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동행으로 내일의 희망을 키우는 캠코’를 목표로 ‘2024년 사회공헌 추진계획’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캠코는 2024년에도 공사 업무 특성 등을 고려한 기존 취약계층 지원 사회공헌활동을 확대·개편해 운영하고, 지역사회 일자리 지원 및 미래성장동력 구축 등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해...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 시즌을 맞이해 3월 한 달간 진행한 미리 온(ON) 동행축제가 631억 원의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세부 매출로는 11번가, 위메프, 네이버쇼핑, 공영홈쇼핑, 라이브커머스, 배달의민족 등 35개 온라인 채널(608억 원)과 행복한백화점 특가기획전, 판판면세점(3곳) 등 오프라인 채널(23억 원)을 통해 중소·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또한 시각 장애인들에게 축제 해설을 제공하는 ‘마음으로 걷는 봄꽃 산책’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영상 해설사가 동행해 청각과 촉각으로 함께 봄을 느끼며, 한강 요트 체험을 더해 색다른 경험을 선물한다.
한편 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국회 뒤편 여의서로(1.7km), 서강대교 남단 공영주차장~여의 하류IC 구간의...
롯데온은 31일까지 ‘2024 미리 온 동행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전국 단위 대규모 상생소비 촉진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한다.
미리 온 동행축제는 통상 매년 5·9·12월에 진행했으나, 최근 고물가 및 경기 불황으로 위축된 소비를 활성화하고자 처음으로 3월부터 한 달 동안 열린다.
소비자 반응도...
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첫 동행축제인 ‘5월 봄빛 동행축제’에 참여할 기업을 공개모집 한다고 11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역경제 활력과 중소기업ㆍ소상공인 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다. 중기부는 지난해 5·9·12월, 총 3회 동행축제를 치렀다. 5월 봄빛 동행축제(1조1934억 원), 9월 황금녘 동행축제(1조7135억 원)에서만 연 목표치였던 3조 원에 근접한 매출을...
서울시가 문을 열고 나서면 자연스럽게 발길이 정원에 닿을 수 있도록 '매력가든·동행가든' 정원 1000여 곳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정원의 긍정적 효과로 시민 일상에 변화를 주는 ‘매력가든‧동행가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가 발표한 ‘정원도시 서울’은 공간 구성의 관점에서 녹색 정책·양적 확대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매력가든...
중소벤처기업부는 초봄 시즌 소비 진작과 내수 활성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3월 한 달간 새봄맞이 ‘미리 온(ON)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미리 온(ON) 동행축제는 5월 ‘2024 봄빛 동행축제’에 앞서 개최하는 온라인 중심 행사다. 입학 등 새 출발이 주로 시작되는 초봄 시즌을 겨냥해 ‘신학기 준비’, ‘봄맞이 대청소 및 집 꾸미기’ 등을 주요 콘셉트로...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해 마지막 동행축제인 ‘눈꽃 동행축제’ 최종 실적이 총 1조856억 원을 기록, 2023년 세 번의 동행축제를 통해 3조9925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애초 2023년 목표 매출(3조 원) 대비 133.1% 초과달성, 12월 상향 조정된 목표(4조 원)에는 99.8%에 달하는 실적이다.
세부 매출로는 TV홈쇼핑 등 온라인 채널, O2O 플랫폼·정책매장...
경영애로, 금융애로 해소와 사회안전망 강화, 동행축제를 통한 내수 활성화 등 추진 계획도 설명했다. 아울러 중기부는 상반기 내에 중장기적인 소상공인 종합 대책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 장관은 “단기적인 정책도 굉장히 중요하지만, 730만 소상공인 규모는 한국 민생 경제에 너무나 중요하다”며 “어떻게 하면 중장기적으로 더욱 역량을 키워가고, 성장하고, 발전할...
중기부 원영준 소상공인정책실장은 “내년에도 동행축제 등 대국민 소비 활성화를 통해 매출 상승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저금리 자금 공급 및 전기요금 경감지원을 추진해 영세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 발표는 잠정 자료로, 정부는 내년 2월 확정 결과가 나오면 이를 소상공인·자영업자...
백패커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는 중소벤처기업부·중소기업유통센터와 눈꽃 동행축제를 맞이해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소담마켓 ‘따뜻한 선물상점’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이디어스는 지난 5월과 9월 종로구 감고당길에서 소담마켓을 개최한 데 이어 올해 마지막인 동행축제까지 동참하며 소상공인 상생 협력을 위해 힘을...
중소벤처기업부는 18일부터 2주간 2023 눈꽃 동행축제 ‘온기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평소 이웃에 온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찾아 응원하는 ‘온기 나눔 챌린지’를 시작한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나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봉사 활동, 음식 나눔 등을 통해 이웃에 온기를 나누는 주변의 가게를...
롯데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함께 31일까지 올해 마지막 '2023 동행축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롯데온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 공모를 통해 협업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진행하게 됐다. 최근 경기 불황과 높은 물가, 인건비 상승 등이 겹치며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부는 오기웅 차관이 14일 서울 양천구 행복한 백화점에서 열린 눈꽃 동행축제 바자회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의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연말까지 열리는 눈꽃 동행축제 ‘온기(溫氣)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 열린다. 중소기업유통센터, 공영홈쇼핑,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등이 함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판매한다.
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일 ‘12월 눈꽃 동행축제’를 맞아 ‘온기’ 나눔활동의 일환으로 전날 구세군 자선냄비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구세군 자선냄비에 전달된 기부금은 중소기업유통센터 임직원이 2023년 한 해 동안 십시일반 모은 급여 끝자리 모금액을 포함해 약 300만 원이다.
중소기업유통센터 이태식 대표이사는 “12월 눈꽃...
△정부예산에 약 70억 원 이상의 민간 자원을 더해 정책효율을 극대화했으며 △동행축제, O2O상생지원 등 비예산 사업으로 약 4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창출해 내수활성화를 도왔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플랫폼 기업들이 정부사업과 함께 소상공인 온라인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자체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성과를 올린 사례를 발표했다.
박성효 소진공...
중소벤처기업부는 눈꽃 동행축제 캠페인의 하나로 11일부터 25일까지 전국 180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이하 전통시장)에서 전통시장만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축제 기간 전통시장에서 3만 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매일 100명 씩 총 700명)에게 추첨을 통해 충전식 온누리상품권 5만 원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5일 이상 전통시장을...
아울러 "이달 4일부터 시작된 ‘눈꽃 동행축제’도 차질없이 이행해 연말 전통시장과 지역상권 매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했다.
김 차관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 특성과 지역 고유자원을 연계해 볼거리∙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을 지원하는 한편, 소상공인 점포에 키오스크∙스마트오더 등 스마트설비...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3 눈꽃 동행 축제 개막행사'에 참석해 "국가가 여러 가지 제도나 정책적으로도 유도하고 이끌어 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중소기업, 소상공인, 자영업자가 우리 경제와 안보의 근간"이라며 "제가 전 세계를 다니면서 경제 외교에 매진하는 이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