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의 한국법인은 인공지능(AI) 기반 벤처기업 딥카디오와 미진단 파브리병 환자의 진단 환경 개선과 파브리병 고위험군에 대한 의료인 인지도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α-galactosidase A) 효소의 결핍으로 인해 세포 내 당지질이 축적돼 신장, 심장, 신경계 등 다양한 장기에
딥카디오가 GE헬스케어의 한국법인 GE헬스케어코리아와 인공지능(AI)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 보급을 위한 판매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딥카디오는 김대혁·백용수 인하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 최원익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교수, 이상철 인하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 등이 지난 2020년 협력해 창업한 AI 기반 심장질환 진단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