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각종 의혹이 제기된 공공기관에 대해 고강도 감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 한국마사회를 대상으로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감사원은 이달 초 마사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채용 등 조직, 그리고 인력운영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에 착수했다.
이번 감사는 지난해 6월
올해 공공기관이 332개로 지난해보다 11개 늘어났다. 기타공공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은 2018년 공기업 변경 지정을 검토키로 하면서 차기 정부로 공이 넘어갔다.
기획재정부는 2017년도 공공기관 지정에 따라 총 332개 기관을 공공기관 운영법상 관리대상으로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이날 공공기관운영위원회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농촌진흥청, 특허청 등이 최하등급을 받았다.
권익위는 중앙행정기관, 광역자치단체, 교육청 및 공직 유관단체 등 266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들 기관이 2015년 11월부터 1년간 진행한 청렴문화 정착 등 부패방지 시책을 평가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권익위에 따르면 중앙행정 기관 중에는
한국마사회 이양호 회장이 새해 경마사업의 저변을 확대해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 마사회 사업의 근간은 경마”라며 “경마의 사행성에서 비롯된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국민의 건전한 레저스포츠로 발전시켜 신뢰를 회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형사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불법도박 규모는 2014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조만간 공공기관장 인사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정부 관계자는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공기관장 인사권을 행사하기로 청와대와 조율을 끝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현재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 인선이 완료되지 않은 공공기관은 24곳이다. 기관장 인사가 지연된 공공기관들은 내년 사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으로 공공기관장 인사도 상당기간 늦어질 전망이다. 공공기관장 인사는 주무부처 장관의 제청을 받아 대통령이 임명하지만, 황 권한대행의 인사권 행사 규정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12일 정부와 공공기관 등에 따르면 임기가 끝났음에도 후임자 인선작업이 늦어져 계속해서 업무를 보고 있는 공공기관장이 24곳으로 집계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
정부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 등 5곳을 성과연봉제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기획재정부는 8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고 코바코, 한전, 한국마사회, 한국동서발전, 울산항만공사 등 5개 기관을 성과연봉제 우수 공기업으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재부의 우수기관 선정은 성과연봉제를 도입한 30개 공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심사의 객관성과 공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3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7일 퇴임했다. 현 회장은 ‘비선 실세’ 최순실 씨와 딸 정유라 씨를 특혜지원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마사회는 현 회장이 이날 오후 경기도 과천 한국마사회 문화공감홀에서 이임식을 하고 물러났다고 밝혔다. 그는 이임사를 통해 “지난밤 이임사를 준비하며 만감이 교차했다”면서 “저는 일에 있어선 앞만
구속 기소된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특혜 지원한 의혹을 받고 있는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이 7일 자리에서 물러난다. 마사회는 현 회장이 3년간의 공식임기를 마무리하고 7일 이임식을 갖는다고 5일 밝혔다.
후임회장은 선정절차를 밟는 중이다. 공석 기간 김영규 부회장이 직무대행체제를 유지한다고 마사회는 전했다.
일제 때 만주군에 복무했던 한 친일군인의 흉상이 논란 끝에 2011년 철거됐다. 마사회 본관 앞에 있던 흉상의 주인공은 김동하(金東河, 1920. 4.15~1993. 12.3) 전 한국마사회장으로, 일본 이름은 가네모리 다케오(金森武雄)였다.
만주에서 자라난 그는 만주 신경군관학교를 제1기로 졸업하고 만주군 장교로 임관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경군관학
한국마사회 차기 회장에 10명의 내·외부 인사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현명관 현 마사회장이 최순실의 딸 정유라를 특혜 지원한 의혹으로 다음 달 초 퇴진하는 데 따른 인선이다.
29일 농림축산식품부와 마사회 등에 따르면 전날 차기 마사회장 후보자 접수를 마감한 결과 총 10명의 인사가 입후보했다. 유력 후보로는 이양호 전 농촌진흥청장과 김영만 전 마사회 부회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사건을 수사할 특별검사팀 출범을 앞두고 검찰이 삼성과 국민연금공단 간 유착 의혹을 밝히는 데 주력하고 있다. 사건을 넘기기 전 박근혜 대통령과 삼성을 겨냥해 뇌물죄 적용 요건인 ‘대가성’을 밝히겠다는 입장이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최광(69) 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고
최순실(60) 씨의 국정개입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근혜 대통령과 독대한 기업 총수들과의 '미심쩍인 정황을 확인 중'이라며 대면조사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3일 박 대통령에 대한 대면 조사를 다시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검사법이 이날 발효됨에 따라 검찰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다. '몸통'
'비선 실세' 최순실(60) 씨의 딸 정유라(20) 씨에게 부정입학 기회와 학사관리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진 이화여대에 대해 검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다.
검찰 특별수사본부(본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는 22일 오전 이화여대 총장실과 입학처 등 사무실 20여 곳과 최경희 전 총장의 자택 등 주거지 3곳에 대해 압수수색 중이다.
이대는 최 씨의
최순실 게이트로 국정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임기가 끝난 공공기관장 인사도 표류하고 있다.
16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공개시스템 ‘알리오’에 따르면 임기가 끝났음에도 후임자 인선작업이 늦어져 계속해서 업무를 보고 있는 공공기관장이 22명에 달하고 있다. 허엽 한국남동발전 사장, 조인국 한국서부발전 사장, 권혁수 대한석탄공사 사장, 이재갑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야당은 11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각종 의혹을 제기하면서 공세를 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은 이날 최순실 씨의 조카 장시호(개명 전 장유진)씨가 대포폰을 개설해 박 대통령에게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안 의원은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장시호가 사용했던 6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11일 박근혜 대통령 비선실세 최순실씨와의 친분을 이용해 공기업 인사 등에 개입해온 3인방을 거론하며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게이트 등 진상규명에 대한 긴급현안질문’에서 홍기택 전 산업은행장의 부인인 전성빈씨, 현명관 한국마사회 회장의 부인인 전영해씨,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장모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