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부츠에 재킷ㆍ판초ㆍ우양산까지비수기 여름 장사 속 틈새 수요 공략
이른 장마, 높은 일교차, 스콜성 소나기 등 변덕스러운 여름 날씨로 인해 레인웨어(Rain Wear) 수요가 늘고 있다.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1위 기업 무신사의 최근 일주일(9~15일) 검색량 증가율은 △레인부츠(583%) △우산(352%) △레인재킷(415%) 등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는 골프웨어 브랜드 ‘테일러메이드 어패럴’이 골퍼들을 공략할 여름용 컬렉션을 선보였다. CJ푸드빌의 빕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인기 있는 소스를 활용한 스테이크 메뉴를 새로 내놨다. 남양유업은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12개월 이상 유아를 위한 간편 조리식를 선보인다. 신세계면세점은 유명 와인 평론가에게 호평
롯데홈쇼핑이 해외 패션 브랜드 판권을 인수, MZ세대를 상대로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에이글, 랩스, 플로트 등 독점 판권을 인수한 수입 브랜드의 팝업 스토어를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고 판매 채널 확대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올여름 슈퍼 엘니뇨 5일 빼고 비가 내린다는 이른바 ‘장마 괴담’이 돌면서 레인부츠를 비롯한 장마철 패션 아이템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비 오는 날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 제품과 멀티형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6일 패션업계에 따르면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지난달 1일부터 30일까지 자체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레인부츠 매출이
장마철을 앞두고 소비재 기업들이 관련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나섰다.
BYC는 기능성 쿨웨어 보디드라이 쿨루즈핏티를 선보였다. 보디드라이 쿨루즈핏티는 시원한 냉감 소재로 피부와 접촉 시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고,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건조 시켜 피부에 달라붙지 않고 착용감이 좋다. 소매 부분은 넓고 루즈하게 디자인해 팔을 더욱 슬림하게 보이도록 해주고,
올해는 6월 초순부터 30도가 넘는 불볕더위가 이어지며 평년보다 여름이 일찍 시작됐다. 일찍 찾아온 더위만큼 장마도 앞당겨졌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7월 중순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장마에 대비하는 유통가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비에 강한 레인슈즈, 레인코트, 습기 제거 제품 등을 출시하고 이색 프로모션을 펼치는 등 ‘장마 마케팅’이 곳곳에서
본격적인 장마철이다. 그러나 장마철이라 해서 방 안에만 있을 수는 없다. 장마철에도 몇 가지만 준비하면 얼마든지 유쾌한 라운들를 즐길 수 있다.
장마철 필드에 나설 때는 레인웨어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특히 허리라인을 잡아주는 슬림핏의 레인웨어는 기능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이때 컬러는 어떤 옷에 매치해도 잘 어울리는 무채색 계열을 선택
신세계백화점이 우산, 제습기, 레인 부츠 등을 할인 판매하는 레인 마케팅을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영등포점은 27일까지 레인 웨어, 레인 액세서리는 물론 제습기 등 장마 관련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헨리코튼 바람막이 점퍼 15만5000원, 지오지아 레인코트 5만9000원, 에이글 레인코트 20만 7000원에 판다. 장마철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우산, 부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가 장마철을 위한 ‘레인재킷’과 ‘레인부츠’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레인재킷은 엉덩이를 살짝 덮는 미드 힙(MID HIP) 야상 스타일과 옐로우, 블루 2가지의 청량감 있는 컬러로 비 오는 날에도 산뜻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방수 코팅 원단과 안감 매쉬 원단을 사용해 방수 기능이 뛰어나고 습도가 높은 날에도
기능성 아웃도어 대표 브랜드 몽벨이 본격적인 장마 시즌을 맞아 레인코트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인코트는 100% 방수 효과와 긴 기장의 솔리드형 스타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웰딩포켓 방수재킷’, ‘트래블 코트’, ‘사이드포켓 방수재킷’ 3종과 방풍기능을 강화시킨 ‘캐주얼 방풍재킷’ 1종이다.
슬림한 바디라인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