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가 해제됐다. 병원을 찾는 환자는 줄었지만, 아플 때 학교와 직장을 쉬기 어려운 문화까지 사라진 것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온다.
유행주의보는 해제⋯예방수칙은 유지
질병관리청은 15일 2025~2026절기 독감 유행주의보를 이날부로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17일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지 약 7개월 만이다.
독감
“학력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함께 키우겠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2일 부산 학생들의 학력 향상과 마음 건강 지원을 함께 담은 세 번째 교육 공약을 발표했다. 단순 성적 경쟁 중심 교육을 넘어 ‘전인적 성장’과 미래 대응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 핵심이다.
이번 공약은 별도 기자회견 없이 보도자료 형식으로 공개됐다. 최근 교육계 화두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돌봄·학습 혁신’을 축으로 한 교육 구상을 내놨다. 메시지 중심의 선언을 넘어 수업 방식과 돌봄 체계, 통학 안전까지 전방위 개편을 예고한 점이 특징이다.
김 후보는 5일 ‘어린이날 메시지’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교육비와 안전을 걱정하지 않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같
정명시 기장군수 예비후보가 ‘거창한 개발’이 아닌 ‘생활의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체감도를 기준으로 재편한 공약이라는 점에서, 이번 6·3 지방선거 기장군 판세의 또 다른 변수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정 후보는 5일 부산 기장군 전 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9대 행복 공약’을 발표했다. 공약의 핵심은 세대별 삶의 불편을 직접 겨냥한 맞춤형
학교 끝나고 부모가 올 때까지, 그 빈 시간을 누가 채워주느냐가 맞벌이 가정의 가장 절실한 고민이다. 수원특례시는 이 공백을 87곳의 돌봄 인프라와 긴급·야간·자정 돌봄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시스템으로 메우고 있다.
21일 이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시는 다함께돌봄센터 23곳과 지역아동센터 64곳 등 총 87곳의 돌봄시설을 운영하며 초등학생 방과 후 돌
"퇴근 후 아빠도 육아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이는 전남도 광양시보건소는 2월부터 11월까지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임산부 건강교실을 주간·야간·비대면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빠등 참여자들의 다짐이다.
주간 프로그램은 체험 중심으로 구성해 임산부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다.
2월과 3월 산전요가교실과 빵도마 만들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대치동 학원가 르포서울 컨설팅 학원 5년 새 48%↑작년 105곳 중 강남‧서초 84곳입시 상담‧학습 관리 등 세분화당국, 상담 가격 상한 지정에도공부법 80만원‧생기부 400만원일부 학부모 “ 기대 이하” 반응도
개별 과목 수업만 듣는 게 아니라, 아이한테 필요한 걸 다 맞춰서 붙여드리는 거죠.
지난달 3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한 입시학원. 기자가
국힘, 정책공모전 시상식 개최정책 공모 538건 접수“경제·민생이 정치의 과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일 “표를 얻기 위해 돈을 뿌리고 선거가 끝나면 세금으로 걷어가는 나쁜 정치를 끝내겠다”며 “좋은 정책을 실천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정책공모전 ‘국민의 아이디어, 정책이 됩니다’ 시상식에서 “지금은 희망보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국회 논의 단계에 들어섰다. 24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노동절을 공휴일로 포함하는 내용의 공휴일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노동절은 1994년에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법정 공휴일은 아니어서 적용 범위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에게만 한정돼 있다. 이에 따라 공무원, 교사, 택배 기사 등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이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현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성평등부는 원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 시립창동청소년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방과후 돌봄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고 운영 현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 후 돌봄
현대카드가 임직원 자녀를 위한 직장어린이집 ‘the KIDS(더 키즈)’에 새로운 공간을 마련하고 영어 몰입 교육 프로그램 ‘더 키즈 잉글리시’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더 키즈 잉글리시는 신학기에 맞춰 다음 달 3일 오픈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 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교육 요소를 더해, 신학기 시즌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겠다는 취지다.
