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포카는 포인트 적립 서비스인 ‘도도포인트’를 최근 야놀자에게 양도했다. 스포카가 10년 동안 키운 도도포인트는 누적 사용자 2500만 명, 8년 연속 태블릿 고객관리 서비스 1위를 기록한 자사 주력 서비스였다. 통상 스타트업계에선 주력 사업을 양도할 때, 회사를 매각하는 엑시트 전략을 택하곤 한다. 하지만 스포카는 도도포인트 사업부문만 양도하
“우리 회사 CTO(최고기술책임자)로 카카오 수석 엔지니어 출신이 합류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스타트업이 VC(벤처캐피털)로부터 투자 유치를 받기 위해 마련된 장소에서 한 스타트업 대표가 이렇게 말했다. 이날 이 기업뿐만 아닌 여러 스타트업 대표들은 기업의 기술과 사업모델 소개와 함께 ‘네카라쿠배(네이버ㆍ카카오ㆍ라인ㆍ쿠팡ㆍ배달의민족)’
국내 B2B SaaS(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스타트업들이 인재 채용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자비스앤빌런즈, 개발자 등 8개 분야 채용 본격 시동 = 인공지능(AI) 세무회계 플랫폼 스타트업 자비스앤빌런즈는 테크핀(Techfin) 플랫폼 구축을 위한 인재 찾기에 나섰다. 자비스앤빌런즈는 기업 대상의 B2B SaaS 서비스인 ‘자비스’에 이어 종합
국내 정보기술(IT) 업계를 중심으로 기업 간(B2B)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이 몸집을 불려가고 있다. 특히 SaaS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 국내 대기업, 중견기업 등과 손잡고 시장 확장을 도모하는 모습이다. 동영상 리뷰 서비스부터 고객 마케팅 강화를 위한 포인트 서비스, 편리한 인공지능(AI) 경리 서비스 등 분야도 다양하다.
인덴트코퍼레이
스포카는 식자재 비용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도도 카트’가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장 포인트 관리 시스템 ‘도도 포인트’에 이어 선보인 두 번째 출시작의 성과다.
지금까지 도도 카트에 가입한 외식업 관계자는 7000명이다. 도도 카트 앱에 총 8만4000개의 거래명세표를 등록해 관리했다. 이를 통해
중소사업자·소상공인을 위한 구독형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들로 이뤄진 ‘B2B SaaS 얼라이언스’가 고속 성장을 이루고 있다.
뉴플로이·스포카·자비스앤빌런즈·모두싸인·채널코퍼레이션으로 구성된 ‘B2B SaaS 얼라이언스’ 5개사는 2년 전 동기 대비 각각 4배 이상씩 성장했다고 13일 밝혔다.
뉴플로이는 출퇴근 기록과 자동 급여 계산이 가능한 서비스
요식업계 소상공인들이 복잡한 식자재 비용관리 부담을 덜게 됐다.
스포카는 식자재 비용관리 애플리케이션 ‘도도 카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포카는 전국 2만2000여개 도도 포인트 제휴 매장을 분석했다. 그동안 식당 점주들은 식자재 구입 시 직접 발품을 팔거나 동종업계 지인을 소개받았다. 이를 통해 주문방법과 결제방식이 각기 달라 체
B2C 중심 대한민국 생태계에 B2B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이 뭉쳤다.
뉴플로이‧모두싸인‧스포카‧자비스앤빌런즈‧채널코퍼레이션은 19일 협약을 맺고 ‘B2B SaaS 얼라이언스’를 공식 출범했다.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기업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를 뜻한다.
5개 스타트업 모두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의 한국인 동문회인 한국 코넬대학교 총동문회(Cornell Club of Korea)가 14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총동문회에서 ‘올해의 코넬인상’ 수상자로 허은철 녹십자 대표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의 젊은 코넬인상’ 수상자로는 최재승 스포카 대표를 선정했다.
