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대우건설이 분양하는 인천 송도 국제업무단지(IBD) 3공구 G1-2블록에서 ‘송도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시티’ 단지내 상가는 송도신도시 최초의 워터프론트 상가로 센트럴파크 수로변과 대면해 직접 연결돼 있다.
힘찬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서 ‘마곡지구 헤리움 2차’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 인근에는 여의도 공원 2배 면적인 보타닉 공원이 조성될...
마곡 홍보관의 경우 마곡지구 개발 핵심 사업이자 ‘한강르네상스’ 계획의 하나인 ‘마곡워터프론트’를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2009 10월 73억원을 들여 지었다.
그러나 마곡지구 역사와 한강르네상스의 중요성을 알리는 벽면 장식물 몇 개만 있을 뿐 1·3층은 아무런 시설이 없었고 관람객도 하루 평균 30여명에 불과했다. 그런데도 매년 운영비로 1억 5000만원씩...
도시계획위는 지구별 계획 변경 등이 가능하도록 주거·업무·산업단지 등의 토지이용 특성을 고려해 마곡지구를 3개 지구로 분할하고 워터프론트(수변지구) 대상지인 3지구의 개발계획은 나중에 별도로 심의하기로 했다.
1지구는 단독·공동 주택용지, 2지구는 산업·업무 용지로 구성된다. 3지구는 한강변에 접해 있어 중앙근린공원, 소각장, 열공급 시설 등이...
서울시가 지난 12일 마곡지구의 워터프론트 조성 계획을 대폭 축소키로 확정·발표하면서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키지도 못할 무리한 계획을 세운 탓에 시민들에게 허무감만 심어주고 혈세를 낭비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것.
서울시는 당초 마곡지구에 1조원의 예산을 들여 첨단 수변도시로 조성할 예정이었다. 특히 한강과 연계되는 주운수로 기능을 겸하는...
서울시가 마곡지구의 워터프론트 조성 계획을 대폭 축소키로 했다.
서울시는 기존 마곡지구 개발 골격을 유지하되 주운수로 기능 도입을 보류하고 호수 중심의 워터프론트(수변도시) 조성을 골자로 하는 '마곡지구 개발 변경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당초 마곡지구에 한강과 연계되는 주운수로 기능을 겸하는 공원과 수방시설, 상업·업무시설이...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계획을 취소하는 대신 그 부지를 공원이나 연구개발(R&D) 단지로 조성하는 쪽으로 계획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에따라 물길이나 교량이 필요 없어지면서 주변의 올림픽대로 가양대교~방화대교 간 1.2㎞ 구간 지하화 공사, 양천길 교량 건설 공사 역시 취소된다.
마곡에 지어지는 워터프론트는...
강서구는 최근 2~3년 지하철 9호선 호재 등으로 집값이 짧은 기간 급등했다가 최근 마곡지구 워터프론트 사업 재조정 방침 등의 이유로 집값이 떨어졌다.
이어 영등포구(-2.9%), 송파구(-2.7%), 중구(-2.6%), 양천구(-2.6%), 도봉구(-2.2%), 강남구(-1.6%) 등의 순으로 가격이 하락했다.
노원구 상계동 주공3단지(고층) 79㎡는 지난해 대비 2250만원이 떨어져...
아울러 마곡지구 워터프론트를 백지화하고 올해 말로 예정됐던 강남권 2차 보금자리 지구에 대한 보상 시기도 내년 이후로 늦췄다.
SH공사는 지난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했던 영등포구 신길동 등 4개 재개발 사업 수주 방침도 사실상 백지화했다.
시는 총 1조원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강변북로 지하화 사업은 주변 개발사업인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및...
마곡지구는 워터프론트(수변공간) 구역을 대폭 축소하고 원래 취지대로 IT(정보통신), 첨단 산업단지 입지로 공급하는 방향으로 수정한다.
서울시는 특히 원가보다 낮은 운임과 무임 운송비용 등 구조적 적자요인을 안고 있는 지하철공사 두 곳의 부채를 적정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중 요금을 100∼200원 인상하는 방안을 서울시의회와 협의 중이다....
이에 따라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 안양천ㆍ중랑천 뱃길 조성, 시내 지천 정비사업 등 대규모 사업의 규모가 축소되거나 시기가 늦춰질 가능성이 불가피해졌다.
