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2013년 9월 5억 달러 규모의 도하 메트로 레드라인 남부구간 공사를 수주하며, 중동 메트로 건설시장에 첫발을 내디뎠고, 이듬해인 2014년 8월에는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 공사 프로젝트 6057억 원을 수주하며 중동 교량 인프라 분야에도 첫 진출해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또한 GS건설은 지난해 아랍에미레이트(UAE) 타크리어(Takreer)사가 발주한...
지난 2014년 8월에는 사업규모 5.7억 달러에 달하는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 공사 프로젝트를 수주해 중동 교량 인프라 분야에도 진출했다. 중동을 주력시장으로 삼은 만큼 영업주재 임원을 쿠웨이트와 이라크, UAE 등 현지에 파견해 현지밀착 영업을 진행했다.
중동 외에 GS건설이 실적을 보이고 있는 곳은 동남아시아 토목 건축 분야다. 도로 및 지하철 분야의...
8월에는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 공사 프로젝트 5992억원을 수주하며 주력 시장인 중동에서 꾸준히 해외 수주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첫 해외 수주는 남미 지역인 베네수엘라의 2조8000억원 규모 초대형 가스 플랜트 피리탈1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GS건설의 역대 해외 수주 500억 달러를 돌파하게 된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해외 수주 500억 달러 돌파는...
3분기 해외 주요수주로는 5992억원 규모의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공사(코즈웨이 브릿지)가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5580억원), 광명역파크자이 (2230억원), 신반포6차 재건축(2000억원) 등 주택부문에서 대규모 수주가 이어졌다.
GS건설 관계자는 “2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 기록은 해외사업장에 대한 양질의 프로젝트를 실행했기...
GS건설은 올해 8월 전장(LOA)을 접수한 쿠웨이트 도하링크 교량공사에 대해 지난 22일 쿠웨이트 현지에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쿠웨이트시 소재 쿠웨이트 공공사업부(MPW)에서 열린 계약식에는 오두환 GS건설 인프라부문 대표와 압둘라지즈 압둘라티프 알이브라힘(Abdulaziz Abdullatif Al-Ibrahim) 쿠웨이트 공공사업부 장관 등을 비롯한 양...
GS건설은 쿠웨이트 공공사업성이 발주한 1억6571만KD(쿠웨에트 디나르, 한화 약 5992억원) 규모의 교량 공사, 도하링크 프로젝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도하링크 교량은 쿠웨이트 내 물류 및 교통 접근성을 확보하기 위한 주요 국책 사업 중 하나로, 쿠웨이트시 내 슈와이크 항에서 엔터테인먼트시티를 연결하는 총 연장 12.43km의 교량이다. 이 중 7....
또 클린 퓨얼 프로젝트(110억달러), 도하링크(10억달러) 등 수주가 유력한 사업을 확정짓기 위해 주택담당장관 등과 고위급 면담을 잇달아 추진할 계획이다.
알제리를 방문해 철도(지하철확장공사, 오란트램웨이 사업 등)·메트로 사업, 국제공항 확장사업(4억2000만달러) 및 댐통합시스템 등의 수주를 위해 교통부, 공공사업부, 수자원부와 차례로 장차관급 면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