허은철 녹십자 대표는 서울대학교 식품공학 학사·
도도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중소상인용 고객관리 서비스 ‘티몬플러스’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포인트는 지난달 기준 가입자 1000만 명을 돌파한 이후 이번 인수를 통해 200만 명 이상의 신규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
티몬플러스는 올해 초 티켓몬스터의 자회사로 독립한 고객관리 서비스다. 현재 1700여개 가맹점과 386만 명의 적립
스포카는 자사의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가 전국 소상공인들의 손님 사연을 모집하는 '전국손님자랑'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국손님자랑은 매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벤트 기간은 다음달 20일까지다. 도도 포인트는 인상적인 손님 사연을 작성한 소상공인들에게 도도 포인트 무료 이용권(1년ㆍ6개월)을 제공할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가 SNS 광고 서비스를 론칭하며, 본격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오프라인 소비자 구매 패턴에 근거한 SNS 광고 서비스 ‘도도 애드(Dodo Ads)’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도도 애드는 매장 주변에서 오프라인 구매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추천하는 하이퍼로컬(Hyper-local
스포카는 국내 부가가치통신방업체(VAN)인 한국정보통신(KICC)과 업무 제휴를 맺고 ‘POS-멤버십’ 기술 연동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스포카는 자사의 태블릿 기반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 기술과 KICC의 POS 기술을 연동해 'KICC-도도 포인트'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를 공동 개발했다. 이 제품은 KICC가 자체
태블릿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카카오톡 옐로아이디 채널인 '도도 포인트 모바일 고객센터'를 론칭했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도 포인트를 도입한 전국 6500개 매장은 카카오톡 옐로아이디에서 '도도 포인트 고객센터'를 검색해 친구를 맺을 수 있다. 그간 매장 방문과 전화로만 이뤄졌던 도도 포인트의 서비스 상담이 앞으로 모바일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카카오톡 '친구톡'과 제휴했다고 26일 밝혔다.
친구톡은 기업 메시징 시스템에 카카오 API를 연동해 플러스친구 또는 옐로아이디와 친구를 맺은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마케팅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제휴를 통해 도도 포인트 '도도 매틱' 기능을 사용하는 제휴매장은 포인트 적립 고객에게 기존
매장 멤버십 '도도 포인트'를 운영하는 스포카는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롯데엑셀러레이터에서 자영업자 교육 프로그램인 '도도 아카데미 5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2월부터 시작한 도도 아카데미는 도도 포인트를 도입한 자영업자 또는 평소 매장 마케팅에 관심이 높은 자영업자 50여명을 초대해 진행됐다. 행사 첫 날인 지난 18일에는 '소상공인
‘제2의 벤처붐’으로 불릴 정도로 창업자 수는 급증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 스타트업들은 구인난에 허덕이고 있다. 창업 환경이 좋아진 만큼, 직접 창업에 뛰어든 청년들은 많아졌지만 구직자 입장에서의 스타트업은 여전히 불안한 측면이 많아서다. 특히, IT를 기반으로 한 스타트업들이 많은 상황에서 고급 개발자들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19일
우리나라 20대 여성 3명 중 2명이 태블릿 기반 멤버십서비스 '도도 포인트'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스포카에 따르면 우리나라 경제활동인구의 25%인 700만명이 도도 포인트 서비스를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2년 4월 출시된 도도 포인트는 현재 6500개 자영업 매장에 멤버십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이중 57%의 사용자들은 도도
태블릿 기반 멤버십서비스 '도도 포인트'를 운영 중인 스포카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BI)와 웹사이트르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BI 론칭은 스포카 설립 5년 만이며, 기존 로고의 형태와 색상을 개선하고, 브랜드에 사용되는 일관된 디자인 가치를 모두 담았다. 또한, 웹사이트의 디자인 가이드라인도 스포카의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쉽고 직관적으로
스포카는 셀프빨래방 브랜드 '워시엔조이'와 서비스 제휴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스포카가 운영하는 태블릿 기반 멤버십 '도도 포인트'는 이달 중순부터 전국 워시엔조이 매장에 멤버십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이 솔루션은 고객이 결제 후 설치된 태블릿에 자신의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적립이 완료되는 방식이다.
워시엔조이 서경노 대표는 "무인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