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업계에 따르면 미래농업 플랫폼 기업 대동은 초소형 모빌리티와 농업 로봇으로 동시 사용 가능한 콘셉트 트랙터 ‘디 액트(D-ACT)’로 처음 참가한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초 프로페셔널 컨셉 부문 및 프로덕트 컨셉 부문 본상을 받았다. 대동은 지난해 북미 스파크 디자인 어워드 2023에 출품해 동상을 받은 바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 독일...
본격적인 더위 전 에어컨을 미리 구매하려는 고객을 위한 에어컨 행사 모델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재단장 오픈 후 3일간 이벤트 코너에선 선착순으로 대형 에어프라이어를 9900원에 판매하며, 프라이팬과 식기 세트, 밀폐 용기 세트를 500원에 제공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물걸레 세척 로봇청소기 행사 모델도 오픈 특별가에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도심 내 주문배송시설(MFC) 등 생활 밀착형 인프라를 확산하고 택배 집화·분류 시간 단축을 위해 AI·로봇 등 첨단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물류센터도 확대한다.
아울러 물류산업이 과거 노동 집약적 이미지를 탈피해 신산업으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청년이 일하고 싶은, 미래 물류 모빌리티 산업을 적극 육성한다.
실제 배송지인 공동주택이나 섬·공원·항만...
국내주식은 삼성전자 외에 카카오, 삼성전자우, 휴림로봇, 삼성중공업이 순위에 오르며 우량주에 대한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해외 주식의 경우 실시간 소수점 거래로 1000원 단위로 투자가 가능해 매일 커피 한 잔 가격으로 부담 없는 적립식 투자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많다”며 “우량 주식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동시에 리스크를 헤징할 수...
7일 오전 9시 7분 기준 케이엔알시스템은 공모가 대비 151.48%(2만450원) 오른 3만3950원에 거래 중이다.
글로벌 유압로봇시스템 전문 기업 케이에알시스템은 2월 16~22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873.20대 1로 공모가를 1만3500원에 확정하고, 같은 달 26~27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한 결과 2266.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 최대 규모 의료서비스로봇을 임상 현장에 적용하기도 했다.
또 가상현실(VR)과 인공지능(AI) 기반 어지럼증 진단·치료 플랫폼을 개발했으며, 충수염 자동진단 AI 모델을 개발하는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심장혈관센터, 뇌신경센터, 간소화기센터, ECMO센터의 초고난도 시술 증대를 통해 중증질환 중심의 진료를 강화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은 7일 인탑스에 대해 국내 최대 로봇, 인공지능(AI) 디바이스 양산 기업으로 도약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지난해 매출액은 5774억 원으로 10년래 최저 수준이지만, 낮은 고정비와 판관비 통제로 영업이익은 180억 원 흑자를 기록했다”며 “올해 1분기 핸드셋 업황이...
기록
국내 최대 로봇, AI 디바이스 양산기업으로 레벨업
시총대비 순 현금 50% 상회, 자사주 17.7%로 밸류와 성장 양수겸장
최승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
◇SK
자사주 25.5% 보유, 5월 이후 1% 소각 예정
별도 영업익 1.6조 원, 배당금 수익 1.4조 원 등 양호한 현금흐름
우호적인 주주환원 정책 보유, 기존 보유 자사주 가치도 두드러질 가능성
최관순 SK증권 연구원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지역 특화 로봇산업을 키우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로봇산업진흥원은 6일 대구 메리어트호텔에서 '2024년 로봇 플래그쉽 사업 설명회 및 지역로봇지원기관 간담회'를 열었다.
'로봇 플래그쉽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하나로 중앙정부-지방정부 협력 기반의 '지역 로봇산업 융합 프로젝트'로...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 전문기업 이노그리드는 3만8500원(-2.53%)으로 내림세를 보였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은 3만7250원(-0.67%)으로 약세를 지속했다.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엔젤로보틱스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어 “발전소는 로봇으로 건설해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기술은 거의 준비됐다”고 전했다.
앞서 2021년 러시아 로스코스모스와 중국 국가우주국(CNSA)은 2035년 말까지 달에 과학기지를 건설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여기에는 달 탐사선, 점프 로봇, 소형 고성능 로버 등이 포함됐다.
작년 10월에는 러시아의 달 탐사선 루나-26호와 루나-27호를 발사하게 되면...
일본 대표 전자제품업체 소니그룹과 로봇자동화업체 오므론 등이 올해 구조조정 소식을 전했다.
희망퇴직 모집 대상자도 젊은 층으로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모집 대상 연령이 확인된 30개 기업 중 29세 이하의 직원을 포함하거나 연령 제한을 두지 않은 곳이 처음으로 40%를 넘었다. 닛케이는 “2017년 이후 4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자를 모집하는 기업이...
또한 양사는 팀 네이버가 보유한 클라우드, 로봇, 디지털트윈 등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 빌딩과 스마트 도시 건설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석상옥 네이버랩스 대표가 ‘LEAP 2024’ 키노트에서 공개한 팀 네이버 기술력 기반의 스마트 시티 청사진이 아람코 디지털과의 협업으로 실제 구현되는 것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타레크 아민(Tareq Amin) 아람코 디지털 CEO...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렸던 ‘CES 2024’에서는 임베디드 기술·컴퓨터 하드웨어·로봇 등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당시 김녹원 대표이사는 패널 토크 연사로 초청돼 한국 기업 대표로 반도체 분야 글로벌 전문가들과 대담을 진행하기도 했다.
딥엑스는 오는 6월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동북아시아 최대 규모 IT 전시회 ‘컴퓨텍스 타이베이...
LG전자는 뛰어난 품질 경쟁력을 갖춘 LG 전기차 충전기를 비롯, 사이니지∙로봇 등을 결합해 다양한 기업간거래(B2B)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공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서흥규 LG전자 EV충전사업담당은 “LG전자가 쌓아온 제조 역량과 다양한 공간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현대무벡스 기술로 개발한 2세대 스태커크레인(Storage Retrieval Machine), 무인이송로봇(Automated Guided Vehicle), 고속 수직반송기 등의 첨단 장비와 함께 이를 통합 제어할 수 있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등 고도화된 물류 IT 솔루션까지 일괄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AGV는 전(全) 방향 자율주행이 가능한 모델로 양극재 공정에 20대 이상 투입할 예정이다....
AI 빅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디지털 경제 전환을 가속하고 실물 경제와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지원을 예고했다”며 “이번에 처음 언급된 ‘인공지능+’ 액션 플랜이 그것이며, 기술 혁신에 포함된 항공우주, 로봇, 저공경제, 바이오 산업 중요성도 재차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우려했던 양회 셀온은 없었다. 중국 주식시장은 정부가...
2023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선정된 크리스 밀러의 ‘반도체 전쟁(Chip War)’은 국제 경쟁력의 원천이 컴퓨터와 로봇을 움직이는 반도체에 있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있다.
미국은 첨단 반도체와 반도체 생산 기술이 중국시장에 유입되지 않도록 칩4 동맹을 통한 반도체 제재로 반도체 굴기를 꿈꾸던 중국의 고급 반도체 제조 역량에 타격을 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올해는 서울시 행정이 디지털 대전환(DX)에서 인공지능 대전환(AX) 시대로 변화하는 원년이 될 것이며, 이미 AI 돌봄로봇을 활용한 독거노인 고독사 예방, AI기반 인파 감지 스마트 CCTV 등 다양한 분야에 선도적으로 인공지능기술을 접목하고 있다”며 “AI활용력과 기술력에 도전과 성장의 ‘기업가 정신’을 더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