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전자상거래 산업에 큰 획을 그은 중국 알리바바그룹의 마윈이 10일(현지시간)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마윈이 알리바바를 창업한 지 꼭 20주년 되는 날이자 자신의 55번째 생일인 이날 회사를 떠난다고 9일 보도했다. 앞으로 그는 교육 자선 사업을 통해 인생 2막을 펼칠 예정이다. 항저우사범대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영어 강사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중국에서 스마트 기술 기반의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스마트 기술 혁신이 사회적 가치 창출을 극대화하고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최 회장의 지론에 따라 SK그룹 역시 혁신 기술을 기반으로 사업 관계 확대에 나선 것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26일부터 나흘간 중국 충칭(重慶)에서 열린 엑스포센터에서
☆ 아우구스투스 명언
“내가 발견한 로마는 진흙으로 되어 있었지만, 내가 남기는 로마는 대리석으로 되어 있을 것이다.”
고대 로마 초대 황제. 그의 41년 통치 기간 중에 로마의 평화시대가 시작되었으며, 베르길리우스, 호라티우스, 리비우스 등이 활약하는 라틴문학의 황금시대를 탄생시켰다. ‘천천히 서둘러라’를 좌우명으로 쓴 그는 오늘 생을 마감했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그룹이 미국 기업에 도매 플랫폼을 개방했다. 미국과 중국 간 긴장으로 글로벌 무역 전망에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알리바바가 미국 기업을 돕겠다는 약속을 지킨 것이다.
알리바바는 이날 자사에서 가장 오래된 온라인 플랫폼인 알리바바닷컴을 처음으로 미국 판매자들에 개방한다고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다른 알
재일교포 3세로 일본에서 굴지의 기업을 일군 손정의 소프트뱅크 그룹 사장이 "69세에 다음 경영진에 바통을 넘길 것"이라고 말했다고 NHK가 19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61세인 손 사장은 이날 도쿄도(東京都) 내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그룹의 주주총회에서 언제까지 사장을 맡을 것인가라는 주주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손 사장은 "69세의
마윈 전 알리바바그룹 회장의 앤트파이낸셜이 뛰어든 건강보험 산업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 크라우드 펀딩’이라 불리는 신흥산업이 중국의 기존 보험시장을 뒤흔들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알리바바의 금융 자회사인 앤트파이낸셜은 지난해 10월 건강보험상품 ‘샹 후 바오(Xiang Hu Bao)’를 출시했다. 한
세계적으로 ‘워라밸’을 중시하는 분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 IT 산업 근로자들 사이에서 업계의 악명높은 노동 관행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경기 둔화 속에 고용시장이 약화하고 IT 시장이 이미 성숙해 부자가 될 가능성이 줄면서 ‘996’ 문화에 대한 반발이 온라인에서 조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투자의 귀재’로 정평이 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 회장이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투자로 거액의 손실을 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손 회장은 소프트뱅크가 지난 2017년 인수한 자산운용사 포트리스인베스트먼트그룹의 피터 브리거 공동회장의 권유로 비트코인에 개인적으로 투자했다가 1억3000만 달러(약 1485억 원) 이상을 잃었다고 23일(현지시간) 월
전자상거래의 절대 강자 아마존과 알리바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적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공격적인 투자로 몸집을 키워 전자상거래의 교과서로 자리매김한 대표 기업들이다. 이들의 공격적 투자, 배송 인프라 확대, 사업영역 확장 등은 국내 기업이 본받을 만한 지점으로 관심이 쏠린다.
아마존은 극한의 위기 속에서 새로운 도전을 강행해 위기를 기회로 바꿨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한창이다. 전통적인 이커머스 강자에 오프라인 유통업체들까지 가세하면서 기존 이커머스 기업과 오프라인의 이커머스 강화가 충돌하는 한해가 될 것으로 점쳐진다. 통계청과 온라인쇼핑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 시장규모는 100조원으로 성장했고 2022년에는 190조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기업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0.001%의 투자 방법 ‘패밀리오피스’가 금융계에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패밀리오피스란 부호들이 집안의 자산을 운용하기 위해 설립한 독립 자산 운용사이다. 운용 규모는 최소 1000억 원 이상이다. 1882년 미국의 ‘석유왕’ 록펠러가 세운 ‘록펠러 패밀리오피스’에서 유래했다.
