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본부와 (사)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가 지역 여성리더들과 함께 도농상생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
경기농협과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3일간 제주도에서 ‘고향주부모임 경기도지회 시군회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우숙 회장을 비롯해 도 임원 18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시·군별 고향주부
서울광장서 ‘지역상생직판행사’ 개막…37개 군·농협 참여해 220개 농산물 최대 50% 할인“농업인 소득과 소비 확대 위해 정부도 다각적 지원 방안 강구”
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도농 상생의 장’이 서울 한복판에서 열렸다. 전국 군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도시민과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정부도 지역경제 회복과 농
온라인 도매시장 6%→50% 확대…예약·직거래·역경매 단계적 도입준고랭지 배추 신규 재배지·스마트 단지 조성…기후위기에도 안정 공급
정부가 복잡한 농산물 유통 단계를 걷어내고 ‘농촌에서 곧장 식탁으로’ 이어지는 직거래 중심 체계로 전환한다. 경매에 의존하는 도매시장 구조 대신 온라인 거래와 예약·역경매 방식을 단계적으로 도입하고, 산지 단계에서는 스마트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한 지 열흘 만에 11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시는 지난달 22일 보라매공원에서 막을 올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31일까지 111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개막 후 첫 주말 이틀간 3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았고 행사 11일차인 지난 1일까지 누적 관람객은 124만7286명이었다.
1
약 40만㎡(12만 평) 규모의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152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서울시는 22일 오후 3시 30분 보라매공원 메인 무대에서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열었다. 이번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정원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는 오후 3시 30분 보라매공원 메인 무대에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정원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뮤지컬 갈라쇼, 정원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반려식물병원 현장 진료실’, ‘테라리움 전시’, ‘목재문화페스티벌’ 등
서울 서초구는 10~11일 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산책길에서 ‘서초직거래큰장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매월 2번째, 4번째 목~금요일에 개최되는 ‘서초직거래큰장터’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하게 정기적으로 개최되고 있는 장터로 23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구와 자매결연한 24개 지자체의 47여 농가 및 남서울·강남 등 지역농협, 서초구의 말죽거리 상점가
수원축산농협(이하 수원축협)은 11일 농협중앙회로부터 2024년 도시농축협 ‘역할지수+’연말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앞서 2023년 우수상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도시농축협 역할지수 평가는 농협중앙회가 도시와 농촌농축협 간 균형발전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자 도시농축협 및 초우량농축협을 대상으로 각종 사업 실적을 수치화해 평가하는 제도다.
한국마사회는 이른 폭설이 내린 27일 서울 렛츠런파크 바로마켓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김장 재료비 상승으로 가계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나눠주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마사회 임직원 봉사단과 과천경찰서, 과천시 부녀의용소방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과천지구
NH투자증권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침밥 먹기 운동은 이날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함께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파크원타워 로비에서 진행했으며, NH투자증권 직원뿐만 아니라 파크원 입주사 직원들에게도 우리 쌀 꾸러미를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운동을 홍보했다.
농협중앙회는 NH투자증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31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 NH금융타워(타워2)에서 공동으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우리 쌀 소비촉진의 일환으로 마련된 아침밥먹기 캠페인에서 참석자들은 출근길 직장인들에게 우리 쌀로 만든 간편식 세트 2000개와 홍보물을 배부해 쌀의 효능과 아침밥먹기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종욱 농협중앙회 상
농협중앙회는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 NH저축은행과 10일 서울 강남구 선릉역 일대에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바쁜 일상 속 아침식사를 거르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은 올해 8월 29일 광화문 캠페인에 이어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 지역에서 진행됐으며, 출근길 직장인들의 큰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는 4일 구리시지역아동센터 이용 어린이 80여명과 함께 양평 여물리 마을을 방문해 도농상생 농촌체험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도시와 농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미래세대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됐으며,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을 위해 2005년 설립된
수원축산농협 장주익 조합장이 10일 농협중앙회 경기본부로부터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새로운 경기농협 조합장상’은 농협 핵심가치(국민에게 사랑받는·농업인을 위한·지역농축협과 함께하는·경쟁력 있는 글로벌 농협)를 충실히 수행하여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새로운 경기농협 구현에 현저한 공이 있는 조합장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장주익 조합장은
자금 수요 몰린 중소 협력사들의 부담 완화 기대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상생활동 전개…도농 상생활동으로 장관 표장 수상
현대오토에버가 명절을 앞둔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거래 대금 750억 원의 지급일을 더 앞당겨 추석 연휴 전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현대오토에버가 올해 8월과 9월 매입한 하도급 거래대금으로
NH농협카드는 농업ㆍ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복지 향상,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3억5000만 원의 카드공익기금을 사단법인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달 25일 전달된 기금은 ‘뉴(NEW)농촌사랑 체크카드’를 포함한 4종의 카드 이용액 중 일정 비율을 적립해 조성됐다. 카드공익기금은 △농촌 지역 및 농업인에 대한 물품 지원 △농업인을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5일 ‘2024 도농교류의 날’을 기념해 농촌발전유공 도농교류분야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한 도농교류의날은 도시와 농촌 간 소통여건을 조성하고 상호 교류 정착을 유도하여 농촌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하는 기념식을 진행
용인 기흥농협은 농협중앙회의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고 임직원 및 고객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여된 현판의 제막식을 개최했다.
19일 경기농협에 따르면 2017년부터 제정된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윤리 경영을 위한 실천 활동, 업무 수행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7개 농축협에 수여하는 농협 최고권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