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열린 주한 아프리카 대사단 만찬에서 “아프리카에 대한 한국의 기여를 확대하고 한국의 IT(정보통신) 기술력과 교육 경험을 토대로 아프리카의 4차 산업을 주도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만찬은 윤 대통령이 주한 아프리카 31개국 대사단과 내외빈 200여 명을 초청해 마련한 자리다.
서울...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5일 여당인 국민의힘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가진다.
대통령실은 23일 언론 공지를 통해 “윤 대통령은 오는 25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 위원 등 당 지도부를 초청해 만찬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번 만찬에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김석기 사무총장을 비롯한 비대위원들을 초청했다. 김대기...
서영교 최고위원은 G20 환영 만찬에서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손짓하는 것을 지적했는데, 나가라 했든 앉으라 했든 그게 우리나라에, 민주당에 무슨 도움이 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
그는 "상대방에 대한 혐오 감정을 부추기는 방법으로는 국민의 신뢰를 얻을 수 없다.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이 엄중한 시국을 돌파할...
17일 갈라 만찬에서 어깨를 맞대고 서 있었고, 18일 비공개 회의에서도 나란히 앉았다.
시 주석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APEC 회의를 마치고 귀국한 이후 아직 공식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이 24일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시 주석이 현재의 코로나19 방역 절차를 깨고...
펜스의 회고에 따르면, 2018년 2월 9일 열린 평창올림픽 개막식 전에 열린 환영 리셉션과 만찬에서 헤드 테이블에 김여정·김영남과 펜스 부부의 자리가 함께 마련됐지만,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펜스는 의도적으로 늦게 도착해 이에 참여하지 않았고, 그 후에 문재인 전 대통령이 펜스와 아베를 행사장 안쪽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펜스는 문 전 대통령이 김영남...
정리가 되면 마음도 기분도 한결 안정감을 찾게 되는 것 같다”라며 “그러다 보면 가방 안도 정리하고 지갑 안에 그동안 쌓인 영수증도 버린다. 정리는 새로운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강수지는 지난 2018년 김국진과 재혼해 가정을 꾸렸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대신 가족과 함께 음식점에서 조촐한 만찬으로 축하를 대신한 바 있다.
화려한 만찬에도 어울리는 제품으로 늦은 저녁 시간에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멕시코의 프리미엄 테킬라 에스폴론 아네호는 아메리칸 오크 배럴에서 최소 12개월 숙성된 후, 와일드 터키 버번 배럴에서 2개월 동안 마무리되는 특별한 에이징 과정을 통해 독특한 스파이스 향과 캐러멜 맛을 내는 색다른 제품이다. 에스폴론은 니콜라스 증류소에서 블렌딩 마스터...
G20 앞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서 여러 정상과 만나 김건희 여사도 12일 만찬서 함께 사진 촬영백악관 “바이든 대통령 15일 검사서 음성 나와”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주요 20개국(G20) 회의 참가 일정을 취소했다고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훈센 총리는 G20에 앞서 11~13일 자국 수도 프놈펜에서...
15ㆍ16ㆍ17일 한국 공식 일정…동반자적 관계 유지 노력삼성물산 재판 일정 고려, 빈 살만 '승지원 회동' 만찬 유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 주 잇달아 방한하는 글로벌 경제계 거물급 인사들을 맞이하며 숨 가쁜 한 주를 보낼 전망이다.
14일 재계 등에 따르면 이번 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MS)...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만찬에 참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2일 오후(현지시간) 캄보디아 프놈펜 쯔노이짱바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아세안+3' 의장국인 캄보디아 정상 주최 갈라...
윤 대통령은 같은 날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 동포 만찬간담회에서 김 여사가 방문한 병원들을 언급했다.
윤 대통령은 동포들의 활동으로 양국 국민들의 우의가 깊어지고 있다고 평가하며 “특히 한-캄보디아 협력의 상징인 앙두엉 병원과 우리 선교사가 설립한 헤브론 병원이 캄보디아 국민들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왔다”며 “동포 여러분의 노력과...
이어 태국과의 정상회담을 진행한 뒤 동포 만찬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동안 한미일 정상회담 개최와 함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양자회담도 벌인다. 북한 핵 위협이 고조된 만큼 안보가 주요 사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첫 한일·한중 정상회담은 사실상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가족들에게 근무하는 사무실 및 시설을 공개할 수 있고 저녁만찬도 함께 한다.
자녀, 배우자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는 윤지용 항공드론연구소 수석연구원은 “내가 근무하고 있는 회사를 가족들에게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고 애사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를 기획한 회사는 물론 행사를 준비해주신 NB분들께도 감사드리며 가족 모두에게 힐링의...
"인니, 동남아 유일 전략적 동반자, 핵심 협력국""경제안보, 국방 등에 협력 강화 적극 지원" 당부김건희 여사, 하원의장과 만찬…엑스포 유치 지지 요청
윤석열 대통령은 11부터 시작되는 첫 동남아시아 순방을 계기로 한미일 정상회담에 이어 한미정상회담도 갖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11일부터 4박6일간 아세안(ASEAN·동남아국가연합), 주요20개국...
이외에도 정상오찬, 환영만찬 등의 공식행사를 비롯해 별도의 정상간 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최 수석은 "통상 연중 개최되는 분야별 장관 합의문을 토대로 정상합의문이 도출된다"이라며 "다만, 올해는 러시아 전쟁 발발 이후 책임론 등에 대해 일부 회원국의 이견이 표출돼 G20 재무장관 회의, 분야별 장관 회의에서 합의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번...
2시간 넘게 진행된 이날 만찬에서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은 글로벌 경제 및 외교 현안, 한·미 우호관계 증진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만찬에는 김 회장의 장남 김동관 한화솔루션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가 참석했다.
김 회장과 퓰너 회장의 친분은 1980년대 초부터 지금까지 약 40여 년간 이어지고 있다....
회담이 성사되면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첫 만남이 된다.
이 외에도 29일 니컬러스 번스 주중 대사가 베이징에 도착한 지 약 8개월 만에 왕 부장을 만나 회담했고, 이에 앞서선 시 주석이 뉴욕에서 열린 ‘미·중 관계 전국위원회’ 만찬에 서한을 보내고 “중국은 미국과 잘 지낼 방법을 기꺼이 찾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이 사건과 관련, 비열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을 가했다.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필라델피아에서 열린 모금 만찬회에서 펠로시 의장의 사건을 거론하며 "이건 비열하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은 폭력, 정치적인 폭력이 있다. 너무 많은 증오, 독설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