최근 이코노미스트는 패밀리오피스가 금세
글로벌 부자들의 수와 재산이 앞으로 5년간 연평균 약 6%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6일(현지시간) 미국 금융전문매체 배런스에 따르면 스위스 소재 글로벌 부유층 자산관리 컨설팅 업체 웰스X는 이날 발표한 ‘글로벌 HNW 분석’ 보고서에서 이 같은 전망을 펼쳤다. HNW(High Net Worth)는 개인 고액자산가를 가리키는 말이다.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알리바바그룹의 마윈 회장이 말하는 좋은 인사(人事)란 무엇일까.
1일(현지시간) CNBC는 마 회장이 지난해 10월 인도네시아 발리를 찾아 풀어 놓았던 알리바바 창립 초기의 ‘고용 실수’를 인용하며 마 회장의 ‘인사 철학’을 정리했다.
마 회장이 인사에서 가장 중요시하는 점은 ‘적재적소’다. 완벽한 인재보다 각 자리에 적합한
연말이 되니 굵직한 기업들이 연이어 인사를 발표하고 있다. 이 중 단연 화제는 지난달 29일 전격 발표된 이웅열 코오롱 회장의 퇴진이다. 외부의 압력 없이, 사회적 물의를 빚지 않은 재벌 총수가 스스로 퇴진한 것은 재계 역사상 이번이 처음이다.
고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이 그랬지만, 그는 정치를 했다. 이웅열 회장의 자진 퇴임은 오너 경영인이 맞느냐,
중국 투자를 줄여온 홍콩 최고 갑부 리카싱(李嘉誠) CK허치슨홀딩스 전 회장이 중국의 ‘개혁개방 공신 100인 명단’에서 빠졌다. 반면 마윈(馬雲) 알리바바 그룹 회장은 공산당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26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인민일보는 다음 달 1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리는 ‘개혁개방 100주년 기념식’에서 중국 개혁개방에 큰 공을 세워 표창
중국의 경제 둔화와 미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소비심리 약세도 알리바바의 광군제(독신자의 날)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
11일(현지시간) 광군제를 맞아 상하이 시내에 알리바바가 마련한 특설 무대에서 자정부터 거래가 시작, 약 2분 만에 매출이 100억 위안(약 1조6257억 원)을 돌파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마윈 회장도 현장에서 이 장면
중국의 IT와 가전 대기업들이 잇따라 반도체 사업에 진출하고 있다.
중국과 미국의 무역 마찰 속에서 기업들은 첨단 기기에 필수적인 반도체 확보에 대한 불안이 커지면서 자체적으로 반도체 개발에 나섰다고 6일(현지시간)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소개했다.
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기술의 해외 의존도를 줄이려는 ‘자력갱생(自力更生)’ 방침을 표명하
마윈(馬雲) 알리바바그룹홀딩 회장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을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했다.
5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마 회장은 이날 상하이에서 열린 제1회 중국국제수입박람회 패널 토론에서 “무역 전쟁은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짓”이라며 “무역은 평화를 만들고 소통하는 것이며 누구도 자유무역을 중단시킬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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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중국 작가’ 김용(金庸·진융)의 별세에 추모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 영자지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1일(현지시간) 김용이 오랜 투병 끝에 전날 94세를 일기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그는 존경받는 언론인이자 리더였으며 무엇보다 무협소설이라는 장르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신필(神筆)’이었다고 애도했다.
한국에서도 큰 기를 얻은 중국 샤오미의 손목시계 형태 스마트워치 '미밴드'의 맥박 측정 기능이 중국 내에서 논란이다.
12일(현지시간)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중국 내 온라인 지식 문답 서비스 '즈후'에 미밴드3 제품의 측정 기능이 엉터리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미밴드3로 휴지의 맥박을 측정했더니 1분당 86차례였다. 내 맥박보다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