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경기점, 사우스시티로 탈바꿈현대百 부산→커넥트 현대…롯데百 수원→타임빌라스엔데믹 후 성장 침체기 빠져…트렌디 전략 선회
백화점에서 ‘백화점’이 빠지고 있다. 점포 명에 ‘백화점’을 붙이는 기존 공식을 깨는 동시에 럭셔리보다 유행(트렌드)을 추구, 다양해진 소비 수요를 충족시켜 성장 침체기를 탈출하겠다는 자구책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1년 안돼 매출 쑥롯데百 롯데센터 하노이점 리뉴얼 마무리 단계베트남 인구 절반이 MZ세대, 소비 잠재력 커신 회장 “베트남 핵심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베트남 사랑이 커지고 있다. 신 회장은 롯데쇼핑을 앞세워 베트남 소비 시장을 공략하는 한편 축구 인재 육성에 나서면서 ‘롯데 브랜드 강화’ 전략에 나섰
현대카드는 롯데백화점과 신용카드 출시 및 데이터 사이언스에 기반한 맞춤형 마케팅 등을 추진하는 내용을 담은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현대카드는 그간 단일 신용카드 브랜드만 사용해 온 롯데백화점의 첫 신용카드 다각화 파트너가 돼 롯데백화점의 변화를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서는 한편, 젊은 고객을
동양생명은 새로운 고객 경험 제공을 통한 고객과의 접촉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와 연계한 우수고객 대상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수도권 거주 고객뿐 아니라 지방 거주 고객에게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경남권·호남권·충청권 등을 포함한 전국 단위로 진행 지역을 확대해 수혜 대상 고객의 범위를 넓혔다.
동양생명
실적 침체…지역내 존재감 상실영업 끝내고 2~3개월간 리뉴얼
현대백화점 부산점이 올해 7월을 끝으로 사실상 백화점 영업을 종료한다. 1995년 개점 이후 약 29년 만이다. 기존 백화점 건물은 2~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 신개념 유통 채널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신세계·롯데백화점과 부산 지역 내 백화점 매출 경쟁에서 완전히 밀리자, 업태 변경을 통해
싱가포르 ‘바샤 커피’ 공수한 롯데百한화갤러리아, 파이브가이즈 출점 속도신세계百·현대百, 점포 내 브랜드 강화
2021년을 기점으로 출점이 멈춘 백화점업계가 향후 3년간 신규 출점도 녹록치 않자, 백화점 안팎으로 신성장 동력 찾기에 힘을 주고 있다. 글로벌 유명 브랜드를 유치해 백화점 내에 두거나, 아예 점포 밖에서 신사업을 전개하는 등 그 방법도 각양각
고급화 리뉴얼 롯데百…롯데마트·슈퍼는 통합정준호 백화점 대표 “강남점 리뉴얼 잘 진행 중”강성현 마트·슈퍼 대표 “통합 차근차근…롭스 정리”
“올해는 더 잘해야 한다.”
김상현 유통HQ 총괄 대표 겸 롯데쇼핑 부회장은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4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 참석
롯데백화점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키즈 오케스트라 단원이 부른 캐럴을 전 점포에서 송출한다.
롯데백화점은 12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키즈 오케스트라 1기의 캐럴 음원을 롯데백화점과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매일 오후 2시, 4시, 7시에 송출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5월 결성한 키즈 오케스트라 단원들과 함께 특별한 캐럴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17일부터 26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약 330㎡(100평)로 ‘쿵야 레스토랑즈’ 팝업 중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해, 베스트셀러 상품부터 신상품까지 총 200여 종의 굿즈를 선보인다. 2024년 달력, 가방, 잠옷, 피규어, 키링 등 전체 상품의 90%
롯데百·신세계百, 매출 영업익 동반 하락현대百 매출 소폭 늘었지만 영업익 감소신세계·현대百, ‘수장 교체’ 초강수…롯데 향후 인사 주목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국내 백화점 빅3가 3분기 ‘우울한 성적표’를 받았다. 추석 명절 성수기만으론 위축된 소비심리 돌파가 역부족이었다. 또 여름 날씨 장기화에 따른 가을 패션 상품 판매 부진이 실적에 악영향을 끼
쌀쌀해진 날씨 탓에 패딩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올 겨울은 숏패딩과 함께 독특한 컬러가 담긴 디자인 패딩이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롯데백화점은 3일부터 30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3층에서 엘리든x크리스조이 단독 팝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크리스조이는 2017년 유명 패션 매체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마르지아 벨로티가 론칭한 이탈리아 럭셔리
1~9월 롯데百 매출 전년比 370% 증가1~10월 화장품 매출 10% ↑…연말 수요 '기대'럭셔리 뷰티 브랜드 중심 연말 행사 진행
백화점업계가 '럭셔리 뷰티'를 중심으로 연말 쇼핑객 잡기에 나선다 . 통상 연말은 뷰티 성수기로 불리는 데다 올해는 외국인 관광객 수요가 급증한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수익성을 끌어올리겠다는 포석이다.
