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이 전남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해 무자녀 독거노인 40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와 과일을 전달했다. (사진제공=롯데케미칼 여수공장)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남 여수시노인복지관과 함께 무자녀 독거노인 40세대에 4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등 과일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8년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지원으로 설과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 내 무자녀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을 전달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김성권 생산본부장은 "추석을 맞이해 지역사회 내 무자녀 독거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우 여수시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려운 회사 상황 속에도 무자녀 독거 어르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원함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 주변의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지역 내 독거 어르신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 다문화·조손가정을 위한 생필품 지원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