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니스에서 사명을 바꾼 폴루스바이오팜이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위한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하며 1000억 원에 이르는 실탄을 마련했다. 회사는 추가적인 자금 확보를 추진해 사업을 초기에 안착시키겠다는 포부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폴루스바이오팜은 KB증권과 한국증권금융을 대상으로 발행한 20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납입이 완료됐
바이오의약품 전문기업 폴루스바이오팜은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KB증권 대상으로 200억원 규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이번 자금 조달은 경기도 화성 장안지구 폴루스 신공장 건설에 속도를 내는 등 바이오시밀러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폴루스바이오팜 계열사인 폴루스는 7월 신공장이 완공되면 곧바로 (임상용) 제품 생
삼성의 바이오의약품 사업 매출이 지난해 큰 폭으로 뛰었다.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사업에서 2개의 공장가동률이 높아지면서 4600억원에 이르는 매출을,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유럽·미국 시장 진입에 따라 3200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첫 영업흑자도 기록했다. 다만 바이오의약품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가 진행되고
탄탄대로를 걷는 스타트업(벤처)은 없다. 반복된 위기와 좌절을 자양분 삼아 성공의 길을 찾는 것이 스타트업의 숙명이다. 2016년 인천 송도에 설립된 바이오벤처 폴루스(POLUS)도 2년이 조금 못 미치는 기간동안 우여곡절을 겪었다. 이제 도약을 위한 새로운 출발점에 섰다.
1세대 바이오시밀러 기업을 표방한 폴루스는 첫해 국내외에서 500억원의 투자를 유
알테오젠이 올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Eylea)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임상에 본격 착수한다.
알테오젠은 17일 자체 제제 및 제형 기술을 적용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미국 비임상시험에서 오리지널 대조약과 동등성(similarity)을 확보했으며 특이한 부작용없이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비임상시험에 대한 공식보고서가 나
국내제약사들이 새로운 수익원(캐시카우) 발굴에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올해 시장 진입이 예고된 굵직한 복제약(제네릭) 시장이 많지 않아서다. 기존에 개방된 제네릭 시장에도 이미 과당경쟁을 펼치고 있어 신규 진출 영역을 찾기 힘든 분위기다. 다국적제약사의 신약 공동 판매와 국내 미발매 신약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는 실정이다.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품
바이오씨앤디는 1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툴리눔 톡신 A 형 'BCD200'의 임상 1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 승인신청계획(IND)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씨앤디는 내년 상반기로 예상하는 식약처 임상시험계획 승인 이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에서 임상 1상에 진입해 안전성을 입증할 계획이며 1상 결과를 바탕으로 미간주름환자를 대상으로 한 다기관 임상 3상을 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황반변성치료제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 제품의 국내 임상3상시험에 착수한다. 자체 개발한 7번째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11의 임상3상시험 승인 계획을 승인받았다.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등에서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이 있는 시험대상자를 대상으로 SB
휴온스글로벌의 자회사인 휴메딕스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으로부터 혈관내피세포성장인자(VEGF) 항체 특허(KR-1093717)에 대한 국내·외 전용 실시권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휴메딕스와 생공연은 VEGF 항체 기술을 활용해 지난 2012년부터 황반변성 항체치료제를 공동으로 개발 진행 중이며 2014년 6월 노바티스의 ‘루센티스’와 대등한 동물 효능 확인에
바이오씨앤디가 7일 강릉 과학산업단지 내 보툴리눔 톡신 전용 공장을 준공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강릉 공장은 대지면적 1만 561.4㎡, 연면적 6112.28㎡ , 지상 3 층 규모의 보툴리눔 톡신 전용 공장으로 연간 200만 바이알(vial) 규모의 생산능력을 확보했다.
바이오씨앤디는 공장 완공 이후 수출용 허가를 진행해 2018년부터 보툴리눔 톡신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황반변성 치료제 루센티스(성분명 라니비주맙)의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돌입한다. 6종의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완료됐거나 마무리되는 상황에서 후속 라인업 확보에 본격 나섰다는 분석이다.
5일 미국 임상시험 정보사이트 '클리니컬 트라이얼(clinical trials)'에 따르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달 루센티스 바이오시밀러인 'SB11
지난달 31일 두 건의 신약후보물질 기술이전 계약이 성사됐다. 하나는 레고켐바이오와 브릿지바이오간의 오토택신(Autotaxin) 저해 기전의 특발성폐섬유증 치료제 후보물질(총 계약금액 300억원)이고 다른 하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과 메가바이오숲간의 가바(GABA) 억제 기전의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 후보물질(60억원)이었다. 두건 모두 공통된 특징이 있다.
혁신형제약기업으로 지정받은 47개 업체 중 42개사는 올해 총 1조2374억원으로 연구개발(R&D)에 투입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1조원 대비 약 21% 증가한 수치다.
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개최된 2017년 혁신형 제약기업 CEO를 간담회를 앞두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혁신형제약기업의 올해 사업계획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에 응
"우리 회사는 (다른 바이오텍과) 스타팅(starting)이 다릅니다."
송동호 바이오씨앤디(BIOCND) 대표는 최근 판교 본사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 말부터 꺼냈다.
연구원 출신이 주축인 대개의 바이오텍과 달리 바이오씨앤디는 연구 성과물을 사업화, 상업화하는데 강점을 가진 인력들이 모인 회사라는 것. 타깃 질환을 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파트너 선정,
국내 바이오기업인 바이오큐어팜이 전세계 바이오시밀러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내년 특허가 만료되는 황반변성 질환 치료제의 주성분인 라니비주맙이 첫 타깃으로 우선 진출 지역은 터키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는 18일 "터키의 A제약사와 라니비주맙 바이오시밀러를 공동 개발하기로 계약을 마쳤다"면서 "유럽에서 전임상을 진행한 뒤 한국과 터키에서 공동 임상을 진
"전세계에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할 수 있는 곳은 6~7개 국가에 불과합니다. 대한민국 역시 그중 하나로 나머지 국가들은 고가의 다국적 제약사 의약품을 전량 수입하는 현실입니다. 바이오큐어팜은 이들 국가에 기술이전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만들어 환자들에게 저렴하게 의약품을 공급할 것입니다."
이상목 바이오큐어팜 대표는 최근 대전 유성구 관평동 본사에서
1998년 파이어(Fire)와 멜로(Mello) 박사에 의해 발견된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현상은 2006년 노벨생리의학상을 받기까지 10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RNAi 기술이 가진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이후 RNA는 저분자 화합물, 단백질의 뒤를 잇는 3세대 신약 개발 플랫폼으로 주목받게 됐다.
RNA는 핵산의 일종으
국내에 새로운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 기업이 문을 열었다. 바이오시밀러가 유망하다 보니 새로운 기업의 등장 자체는 큰 화젯거리가 아닌데 이 바이오텍은 흥미로운 대목이 있다.
모두가 주목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아닌 인슐린, 성장호르몬과 같은 1세대 바이오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상당수가 시장에 나온 지 십수년이 지난 약들로
안과질환 치료 전문회사를 표방하는 아이진에 가장 중요한 물질은 ‘EGT-022’이다. 생체 유래 RGD 서열을 가진 폴리펩타이드. EGT-022는 원래 뱀 독에서 실마리를 얻어 개발했다. RGD는 혈전이 생성되거나 종양에 의한 신생혈관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다. 뱀 독에서 유래한 물질을 사람에게 투여하면 체내에서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