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 어려운 시설에 수의사 파견⋯동물 등록·예방 접종 및 중성화 수술의료적 관리 어려운 20~100마리 규모 서울시 소재 민간시설 신청 가능
서울시가 재정이 어려운 소규모 민간 동물 보호시설을 대상으로 수의사를 직접 파견해 필수 의료 서비스를 무상 지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8월부터 '수의사가 찾아가는 예방 중심의 필수 의료 서비스'를 운영해
제주도는 12월 중 반려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맹견 기질평가 신청을 13일부터 26일까지 접수한다.
맹견 기질평가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등 맹견의 공격성, 행동양태, 건강상태와 소유자의 통제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사육허가 여부를 판단하는 제도다.
맹견은 일반 견종보다 공격성, 방어본능, 영역의식이 강해서 사육하려면 동물등록, 책임보
전북지역 반려견 미등록 집중단속에 나섰다.
전북도는 지난달까지 두 달간 운영했던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이 종료됐다.
따라서 11월 한 달 동안 반려견 미등록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한다는 것.
단속은 반려견 놀이터와 공원, 산책로 등 반려동물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또 반려동물 등록과 인식표 부착, 목줄 착용 여부 등을 살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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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은 연말까지 모바일 전용 펫보험인 ‘NH다이렉트펫앤미든든보험’의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포인트 지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는 농협손해보험 모바일 웹사이트 또는 앱을 통해 가입한 고객에게 월 초회보험료 100%에 해당하는 NH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네이버페이의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를 통해 가입한
서울 서대문구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가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16일부터 31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광견병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구는 광견병 발생 예방과 구민 건강 증진을 위해 1900마리 분량의 백신을 지원한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역대 최장 10일간의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귀경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서울 자치구들이 반려견 돌봄 서비스로 구민들의 부담을 덜어준다.
2일 자치구에 따르면 서대문구는 이달 3일부터 9일까지 ‘서대문 내품애(愛)센터’에서 반려견 돌봄 쉼터를 운영한다.
위탁 대상은 서대문구민이 양육하는 반려견으로 동물 등록 및 광견병 예방접종이 돼 있고 대
'동물보호의 날' 맞아 부산 벡스코서 첫 기념행사 개최전국 휴게소·위탁 서비스 총정리…안전수칙·펫티켓도 강조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가 전국 곳곳에서 기다린다. 부산의 요트투어와 해변열차, 휴게소 반려견 놀이터와 레스토랑, 위탁 돌봄 서비스까지 준비돼 있어, 올가을엔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
이달 13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신청⋯반려견 행동 교정, 어질리티 교육 등 진행
서울 금천구가 10월부터 반려인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다함개 성장해2(2025년 하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반려견 놀이터에서 진행되며 지난해 개소 이후 운영 중인 반려견 놀이터의 이용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서울 동대문구는 반려동물의 유실·유기 방지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2개월령 이상의 개는 동물등록 대행기관(동물병원·동물판매업소 등)을 통해 반드시 등록해야 한다. 또 소유자의 주소·연락처 변경이나 소유자 변경 등 등록 정보가 바뀔 때도 반드시 변경신
DB손해보험은 '개 물림 사고 벌금 보장'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다른 보험사는 향후 6개월간 이와 유사 특약의 개발 및 판매가 제한된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보가 최초 개발한 개물림사고 시 발생하는 벌금형을 실손 보장하는 새로운 위험담보에 대해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했다.
반려동물이 개
반려동물과 여행 시 낯선 장소에서는 돌발 행동을 할 수 있으니 목줄(리드줄)을 반드시 착용하고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국가별 검역 절차와 요구 사항이 다르므로 해당 국가의 대사관 등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보내려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여행 전 준비 사항과 여행지 정보 등을
반려견 MBTI 검사부터 공원 산책 실습까지5주간 반려견 사회화 교육…반려견 문화 조성
서울 강동구는 이웃과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견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견 문제행동 교정 프로그램인 ‘강동서당(강동 서툰 당신의 개)’을 오는 14일부터 강동구 유기동물분양센터(리본센터) 3층 교육장에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강동서당 참여자들은 반려견 개별 성향
내년 6월 3일부터 동물생산업자가 영업장 내에서 기르는 월령 12개월 이상의 개도 등록이 의무화된다. 내년 말까지는 반려동물 영업 모든 업종에서 고정형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해야 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 영업장 내 동물학대 방지 등 영업 관리 강화를 위한 동물보호법 시행령이 이달 2일 공포·시행됐다고 밝혔다.
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대한상의-산업부, ‘산업융합 샌드박스’ 심의이동식 반려동물 화장‧장례 서비스 승인
한국에서 사는 강아지들이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즉석에서 만든 멍푸치노(멍멍이+카푸치노)가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시장에 나올 수 있게 됐다. 그간 허용되지 않았던 이동식 반려동물 화장 서비스도 규제 우회로가 생겼다.
30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산업융합 규제샌
지난해 기준 국내에서 키우는 반려동물이 349만 마리를 기록했다. 이는 누적 기준으로 전년대비 6.3% 늘어난 것이다. 반려동물업종과 종사자는 14% 이상 늘었다. 반면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도 1293건으로 전년대비 12% 이상 많이 증가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27일 발표한 '2024년 반려동물 보호·복지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4년 개·고양이
진료비 표준화 법제화여야 대선공약에 담겨펫보험 시장 재도약 기대
'6ㆍ3 대통령 선거' 후보들이 반려동물 '깜깜이 진료비' 문제 해법 공약을 발표하면서 위축됐던 펫보험 시장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재 동물병원마다 반려동물의 진료 항목과 가격이 제각각이며 사전 정보를 얻기도 쉽지 않다. 이는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 완화 표준수가제 도입동물학대 가해자에 사육금지제도 추진키로동물복지기본법 제정 및 진흥원 설립 약속농장·실험·봉사·레저동물 복지 개선방안 제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사람과 동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문화를 조성해 다 함께 행복한 동물복지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동물복지 선진국' 조성을 위한 종합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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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자치구, 반려동물 위한 프로그램 운영금천구, 반려동물‧반려인 대상 문화교실 마련영등포구, 취약계층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중랑구는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교정’ 제공해
국민 10명 중 3명이 반려동물을 기를 정도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어나자 서울 자치구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반려견 교육부터 의료비 지원까지 다양한 정책이 마련된 만큼
서대문구가 이달 12일 오후 관내 안산(鞍山) 반려견 산책로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서대문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는 연북중학교 후문 옆 산책로 입구에서 버스킹 음악공연, 도전 골든벨 OX 게임, 추억의 레트로게임 등 반려동물 양육자와 비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