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세종대·이화여대 응시율↑한양대는 최저기준 강화로 급락29~30일 국민대·인하대·아주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대입) 이후 논술·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대부분 주요 대학은 이달 안에 고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29일 대학가에 따르면 국민대·인하대·아주대는 29~30일 논술고사를 진행하며, 국민대와 인하대는 29
2026학년도 대입에서는 총 44개 대학이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대부분 대학은 수능 이후 주말에 논술고사를 실시하지만, 일부 대학은 수능 이전에 시험을 진행한다. 또 시험일이 겹치더라도 시간만 다르다면 두 개 대학 이상의 논술고사 응시도 가능한 만큼 수험생들은 일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전략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
수능 전 논술 시행 대학 9개교…상대
2026학년도 대입에서 주요 대학들의 모집요강이 일부 변화할 전망이다. 수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완화되고, 정시에서도 학생부를 일부 반영한다.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주요 대학들의 모집 요강 변화를 분석해 본다.
1일 교육계에 따르면 단국대(천안)는 의약학계열 선발을 위한 지역메디바이오인재전형과 논술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교육부·대교협, 대학별고사 체크리스트 만들어2025학년도 전형 끝나는 2월말 대학 배포 예정
앞으로 대학이 시행하는 논술고사나 면접 등 대학별고사에서 지정좌석제가 활용될 전망이다. 전자기기 전원 차단 여부도 감독관이 주요하게 확인해야 한다. 전년도 연세대 수시 모집 논술 시험 중 수험생 좌석을 지정해 주지 않고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게 해 문제가 유출됐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나면서 각 대학에서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입시전문가들은 최상위권 대학이 아니라면 단기간에도 논술 대비가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대학별 논술 시험이 이어진다. 이날은 건국대·경희대·서강대·수원대·단국대·서울여대·성균관대·숙명여대·숭실
올해 주요 대학의 수시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상승했다. N수생들이 주요 대학 논술전형에 대거 지원하며 전체 수시 경쟁률을 끌어올렸다고 종로학원은 분석했다.
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도권 소재 주요 대학과 지역거점국립대학 31개교의 평균 경쟁률은 전년도 15.8대 1보다 소폭 상승한 16.4대 1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건국대·경희대·고려대·서강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첫 주말인 5일 성균관대, 서강대 등을 시작으로 서울 주요 대학들이 수시 논술 시험을 치른다.
이날 서울에서는 오전 9시 성균관대, 오후 2시 30분 서강대에서 논술시험을 각각 치른다.
대학들은 시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노출에 대비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을 시행했다.
학교 측은 코로나19
2019 수시 원서접수가 오늘(9월 10일)부터 시작된다.
2019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는 오는 14일까지다. 서울대학교 등 주요 대학은 12일까지만 원서를 접수하기 때문에 반드시 학교별로 일정을 확인해야 한다.
전문대는 10~28일(1차) 2019학년도 수시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수시 2차는 11월 6일(화요일)~20일(화요일)까지
수능이 끝난 후 대학 논술고사, 면접, 적성고사, 고3 재학생이면 학교에 따라 치르는 2학기 기말고사가 시작된다.
종로학원은 "수능 후 실시되는 대학별 고사에 응시할 것인지 정시 지원 대학선은 어느 정도인지 판단하기 위해선 수능을 마친 뒤 원점수와 예상 등급 기준으로 가채점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성적에 대한 객관적인 위치 파악이 중요하다"고 2
21일 예정된 한국외대 논술은 영어제시문과 도표를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논제 유형이 익숙하고 각 분량은 짧지만, 4개의 논제를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첫 번째 섹션 논제1은 두 제시문의 공통주제와 나머지 한 제시문의 공통주제를 각 서술하는 방식을 취한다. 논제2는 한 제시문의 문제상황 대응방식을 분류하고 화자가 취한 방식을 근거로 공통주제 두 제
중앙대는 21일 인문계열과 22일 자연계열의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중앙대 인문계열의 논술은 경영경제에 수리논술을 포함한 특징이다. 인문사회계열과 경영경제계열 모두 120분간 3개 논제를 인문사회 5~9개, 경영경제5~8개의 제시문을 활용해 풀게된다. 인문사회는 3개 논제 모두 언어논술, 경영경제는 2개의 언어논술과 1개의 수리논술을 푸는 방식이다.
오는 21일과 22일에 예정된 인하대 논술은 도표 해석 능력이 고득점을 좌우할 포인트로 꼽힌다. 21일에는 인문계열이 논술고사를 치르고, 자연계열은 22일 논술고사를 치른다.
인하대 논술은 순수 언어기반인 문항1과 도표해석을 요구하는 문항2로 구분된다. 문항1은 5개의 언어제시문과 자료 1개, 조건 1개를 활용하는 2개의 논제를 푸는 형태고, 문항2는
오는 22일 예정된 이화여대 논술은 난이도 보다는 시간 관리가 승패를 좌우할 전망이다.
이화여대 논술은 이화여대 논술은 인문계열Ⅰ(인문과학대학 사범대학(인문) 신산업융합대학(인문))과 Ⅱ(사회과학대학 경영대학)로 구분된다. 인문Ⅰ은 영어제시문을, 인문Ⅱ는 수리논술을 출제한다.
이대 인문Ⅰ논술은 100분간 3개의 논제를 7개의 제시문을 활용해 푸는 형태다
12일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이번 주말 수시모집 대학별 논술고사와 내달 정시모집 원서접수 등 2016학년도 대학입학 일정이 본격 진행된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수시모집 대학별 고사가 시작된다. 이어 12월 2일 수능 성적이 발표되면 12월 24일 정시 원서접수까지 그동안 세웠던 지원 전략을 토대로 대학과 학과를 본격적으로 선택
대입수시전형 일정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서울 시내 및 수도권 대학교를 찾는 비수도권 거주 수험생을 대상으로 '합격응원 객실'을 1만원에 제공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서울시는 오는 9일~11월 21일까지 시립 시설인 하이서울유스호스텔(영등포)과 서울유스호스텔(남산)의 '편안한 잠자리, 수험생 합격응원 객실'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 수
2014학년도 대학입시 수시 논술시험장에서 대리시험을 쳐주는 업체가 있다는 의혹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사립 명문대 등 일부 대학 논술고사장에서 돈을 받고 논술 대리시험을 쳐줬다는 업체가 있다는 소문이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다며 이런 업체가 인터넷에서 실제로 활동하는지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은 인터
수능 직후 첫 주말 수도권 주요 대학들은 일제히 논술고사를 실시했다.
중앙대학교는 지난 9일과 10일 2014학년도 논술고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9일은 자연계, 10일은 인문계 논술고사가 흑석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올해 논술우수자전형은 1275명 모집에 3만5621명이 지원하여 2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응시율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인 자연계열
2012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쉽게 출제되면서 수험생들간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변별력이 낮아 동점자가 많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시 논술을 위한 학부모와 입시생들은 숨돌릴 여유도 없이 입시전에 뛰어들고 있다.
이에 따라 진풍경도 연출되고 있다. 지난 12~13일 경희대·서강대·성균관대·중앙대 등 주요 대학들 간에는 학생들이 퀵서비스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