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식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지난 20년 동안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키며 숭실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숭실대학교는 1983년 중소기업대학원 신설을 시작으로 1995년 벤처중소기업학과를 신설하는 등 오랜 창업지원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앞으로 다가올 20년 역시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산학협력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 유머 / 늙어 생긴 건망증
자식을 여덟을 둔 남자가 마음을 굳게 먹고 콘돔을 하나 샀다. 몇 주 지나 아내가 임신하자 약국에 가 “콘돔을 끼고 했는데도 임신하는 거냐?”며 따졌다. 당황한 약사가 “어떻게 썼냐?”고 묻자 노인의 대답.
“그 콘돔이 너무 길면 자르라고 했잖아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정준혁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기업 밸류업이 증시 밸류업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며 "우리나라 증시가 저평가를 받고 있는데, 지배주주가 가진 주식 하나의 가치와 거래소에서 통용되는 일반 주주 주식의 한 주의 가치가 다르게 인식되는 부분 때문에 그런 듯하다"라고 지적했다.
기업 대표 패널들은 가이드라인 지표와 참여하는 회사에...
이번 포럼에서는 '가치평가업무 관련 공인회계사의 법적 책임'을 주제로 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주제발표를 맡는다. 지난해 제2회 가치평가 포럼에서 논의된 '회계법인 가치평가 업무 관련 법적 책임'을 보다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공인회계사의 가치평가 업무 관련 중요 판례를 사실관계와 법리 중심으로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법적...
2026학년도 의과대학 정원 증원분은 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학이 증원분을 100% 모집할 경우 기존 계획대로 2000명이 유지된다.
2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전국 4년제 대학 195곳의 ‘2026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2026학년도 입시 전체 모집인원은 34만5179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4245명이 증가했다. 전년과 비교해 수시 모집은...
아울러 올해 신설 예정인 디스플레이 특성화대학원 등을 통해 2032년까지 9000명의 인력양성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안 장관은 "OLED 시장에서 압도적 세계 1위 유지를 위해 민간 투자를 적극 지원하고, 패널 기업부터 소부장 기업까지 산업 역량 결집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는 경제 활력 회복과 첨단전력산업의 기술...
이는 차의과대 증원분을 제외한 39개 의대 현황 수치로 차의과대는 의학전문대학원이어서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해야 하는 의무가 없다. 차의과대 증원분을 고려하면 의대 정원은 최종적으로 최소1489명에서 최대 1509명이 늘어날 전망이다.
대학들은 본래 지난 2월 ‘의대 증원 2000명’을 배분받았지만, 최근 정부가 증원분의 50%까지 줄여서 모집할 수 있게...
조우성 변호사는 서울대학교 법과대학과 대학원을 거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18년간 민사총괄부 및 기업소송부 파트너 변호사로 근무했다. 2000년부터는 기업과 관공서 대상으로 법률 및 리더십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포비는 조우성 변호사의 강의를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다. 머스트노우와 이포비는 앞으로 로앤컴퍼니와 지속 협력하며 업무에...
감정 표현에 서툰 충청도 아저씨에게 리포터가 “아주머니한테 ‘사랑해!’라고 한번 말씀해주시죠”라고 요청했다. 아저씨는 “죽어도 그런 말은 못 한다”고 손사래를 치며 몇 번이나 거절했다.
포기를 모르는 리포터가 간곡히 부탁하자 할 수 없이 아저씨가 한 말.
“지두알껴!”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한국철강협회가 제10대 회장에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을 선임했다.
철강협회는 30일 서울 포스코센터 서관 4층 아트홀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장 회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서울대 조선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MIT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스코 철강생산본부장, 포스코 사장을 거쳐 지난달 포스코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사망한 아버지 시신을 옮길 때 엘리베이터가 털컥하자 깨어난 아버지가 “여보, 내가 살아났소”라고 말했다.
