대상회사를 선정해 감리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테마감리대상 회계이슈는 △매출채
가전업체 '모뉴엘'의 수천억원대 사기대출 사건과 관련해 세무당국 과장급 간부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범기)는 역삼세무서 소속 오모(52) 과장에 대해 '특정 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오씨는 2012년 10월께 세무조사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박홍석(52
금융감독당국이 내년 초 금융권 임직원 200여명에 대해 무더기 징계를 내릴 전망이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르면 내년 1~2월 중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KT ENS 대출사기, 모뉴엘 파산, 신한은행 불법 계좌조회 사건 등에 대한 징계조치를 내릴 예정이다. 금감원은 최근 이들 사건에 대한 검사를 끝내고 결과를 분석 중이다.
금감원은 특히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김범기 부장검사)는 가전업체 모뉴엘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한국무역보험공사 부장 허모(52)씨와 한국수출입은행장 비서실장 서모(45)씨를 구속기소하는 한편 수출입은행 부장 이모(54)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2년 6월부터 올해 3월까지 모뉴엘 담당 업무를 하면서 대출·보증 한도를 늘려주는 등의 청탁을
모뉴엘 파산선고
가전업체 모뉴엘이 파산 선고를 받은 가운데 빌 게이츠의 모뉴엘 관련 발언의 경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때 '히든챔피언(수출우량기업)'으로 불리며 연매출 1조원의 중견기업으로 꼽혔던 모뉴엘은 지난 9일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모뉴엘은 지난 2008년부터 전체매출의 90%를 '뻥튀기'해 실적을 부풀렸다.
한국투자증권은 모뉴엘 파산 선고가 은행업종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KB금융과 신한지주를 각각 최선호 및 차선호 종목으로 제시했다.
이철호 연구원은 "전일 재판부는 로봇청소기를 주력으로 만들어 온 가전업체 모뉴엘에 파산을 선고했다"며 "파산이 선고된 직접적인 이유는 부채(7302억원)가 자산(2390억원)에
모뉴엘 파산선고로 은행권에 비상이 걸렸다. 물려 있는 대출금만 7000억원에 달한다.
10일 금융권 및 기업정보업체 KIS라인에 따르면 모뉴엘에 대한 은행권의 총 대출 규모는 6768억원이다. 이 가운데 신용대출이 2908억원, 담보대출이 3860억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의 상환능력을 감안하면 신용대출은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문가들은
모뉴엘 파산 선고
법원이 허위 실적으로 수천억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의 모뉴엘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 가운데 고속된 박홍석 모뉴엘 대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박홍석 대표는 1962년생으로 중앙대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한 이후 삼성전자 북미 영업부문에서 12년간 근무했다. 북미 판매왕을 차지할 정도로 능력이 탁월했던 그는 2005년 퇴사 후 모뉴엘에 합류했
모뉴엘이 MS의 빌 게이츠의 극찬을 받았다는 소문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당초 지난 2007년 MS의 빌 게이츠가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에서 가진 기조연설에서 "엔터테인먼트용 PC를 만드는 모뉴엘 같은 회사를 주목하라"고 말했다고 전해져 화제를 모은 적 있다. 그러나 확인 결과 이 같은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다.
모뉴엘은 2009년 1월
박홍석 대표의 '모뉴엘'
법원이 허위 실적으로 수천억원대 사기 대출을 받은 혐의의 모뉴엘에 대해 파산을 선고한 가운데 가전업체 모뉴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모뉴엘은 지난 2004년 원덕연 부사장이 설립한 종합 가전 회사로 세계 최초의 홈시어터 PC를 개발한 데 이어 로봇청소기, 올인원 PC, 식물관리기 등 종합 가전제품들을 연구개발ㆍ판매하고 있다.
뻥튀기 매출 논란을 빚었던 모뉴엘이 결국 파산했다. 이에 따라 자회사이자 코스닥 상장사인 잘만테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파산2부(부장판사 오석준)는 9일 가전업체 모뉴엘에 대해 파산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모뉴엘은 부채가 자산을 초과한 상태로 신규 영업활동을 전혀 못하는데다 핵심인력 다수가 빠져나가 더 이상 기업
'새빨깐 거짓말' 모뉴엘 파산 선고, 사기극 전말은?
'매출, 실적. 모든 게 새빨간 거짓말이었다.'
한때 '히든챔피언(수출우량기업)'으로 불리며 연매출 1조원의 중견기업으로 꼽혔던 모뉴엘이 9일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았다.
재판부에 따르면 모뉴엘은 2008년부터 전체매출의 90%를 '뻥튀기'해 실적을 부풀렸다. 또 로봇개발 사업 등 투자가 수익
9일 온라인에서는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균열 소식과 워킹걸 클라라, 세계일류상품 선정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내년 예산 68% 상반기 배정, 미국 인종차별 항의 시위, 모뉴엘 파산 선고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상위 검색어별 내용을 요약해 본다.
○…제2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시끌, 균열 발견.
최근 대출 사기 논란을 빚었던 모뉴엘 사태와 관련, 산업통상자원부가 금융감독원 감사를 추가해 관기 감독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부서 자체적으로 1차 조사를 마쳤고, 무보 감독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금감원과 함께 이달 중으로 대책을 낼 계획이다. 금감원에서 (감독을) 직접 맡
중견 가전업체 모뉴엘이 결국 파산 절차를 걷는다. 수원지법 파산2부(부장판사 오석준)는 9일 모뉴엘에 대해 파산선고 결정을 내렸다.
재판부에 따르면 모뉴엘의 자산과 부채는 각각 2390억원, 7302억원으로 부채가 자산을 초과해 파산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모뉴엘의 가공매출 규모는 2008년 이후 2조7397억여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90%에 이르는 점이
‘순익 30% 달성’, ‘기술금융 1위’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취임 1년만에 이룬 성과다. 유리천장으로 꽉막힌 금융권에서 최초 여성 은행장 자리에 오른 그는 영업·전략·리더십의 완벽한 하모니를 그려내며 창조경제 리딩뱅크 최고경영자(CEO)로 거듭나고 있다.
“인내와 단호함으로 엄동설한을 이겨내는 ‘매화(梅花)’처럼 거대한 변화에 당당히 맞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