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운정3 A20블록은 단지 인근에 GTX-A역 개통이 예정돼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며, 서울-문산 고속도로, 자유로 등 진입도 쉬워 우수한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는 복합상업시설, 초·중·고 등이 계획돼 있어 교육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양호한 데다, 단지 내 골프연습장, 어린이집, 돌봄센터, 작은도서관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상업 용지에는 복합건물이 들어선다. 가운데가 뚫린 ‘ㅁ’자 형태로 중심부에는 중앙정원이 만들어진다. 저층부에는 상업시설, 그 위로는 오피스와 호텔이 들어설 예정이다. 동시에 사업의 파급력 확대를 위해 외부 브랜드와의 협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반경 1km 안에 모든 삶의 요소를 담아낸다는 가치를...
서울역-서대문1·2구역 제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중구 순화동 7번지 일대)은 지하 8층~지상 38층 규모의 업무·판매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공연장)을 복합개발하는 계획이다.
서소문 일대 인근 사업지와 개방형 녹지공간 통합 기획해 서울광장 크기의 대규모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조성돼 업무공간 지역에 녹지·휴식 및 문화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서울시는...
주요 도심을 관통한다. 개통 시 상봉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상봉역은 복합환승센터로 개발된다. GTX 노선은 물론 KTX와 서울 지하철 7호선, 경의중앙선, 경춘선, 간선버스 등 환승 수요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돼서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과 6호선 신내역을 연결하는 면목선은 올 6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
또한 정유사의 미래형 주유소 신산업과 연계한 국내 최초 도심 거점 주유소 내 무선충전 인프라 실증을 진행한다.
2세부는 ‘전기차 유선 충전기 연계형 무선충전 실증’으로, 이미 설치된 유선 충전시설에 무선충전기를 연결한 복합충전을 실증한다. 무선충전 확대·전환을 위한 과도기적 대응으로 환경부, 산업부 등 충전 인프라 확충 사업과 연계할 계획이다. 3세부는...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일몰 연장을 기존 2024년 9월 20일에서 2026년 12월 31일로 연장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이란 민간 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을 대상으로 공공이 주도해 용적률 등 혜택을 부여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전국 총 53곳 8만8000가구 후보지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 1월10일...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은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건강한 일상이 있는 동네를 만드는 데 의의를 두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과 협력해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고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HDC현대산업개발은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에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적용하고 사업의 파급력을...
올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업의 물꼬가 트이게 됐다.
혁신지구 개발이 마무리되는 2033년 이후 김포공항은 UAM 이착륙장·S-BRT(간선급행버스) 등 신규 복합환승시설과 기존 도심공항 인프라가 연계된 혁신 신산업 허브로 변모해 3만여 개의 일자리와 약 4조 원에 이르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김포공항...
광화문광장과 청계천 등 주요 관광장소를 연결할 수 있는 입지 특성을 고려해 대상지 남쪽(청계천 변)에 약 820㎡ 규모의 개방형 녹지를 조성하고 이와 연계해 지상 2층에 도서관과 미술관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종로 일대에 새로운 문화인프라와 녹지공간이 확충돼 도심 활성화와 도시경쟁력 제고에 이바지할...
이번 특구는 2021년 중기부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이후, 도심 주차장을 물류센터로 이용하고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배송수단으로 친환경 생활물류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실증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에 준공되는 생활물류복합센터는 정부지원에 더해 지방비 63억여 원을 투입해 김천시 율곡동 1092번지에 2531㎡ 규모로 건립됐으며 지난해 7월 착공 이후 1년여 만에...
이번 협약은 ‘1.10 부동산 대책’에 따라 LH와 서울시가 지난달부터 합동으로 시행 중인 ‘공공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의 실행력을 높여 서울 도심 내 주택공급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공공참여형 모아타운 공공관리사업이란 공공이 모아타운 정비사업에 참여해 관리계획 수립ㆍ조합설립을 지원하고, 조합이 설립되면 조합원 과반수 동의를 받아 공동으로...
서부선 경전철이 민간투자사업심의위 심의 등을 거쳐 건설되면 신촌 등으로의 접근성도 추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토부는 이날 서울 남현 공공주택지구와 신길15구역 도심 공공주택복합지구(복합지구) 지정을 시행했다.
먼저 남현 공공주택지구는 4호선 남태령역 200m 이내 역세권으로 도심 내 노후 군 관사(4만4000㎡)를 재건축해 공공주택...
신길15구역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지난해 8월 복합사업 예정지구로 지정된 이후 주민 3분의 2 이상 동의(토지면적 2분의 1 이상) 확보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구지정됐다. 이곳에는 총 2300가구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2026년 복합사업계획(주택사업) 승인, 2028년 착공 및 2029년 분양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서초구 잠원동 리버사이드 호텔 부지 복합개발에 대한 최종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리버사이드호텔 개발계획(안)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1981년 문을 연 리버사이드 호텔은 강남·북을 잇는 한남대교 남단과 경부간선도로 관문에 위치한 곳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저층부에 풍부한 녹지 공간, 고층부에는 국제적 수준의 관광숙박시설 등이 담겼다. 향후...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복합용지와 상업업무용지 중 이번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복합용지에는 주거시설과 스트리트몰 등이 들어선다. 최고 49층, 8개 동에 3000가구가 조성되며, 2개 동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직접 운영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레지던스로 지어진다. 스트리트몰도 직접 보유하고 운영할 계획이며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상업 용지에는 복합건물이...
또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특례기간도 연장된다. 이날 ‘공공주택 특별법’ 개정안이 처리됨에 따라 특례기간은 올해 9월 20일에서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늘어났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낮은 사업성으로 일반 정비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도심 내 노후·저층·역세권 등을 공공이 주도해 개발하는 사업이다. 한시법으로 추진돼 곧 일몰될 예정이었지만 안정적...
2021년 공공주택 특별법개정에 따라 신설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정비가 어려운 노후 도심에 공공이 주도해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는 정책이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3곳(쌍문역 동측, 방학역, 연신내역), 올해 2곳(신길2구역, 쌍문역 서측) 통합심의 통과한 후 이번에 증산4구역이 추가로 통합심의 통과됐다.
증산역 역세권에 있는 대상지에는...
아울러 도심 핵심지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은 기존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정부가 직접 주관한다. 이에 기재부와 행안부, 지자체, 사업시행자 등이 직접 참여하는 ‘공공시설 복합개발 추진 협의회(가칭)’를 출범하고 30년 이상 노후화된 공공청사나 폐교 예정 학교부지 등에 대해 임대주택...
개정안은 다음 달 20일 일몰을 앞둔 도심복합사업의 시한을 2026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국민의힘 김재섭,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한민수 의원 등 노후 도심을 지역구로 둔 여야 의원들은 도심복합사업 시한을 1년 3개월∼7년 연장하거나, 일몰 규정을 폐지해야 한다며 각각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다.
도심복합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가로 활성화를 위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한다. 지상 3층부터 최상층까지는 업무시설을 배치해 낙후된 상업공간의 업무기능 활성화를 도모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종각역 일대 상업지역에 적정 규모 이상의 업무복합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공공공간을 확보해 도심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