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시니어 김치학교’를 새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은 뮤지엄김치간의 무료 김치 체험 프로그램 ‘김치학교’를 통해 2015년부터 누적 6만5000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알려 왔다. 어린이와 외국인, 2030세대, 장애인에 이어 시니어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한다.
시니어 김치학교는 노년
저속노화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식단이 노화 관리를 위한 핵심 전략으로 주목받고 있다.
남정민 풀무원식품 건강케어 플랫폼사업본부 본부장은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 이투데이 ‘2025 K-제약바이오포럼’에서 ‘헬시에이징을 위한 맞춤영양’을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
우리나라가 사실상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현실화 하자, 식품기업들이 ‘케어푸드(Care food) 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저출산으로 인해 젊은 인구는 줄어드는 반면, 노년층은 가파르게 늘고 있어 앞다퉈 시장 선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이다.
케어푸드란 그동안 ‘음식물 섭취와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식
풀무원은 ‘디자인밀’ 시니어 전문 브랜드 ‘풀스케어’ 연화식 제품 2종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로부터 ‘고령친화우수식품’에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고령친화우수식품은 고령자의 원활한 식사와 영양 보충을 위해 형태와 물성, 성분 등을 조정해 가공한 식품이다. 정부에서 식품 안전성과 품질, 편의성 및 조작성 등 항목을 평가해 지정한다. 물성과 점도
풀무원식품은 암환자용 식단형 식품 개발 및 제휴를 통해 전국 암환자와 암경험자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대한암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3일 풀무원식품 본사서 열린 협약식에는 풀무원 FI(Food Innovation) 사업부 남정민 상무, 대한암협회 이민혁 회장(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생활주기 맞춤형 식단 ‘디자인밀(Design Meal)’ 사업을 펼치는 풀무원이 ‘300샐러드Meal’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개인 맞춤 식단 제품군을 강화한다.
풀무원식품은 가벼운 식단 관리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평균 300칼로리(㎉)에 포만감은 높인 디자인밀 칼로리 조절식 ‘300샐러드Meal’의 신메뉴 2종(당근라페메밀면 샐러드, 레몬비트크림
풀무원은 기업 맞춤형 O2O 푸드 플랫폼 ‘출출박스’의 신규 입점처를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풀무원 출출박스는 풀무원의 다양한 신선식품과 냉장ㆍ냉동 도시락, 간편식(HMR)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스마트 무인 판매 플랫폼이다. 간단한 간식부터 유통기한이 짧은 신선식품, 일반 식사 등 다양한 제품 유형을 상주 인력 없이 24시간 운영 가능하다.
장점 덕분
건강기능식품이 진화한다.
코로나 팬데믹 여파로 기존 식품이 건기식으로 변화를 꾀하거나 기존 건기식 브랜드를 성별이나 연령대에 따라 세분화하는 움직임이 거세다.
24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건기식 시장 규모는 4조9805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 1조6310억원이던 건기식 시장 6년만에 3배 이상
풀무원건강생활이 충북 증평군 도안공장에 친환경 무공해 에너지원 태양광 설비를 도입해 연간 4000만원 전력 절감 효과와 탄소 배출량을 줄여 소나무 6만1000여 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환경 보호 효과를 거두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도안공장에는 그린체 등 건강기능식품과 풀무원녹즙 등 풀무원건강생활 주요 생산시설이 들어서있다. 지난해 2월 베이비밀과 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