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면목8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7일 밝혔다.
면목8구역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상부 공원화, 면목선 신설역 조성 등 중랑천 일대 도시환경 변화가 본격화되는 지역이다. 노후주거지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된 곳으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이 본격화된다. 40년 넘게 지하철 차량 정비·대기 기능을 수행해 온 창동차량기지가 이양되며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노원구 상계동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차량기지 시험 운행 개시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오승록 노원구청장,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주민
서울 동북권 균형발전의 핵심 과제로 추진돼온 창동차량기지 이전이 본격화됐다. 40년 넘게 지하철 차량 정비·대기 기능을 수행해 온 창동차량기지가 경기도 남양주 진접차량기지로 기능을 이양하면서 해당 부지는 ‘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S-DBC)’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서울시는 3일 오후 2시 30분 노원구 상계동 창동차량기지에서 ‘진접차량기지 시험 운행 개시
서울시가 40년간 차량기지로만 사용된 창동 일대를 디지털바이오 산업 중심지 ‘S-DBC(Seoul-Digital Bio City)’로 재탄생시킨다.
서울시는 24일 오후 시청에서 ‘S-DBC컨퍼런스’를 열고 사업 구상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바이오·헬스케어·AI·디지털 산업 분야의 기업과 연구기관, 창업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
서울시는 24일 베드타운이었던 창동~상계 일대의 개발 구상을 공개했다. 창동차량기지 부지는 디지털바이오 산업 중심지 ‘S-DBC(Seoul-Digital Bio City)’로 조성되고 중랑천 일대는 녹지와 수변 공간을 기반으로 한 ‘직주락’ 도시 모델로 탈바꿈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S-DBC 컨퍼런스’에서 미래 첨단산업과 문
서울시가 중랑구 면목동 174-1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고 35층 약 97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면목8구역(면목동 172-1 일대) 신속통합기획 구역과 함께 중랑천변 일대가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주거벨트로 거듭날 전망이다.
면목동 일대는 중랑천과 맞닿아 있는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으로
서울시는 '중화동 309-39일대 재개발사업'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노후 주거지에서 최고 35층 1280가구 규모의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대상지는 중랑천에 접해 있고 중화역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곳이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중랑천 일대 친수공간 조성, 생태하천 복원 등 향후 지역 전반에 큰 변화도 예상된다.
서울 동북권이 기존의 ‘베드타운’ 이미지를 벗고 첨단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개발 거점으로 탈바꿈 하면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1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창동·상계 지역을 동북권의 경제·문화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서울아레나 복합문화시설,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씨드큐브 창동, 창동
서울시가 국내 주요 건설사들과 지하 굴착공사장 주변의 땅 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서울시는 28일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시청에서 10개 건설사 본부장급 인사, 학계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대형 지하 굴착공사장 주변에서 연이어 발생한 땅 꺼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하 공간 안전관리 방안을 점검하고
동부건설은 서울 중랑구 ‘망우동 509-1 가로주택 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공사는 서울 중랑구 망우동 509-1번지 일대에 지하 2층~지상 18층, 3개 동 규모 아파트 192가구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비는 약 80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약 30개월이다.
본 사업지는 코스트코 등 생활 편의시설과 학교 등 교
오세훈 서울시장은 7일 양천구 신년인사회에서 “최근 민생이 어렵지만 서울시가 시민 일상에 희망을 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즐거운 변화를 기대해 달라”며 “양천구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이날 오후 3시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2025년 양천구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들과
서울시는 중랑구 면목동 172-1일대 재개발사업 후보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면목역과 사가정역 사이에 있으며 중랑천과 맞닿은 곳으로 재개발을 통해 최고 35층, 1260가구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단지와 중랑천 제방 산책로까지 단절 없이 편리하게 연결되는 보행 친화 주거단지를 계획했다.
KB증권은 27일 맥쿼리인프라에 대해 장기적인 운영 기간 중에도 분배금의 변동 폭이 크지 않아 상대적인 안정성이 검증됐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27일 밝혔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신규 편입 자산으로부터 의미있는 현금흐름을 기대해 볼 수 있는 2026년부터는 다시 DPS 증가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는바 6%
서울시는 제15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지난해 6월 열람공고에 들어간 '월계2 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획안에는 강북지역의 새로운 거점으로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 등 변화된 공간적 여건과 중랑천, 경춘선 숲길 등 환경적 요인을 고려한 계획이 담겼다.
지구단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으로 총 48조407억 원을 편성해 서울시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13년 만에 예산 총액이 감소했던 올해 예산안(45조7405억 원) 대비 2조3002억 원(5.0%) 증가했고, 2023년 대비 1.8%인 8502억 원 늘어난 규모다.
내년 예산 편성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저출산·고령화에
올해 경기도 생애 첫 주택 구매가 몰렸던 도시는 화성, 파주, 양주로 나타났다.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고 있고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도권 대표 주거 지역으로 떠올랐다는 공통점이 있다.
19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대법원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 1~9월 경기 시·군·구에서 생애 첫 부동산 구입이 가장 많은 지역은
대우건설은 이달 2일 서울 성북구 화랑로에 위치한 서울민방위교육장에서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은 기존 동부간선도로의 교통 체증을 줄이기 위해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 연장 10.4km의 소형차 전용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2009년 오세훈 시장 1기 재임시절 발표했던 ‘동부간선 지하도로’가 마침내 착공에 들어간다. 2029년 완공되면 월계IC에서 대치IC 구간 통행시간이 현재 50분대에서 10분대로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일 오후 2시 민방위교윢장에서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시의회의장.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경호 광진구청장 등 약 300명이 참석한
서울 동북권 개발이 속도를 내면서 해당 지역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거래가 늘어난 것은 물론이고 가격도 오름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25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동대문구와 중랑구, 노원구 등 3개 구의 올해 2분기 아파트 매매거래는 2191건으로 1분기보다 73.7% 증가했다.
해당 지역 거점 역 주변 아파트 가격은 상승하고 있다.
서울 중랑구 곳곳에서 핵심 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도시정비사업과 주택개발사업, 교통 호재 등이 겹치며 서울 동북부를 대표하는 신흥 주거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1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현재 중랑구에 계획된 도시정비사업은 총 41개로 서울 25개 자치구 평균(37.8개)보다 많다.
연면적 1만4996.3㎡의 상봉7재정비촉진구역에는 총 841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