어머니가 “아니에요. 당신은 죽었다고 의사가 말했잖아요”라고 했다.
아버지가 “아들아, 내가 살아났다니까”라고 하자 아들의 대답.
“아버지, 제발 어머니 말씀 좀 들으세요.”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참가대상은 대학생·대학원생(석·박사과정, 휴학생 포함)과 국내·외 교수, 연구원, 현업 종사자로 개인 또는 팀 단위(3인 이하)로 참가할 수 있다. 우수논문으로 선정되면 부동산원 원장상과 상금을 수여하며, 학생 부문 수상자에게는 부동산원 입사 지원 시 필기시험 가점의 특전이 주어진다. 또 논문제안서가 선정된 후 논문을 제출한 미수상 팀에게도 소정의...
산업부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두 달간 공모작을 접수하며,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대학원생, 대학생, 산업부 산하 공공기관 직원 등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아이디어 기획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데이터 분석 과제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산업부장관상, 공공기관장 상과 총 1억 원의 상금이...
2007년 김병주 회장 개인이 설립한 ‘MBK 장학재단’의 장학생들에게 대학교 4년간 학자금 전액을 지원하는 활동도 17년째 이어오고 있다. MBK 장학재단이 배출한 장학생들은 올해까지 총 202명에 이른다.
아울러 2010년 하버포드대 ‘기숙사(Ki Yong Kim Hall)’ 건립에 전액 기부했고, 또 다른 모교인 하버드 경영대학원(Harvard Business School)에도 꾸준히 후원하고...
서울대 공과대학 내 AI 연구시설인 서울대 해동첨단공학관은 연면적 1만㎡(3024평), 7층 규모로 인공지능 대학원과 △체화 인공지능 △AI로봇 △범용 인공지능(AGI) 컴퓨팅 등 각종 미래기술 연구와 함께 관련 스타트업이 입주하며 산∙학∙연 복합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해동첨단공학관은 친환경 목재를 구조체로 사용한 설계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중정 부분에...
☆ 유머 / 자기 통제 강한 아이
선생님이 부모님에게 보낼 편지를 쓰라며 “다 쓴 사람은 운동장에 나가서 놀아도 돼요”라고 했다.
한 아이가 재빨리 편지를 내고 밖으로 나갔다.
편지내용.
‘어머니 아버지, 저를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집에 가서 하겠습니다.’
채집/정리:조성권 국민대 경영대학원 객원교수, 멋있는 삶 연구소장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6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이 주최한 ‘경영권 방어 장치 도입 필요한가’ 세미나에서 “한국에서 행동주의는 주주 목소리를 회사 경영에 전달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통로”라며 “행동주의 부담감에 경영권 방어 수단을 대책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은 설득력이 높지 않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에 나선 송 교수는...
유가영 경희대학교 교수는 “탄소중립은 중소기업에 부담이 되면서도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기후테크 유니콘 기업과 함께 갈 기회들을 중기부가 리더십을 가지고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제언했다.
이태준 KDI 국체정책대학원 교수는 “글로벌 역량 강화를 갖추기 위해선 전 사회적인 역량을 동원해야 한다”며 “국가 의제 설정과 추진을...
2021년부터는 포니정 해외박사 장학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인문학 분야 해외 유수 대학 박사과정에 진학 예정인 대학원생을 선발해 유학 기간 중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미국·영국과 유럽·아시아의 2개 권역에 진학 예정인 학생을 선발하고, 미국·영국 권역은 3년간 12만 달러, 유럽·아시아 권역은 3년간 4만5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2005년 설립한...
정혁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새마을금고의 지역개발 위한 기여 실증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포용금융을 통한 지역개발 촉매 역할을 하는 새마을금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위상을 입증하고 새로운 지역개발 모델로 정립하겠다고 했고, 한국의 지속가능발전에 기여하는 지역개발 최적화 모형을 연구 중이라고 말했다.
제2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