서울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서울시는 작년 한해 동안 부채가 1조3919억원(75.0%)이나 증가했고, 예금 잔액은 2조1384억원에서 9948억원으로 줄었다.
시는 시의회에서 제기되는 각종 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서울시도 마곡 워터프론트 사업의 축소를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이렇듯 정부와 공기업, 지자체 등이 사업성을 내세워 동시다발적으로 개발사업 포기를 발표하면서 부동산 시장은 공황상태에 빠졌다. 사업포기나 축소가 예상되는 해당지역 부동산 가격은 급락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거래 자체가 실종된 상황에서 정부와 지자체, 공기업의 잇따른 사업 포기...
마곡워터 프론트 사업과 관련해 5일 박진형 서울시의원은 전화통화에서 "마곡워터프론트 사업을 축소하거나 백지화 하려는 서울시의 움직임이 맞다"고 답했다.
이 사업을 축소시키려고하는 이유에 대해 "강서구청의 반대, 과도한 규모의 사업, 환경적 이해관계 등 여러가지가 묶여있지만 아무래도 현재 서울시 자금난이 좋지 않기 때문에 너무...
이 일대에는 건폐율 30% 이하, 용적률 300% 이하로 60㎡ 이하 소형주택 25가구를 포함해 366가구가 세워진다.
위원회는 또 강서구 마곡도시개발구역에 수변 공간인 '워터프론트' 부지와 인근 공항아파트 등 30만1745㎡를 편입시키는 내용의 '마곡 도시개발구역 및 개발계획'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총면적 336만여㎡에 달하는 마곡지구는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조성된다. 단지조성공사는 주거·국제업무용지인 1공구와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서는 2공구, 워터프론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국제업무지구는 총면적 33만9277㎡로 다국적 기업의 아시아지역 본부를 비롯해 금융·법률·회계분야 기업과 고급 호텔 등 비즈니스 지원시설이 입주한다....
서울시는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조성예정인 마곡워터프론트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양천길 교량에 대한 국제현상공모 응모작품을 심사한 결과 '하트교(Heart Bridge)'라는 작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6월 양천길 교량의 기본구상안에 대해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마곡워터프론트를 상징하는...
이는 강서구 마곡동에 들어서는 '마곡 워터프론트'(수변공간)의 물길을 한강으로 연결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서울시측 설명이다.
이와 함께 마곡 워터프론트로 인해 단절되는 양천길 구간에는 720억원을 들여 길이 320m, 폭 30m의 교량을 건설할 예정이다. 양천길 교량은 현재 국제 현상공모가 진행중이며 계획안이 확정되면 설계과정을 거쳐 내년 9월 착공해...
또한 서울에서 남은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로 2012년까지 1만2000가구의 공동주택과 친환경 워터프론트와 컨벤션, 호텔등 각종 국제적 입지를 위한 시설들이 건립될 예정이다.
한편 첨단의료단지 유치 신청은 현재까지 마곡지구를 포함해 인천 송도국제도시, 경기 광교테크노밸리 등 10개 지역에서 했으며, 정부는 이달 중으로 입지를 선정·발표할 예정이다.
마곡지구 개발은 강서구 마곡·가양동 일대 336만㎡ 면적에 조성되는 첨단산업단지와 국제업무단지로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와 연계된 워터프론트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 및 단지조성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인 2012년부터 3단계에 걸친 토지공급과 함께 주거단지에 대한 입주가 시작되고, 2031년까지 모든 사업이 완료될 계획이다.
마곡 도시개발사업...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곡워터프론트 공원조성계획이 발산지구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있고, 인접한 공항로, 남부순환로, 올림픽대호와 함께 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우장산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통입지도 좋다.
보통 택지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3~7%를 차지하는데 비해 발산지구의 상업용지 비율은 1.4%에 불과하다.
그만큼...
특히 중앙공원 12만 평, 서남 물재생센터 4만3000평, 마곡 유수지 3만7000평 등총 20만 평의 마곡 워터프론트타운(Water Front Town)이 조성돼 호텔, 컨벤션센터, 위락시설 등도 갖추게 된다.
시는 마곡지구 인근 공암진에서 부터 수로를 통해 한강 물을 끌어들이고 유람선및 요트 선착장을 조성해 세계적인 수상 관광구역으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