2일 한
롯데백화점이 연말 화장품 수요를 집중 공략한다.
롯데백화점은 2일부터 12일까지 총 130여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슈퍼 뷰티 위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다가오는 연말 화장품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최근 1년간 롯데백화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1개 뷰티 제품을 엄선해 최대 85% 상당의 단독 혜택을 제공한다. 랑콤 제니피끄세럼, 에
롯데백화점이 다음 달 3일 ‘소망(My Dearest Wish)’을 주제로 한 2023년 크리스마스 테마에 ‘불’을 밝힌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비주얼 테마는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h)’다. 연말이면 ‘편지’로 안부를 전하던 향수 어린 감성을 빈티지한 무드, 아날로그적 요소에 담아 비주얼로 풀어냈다.
편지를 통
롯데백화점이 11월 5일까지 본점 지하 1층 코스모너지 광장에서 ‘크록스’ 팝업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팝업 매장에서 신발 구매 시 크록스 신발에 붙여 꾸밀 수 있는 ‘지비츠’ 5개를 증정하며 20·40만 원 이상 구매 시 5% 상당의 롯데상품권 증정 프로모션도 연다.
특히 이번 팝업 매장에서는 인기 걸그룹과 협업해 출시한 스톰프 라인드
롯데백화점에 붕어빵집이 들어온다.
롯데백화점은 서울 성수동 붕어빵 맛집으로 유명한 ‘붕어유랑단’과 손잡고 내달 1일부터 12월 7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붕어유랑단은 기본 단팥 맛은 물론, 젊은 고객층을 저격한 이색 맛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15개 점포에서 공통적으로 단팥 붕어빵과 슈크림 붕어빵을 판
롯데백화점은 27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전점에서 겨울맞이 ‘구스&울 페어’를 열고, 겨울 침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최저기온이 떨어지고 일교차가 커지면서 겨울 침구를 찾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저기온이 한 자릿수로 떨어졌던 지난 주말부터(10월20일~24일)부터 침구 매출이 전주(10월13일~17일) 대비 20
롯데백화점이 MZ세대의 메카 성수동에서 올해 마지막 ‘리얼스마켓’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리얼스마켓은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환경 정화가 필요한 곳을 찾아 ‘플로깅(쓰레기 줍기)’을 통해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친환경 행사다. 환경 정화에 필요한 집게, 봉투 등 플로깅 키트를 대여해주고 플로깅 완료시 제로웨이스트 굿즈를 선물로 증정한다.
올해는
롯데백화점이 19일 에비뉴엘 잠실점 6층에 프리미엄 다이닝 ‘목탄장’ 1호점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목탄장은 유통업계 최초의 ‘주류 페어링’ 다이닝을 지향한다. 고객이 주문하는 요리마다 함께 즐길 수 있는 엄선된 약 100여 종의 와인, 위스키 등 어울리는 최적의 주류를 추천해 준다. 8명의 전문 셰프들이 상주하며 각 음식에 맞춰 와인 페어링을
롯데백화점은 13일 잠실점 8층에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을 오픈했다.
파타고니아 키즈 매장은 세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전세계 최초의 매장이다.
파타고니아 키즈 제품은 모두 성별 구분 없는 유니섹스 상품이며, 일반 파타고니아 매장보다 3배 이상 많은 키즈 상품을 준비했다.
특히 매장 내에는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드로잉존, 환경캠페인 체험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