전북도가 올해 여성·아동·가족 분야에서 돌봄 확대, 수당 인상, 폭력 예방까지 전방위 지원체계를 가동한다.
'여성과 아이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성평등 사회 조성 △아동 돌봄 강화한다.
또 △가족 지원 확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전 생애주기를 아우른다.
우선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기회를 넓히기 위해 직업교육훈련 참여 대상을
부산 부산진구에서 수년째 사용처를 찾지 못한 고향사랑기부금을 민생 의료 현안 해결에 활용하자는 파격적인 제안이 나왔다.
부산진구의회 한갑용 의원은 9일 열린 제355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난 3년간 적립만 돼 온 고향사랑기부금 약 3억7000만 원을 '출근 전 어린이병원' 운영 재원으로 활용하자고 제안했다.
한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맞벌이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지역사회와 연계한 부산형 돌봄 모델인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대폭 확대한다. 학교 안에서 감당하기 어려운 돌봄 수요를 지역이 함께 나누는 방식으로, 초등 돌봄의 외연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부산시교육청은 기존 10곳에서 운영 중이던 '우리동네 자람터'를 올해 16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는 21일까지 운영기관을 모
“인공지능(AI) 기반 라이브러리 시설을 갖춘 지자체 공공도서관은 서초구 우면도서관이 전국 최초입니다.”
서울 서초구 ‘우면열린문화센터’ 5층 우면도서관에 들어서자 3면이 대형 터치 LED 스크린으로 둘러싸인 ‘나만의 실감서재’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책이 빼곡히 들어선 익숙한 서가 대신 화려한 디스플레이가 반기는 이곳은 센터 핵심 시설인 우면도서관의
서울특별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6~7일 이틀간 566개(휴교 3교 제외)에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취학 대상자는 전년도 취학유예 아동과 조기입학 아동을 포함해 총 5만1265명으로, 전년(5만3956명) 대비 약 5% 감소했다.
이번 예비소집은 워킹맘·맞벌이 가정 등의 참여 편의를 고려해 2일간 오후 4시
부산이 '일과 생활이 조화로운 도시'라는 평가를 다시 받아들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24년 일·생활 균형 지수'에서 부산이 전국 2위,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하며 워라밸 도시의 위상을 회복했다. 한때 중위권으로 밀려났던 순위를 1년 만에 되찾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부산시는 5일 고용노동부(한국여성정책연구원 위탁)가 발표한 '2024년 일
내년 1월부터 전국 돌봄시설서 본격 시행
KB금융그룹과 보건복지부가 함께 추진하는 ‘야간 연장돌봄 사업’이 내년 1월부터 전국 돌봄 시설에서 본격 시행된다.
28일 KB금융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양측이 10월 2일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전국 360개 방과 후 돌봄시설을 포함해 약 1000개 마을돌봄시설을 대상
서울 동대문구는 15일 아이돌봄서비스가 전국 단위 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가족센터는 10일 열린 ‘아이돌봄서비스 소통의 날’ 행사에서 ‘2025년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5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대상으로 이용자 만족도, 서비스 운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동육아에 나서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이 흐름은 조부모 세대에서도 뚜렷하다. 할머니·할아버지를 대상으로 한 ‘황혼육아 교실’이 잇따라 생겨나며, 조부모들은 이곳에서 육아를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눈다. 기쁨과 고충을 공유하고, 혼자가 아니라는 감각을 회복해간다. 더 나아가 실제 조부모·손주 관계를 넘어, 지역 공동체 안에서 형성되
2024년 통계청 조사 결과 18세 미만 자녀를 둔 가구의 맞벌이 비중은 58.5%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국가 보육 시스템이 메우지 못한 일상의 틈새는 여전히 깊다. 그 빈자리를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오래 채운 존재는 조부모다. 이제 ‘황혼육아’는 개인의 선택이나 선의를 넘어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거대한 축이 됐다. 하지만 조부모 돌봄을
정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예고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급 시점은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현재 정부는 기준 중위소득 210% 이하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방안을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라 1인 가구 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