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무자녀 독거노인 40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과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지원으로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무자녀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김성권 생산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
롯데케미칼은 인조대리석 신제품 '프리미에르 컬렉션(Premiere Collection)'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미에르 컬렉션은 롯데케미칼의 인조대리석 제품 브랜드 '스타론(Staron)'의 새로운 시리즈다. 라르고(Largo), 레가토(Legato), 그라비타(Gravita) 등 총 3종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최신 디자인 트렌드인 대형
롯데케미칼과 GS에너지가 합작 설립한 ‘롯데GS화학’이 공식 출범했다.
롯데케미칼은 12일자로 롯데GS화학을 설립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이 합작사의 지분 51%를 확보했으며, GS에너지는 지분 49%를 갖는다. 롯데케미칼은 최초 자본금 1632억 원을 순차적으로 납입한다.
롯데GS화학 초대 대표이사는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사업 신규사
롯데케미칼은 자사의 '래디언스(Radianz)' 제품이 국내 프리미엄 엔지니어드 스톤 제품 가운데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KSA) ‘라돈안전제품인증’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7월부터 인증을 취득하기 위해 여수공장에 관련 설비를 투자했다. 원료관리, 생산, 제품검사 등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서 약 5개월의 평가를 거친 결과
기업인들을 무더기로 국감에 불러내는 국정감사 관행이 올해도 되풀이되고 있다. 많은 기업인이 2일 시작되는 국감 증인과 참고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여야가 각 상임위원회에서 증인(참고인 포함) 출석을 요구하겠다고 밝힌 기업인 수는 100명이 넘는다. 국감 출석 요청을 받은 기업인 수는 17대 국회에선 연평균 52명에 그쳤지만 18대 국회는 76명, 19
타이어 라벨링 제도로 고부가가치 합성고무 SSBR(솔루션 스티렌 부타디엔 고무) 시장이 부상하면서 국내 화학업체들의 경쟁도 격화하고 있다. LG화학, 금호석유화학에 이어 롯데케미칼도 올 하반기 이탈리아 베르살리스와 합작법인을 통해 시장에 본격 가세한다.
25일 석유화학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SSBR 시장은 연평균 6% 성장을 기록, 2020년에는 약
롯데는 1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45개 계열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샤롯데봉사단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진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는 김장 나눔 행사에서는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를 비롯해 롯데 정책본부 소진세 대외협력단장, 황각규 운영실장, 김재화 개선실장, 윤종민 인사실장 및 롯데 계열사 대표이사와 노조위원장, 임
롯데케미칼은 오는 2018년까지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내 에틸렌설비 규모를 연 20만 톤 증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증설을 통해 에틸렌과 함께 프로필렌도 연10만톤 증산하고, 증설에 따라 증가되는 부생청정연료(메탄)를 활용한 가스터빈발전기의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이에 롯데케미칼 여수공장내 전기 자급률 증가와 더불어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도 예상된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부녀회 봉사단이 27일 서울 여의도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보건복지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2012년부터 매년 국내외 다양한 형태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과 개인을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봉사단은 여수시 관내
롯데케미칼은 27일 전남 여수시 중흥동 롯데케미칼 제1공장에서 ‘NC(나프타 분해)공장 4000일 연속 안정·안전운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전명진 생산본부장을 비롯한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임직원이 참석했다.
롯데케미칼 나프타 분해 공장은 1992년 4월 완공돼 현재 연간 100만톤의 에틸렌을 생산하고 있다. 4000일 연속 운전은 20
삼성SDI 천안사업장이 올해의 녹색기업 대상을 수상했다.
환경부는 23일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환경경영 추진실적이 우수한 녹색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2016년 녹색기업 대상(大賞)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우수 녹색기업에 대한 시상과 더불어 그간의 성과와 모범사례를 전파하고, 녹색기업이 국내 환경경영을 선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사람 중심의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한 '2016 롯데 HR포럼'을 개최하고 "사람 중심의 창의적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롯데 HR 포럼은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미국, 러시아, 인도, 중국 등 국내외 전 계열사 인사ㆍ노무・교육 담당자 650여명이 모여 주요 인사 관련 이슈를 공유하는
롯데는 1일 오후 2시 80여개 전 그룹사의 노사가 한자리에 모여 ‘어울림 김장 나눔’ 행사를 가진다.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롯데그룹 이인원 부회장을 비롯해, 대외협력단장 소진세 사장, 운영실장 황각규 사장과 80여개 전 그룹사 대표이사, 노조위원장, 임직원, 샤롯데 봉사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직접 1만5000포기의 김치를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24일 이탈리아 석유화학업체인 베르살리스와 합성고무 제조·판매 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스 주식회사’를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베르살리스는 이탈리아 및 유럽 전반에 걸쳐 올레핀 및 합성고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합성고무 분야에 있어서 최상위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석유화학업체다. 지난해 기준 매출액 65억 유로(약 9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