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는 23일 여수공장에서 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SSBR) 및 에틸렌 프로필렌 고무(EPDM)를 생산하는 합작 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롯데케미칼은 지난 2013년 엘라스토머 업계의 글로벌 기업인 베르살리스와 50대 50 합작 계약을 체결해 롯데베르살리스엘라스토머를 설립했다. 베르살리스는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인 ENI 그룹의 자회사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에서 본격적인 SSBR의 생산이 이뤄지는 하반기부터 롯데케미칼과 LG화학. 금호석유화학의 SSBR 시장 선점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2013년 말부터 SSBR 상업생산에 들어간 금호석유화학은 연간 6만3000톤 가량의 SSBR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금호석유화학은 SSBR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 다양한 제품개발과 함께 파트너십 강화를...
않고 롯데케미칼만의 힘을 키워 내실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금년 상반기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고부가 합성고무인 SSBR, EPDM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회사인 롯데 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 여수 공장 완공을 앞두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말레이시아 타이탄 NC(나프타 분해 시설)증설을 완료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은 이탈리아 화학기업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판매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 여수에 연 20만 톤 규모의 특수합성고무(SSBR)와 에틸렌프로필렌고무(EPDM) 생산공장을 올해 완공ㆍ가동할 계획이다. 이에 올해는 신규 사업인 고무 프로젝트에 투입될 경력직 채용 규모를 추가 확대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1년에...
이어 그는 NCC 증설 이유에 대해 “베르살리스와 합작해 20만 톤 규모의 특수합성고무(SSBR) 공장을 건립 중”이라며 “그곳에 들어가는 원료 20만 톤이 부족해 증설을 결정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케미칼은 2013년 10월 이탈리아 화학기업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여수에 연 20만t...
TPA를 생산하고 있는 업체는 한화종합화학, 삼남석유화학, 태광산업, 롯데케미칼, 효성 등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업체들이 순차적인 설비 가동률 조정, 설비 폐쇄에 나서면서 생산설비 555만 톤 중 95만 톤을 감축했지만, 컨설팅 결과를 보면 TPA는 100만 톤가량 추가 감산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 PS는 최근 저가 중국산 제품과 경쟁이 최고조에 도달, 마진율이 불과 2...
했으며, 지난 2015년 8월 롯데케미칼도 말레이시아에 일본 기업과 합작한 ‘롯데-우베 합성고무 공장’을 짓고 연산 5만톤 규모의 부타디엔고무(BR) 생산에 돌입해 처음으로 합성고무시장에 진출했다.
롯데케미칼 역시 전남 여수에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합작을 통해 특수고무(SSBR·EPDM) 공장을 짓고 있다. 2017년부터 국내에서도 합성고무를 생산하겠다는 목표다.
특히 롯데케미칼은 합성고무 분야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이탈리아 기업 베르살리스와의 합작으로 여수공장 부지에 연산 20만 톤 규모의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와 이중합성고무(EPDM) 생산설비를 오는 2017년 상반기까지 건설할 예정이다. SSBR는 에너지 소비율이 낮으면서도 내구성이 높고 안전한 친환경 타이어 제조의 핵심 소재다. EPDM은 내오존성·내후성...
전남 여수에서 롯데케미칼과 베르살리스의 합작사인 엘라스토머스가 건설 중인 고기능성 합성고무(SSBR) 생산 공장은 3000억원의 투자 프로젝트이다. 여기에 이번 M&A를 위해 3조원을 추가로 투입해야 하는 상황인 셈이다.
롯데케미칼이 대규모 인수자금을 얼마나 부담없이 조달하느냐가 남은 과제라고 할 수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과 롯데케미칼, 한화케미칼, 롯데케미칼 등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부터 나흘 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회 대한민국 화학산업대전’에 참가했다.
대한민국화학산업대전은 기초 화학물질 제조업, 기타 기초 유기화학물질 제조업, 합성고무 제조업, 합성수지와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업 등이 참여하는 국내 유일의 화학소재...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SSBR·EPDM에 추가해 SIS·SBS까지 사업을 확대함으로써 합성고무 부문에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추진중인 C5 분리 공장과의 수직적 통합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밖에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말 SSBR(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생산을 위해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사와 합작법인을 설립했다. 연간 20만톤 규모로 2016년 하반기 상업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SSBR은 친환경 타이어 재료로, 타이어 효율등급제 시행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간 금호석유화학이 단독으로 생산해온 이 시장은 지난해...
아울러 시장점유율 국내 1위인 솔루션 스타이렌 부타디엔고무(SSBR) 부문의 신규 투자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는 SSBR 관련 시황 악화와 LG화학, 롯데케미칼 등 경쟁 업체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SSBR은 기존 부타디엔고무(BR)보다 가볍고 수명이 길며 저온에서 탄성 유지와 제동력도 높아 주로 타이어 원료로 사용된다.
합작법인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지에 연간 총 20만톤 규모의 솔루션스타이렌부타디엔고무(SSBR) 및 에틸렌프로펠렌디엔고무(EPDM) 생산설비를 건설할 예정이다. 베르살리스의 최신 기술을 도입해 내년 착공하며, 오는 2016년 하반기 본격 상업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상업생산 후 6000여억원 규모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각각 3000여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