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 남북대화 재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우리측의 인도적 대북지원도 최근 들어 보폭을 넓혀 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국내 한 대북지원 민간단체가 정부의 승인을 얻어 고구마 20t(5200만원상당)을 북한 신의주로 보냈다. 박근혜 정부 들어 가공되지 않은 생곡물이 북한에 지원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 정부는 인도적 지
올해 첫 등장해 이색 테마 펀드로 인기를 모았던 통일펀드가 운용사별로 양극화 흐름을 보여 주목된다. 올 초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남북 간 해빙 조짐을 타고 통일펀드는 설정 이후 펀드 업황 침체에도 500억원이 넘는 뭉칫돈을 빨아들였다. 그러나 설정 이후 각 운용사가 선보인 통일펀드의 성과는 극명히 엇갈린 모습이다.
31일 펀드평가사 에프
남북 군사회담, 북한 경제 돌파구 5.24 조치 향방은?
7년 여 만에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 군사회담에 천안함 폭침 배후로 지목돼온 김영철 정찰총국장이 북측 대표로 나온 것은 북한의 경제를 옥죄고 있는 5.24 제재 조치를 직접 풀려는 시도로 보인다는 분석이 나왔다.
북한은 2010년 5.24조치가 내려진 이후로 약 4년 동안 경제적 피해액이 약 22
최근 북중 관계가 심상치않다는 관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중국언론이 북한체제를 정면으로 비판하는 기사를 보도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중국 뉴스포털사이트 왕이는 중국의 대북원조 역사에 대한 기사를 통해 “반세기에 걸친 대북원조에도 북한인민이 여전히 굶주리고 있다”며 “중국의 원조는 다 어디로 갔느냐”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 한국마사회 탁구단 감독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켜 장애인아시안게임 선수촌장에서 사임한 다음날 북한의 탁구영웅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남북 국가대표 단일팀으로 출전해 인연을 맺은 리분희와 현정화의 잇단 불의의 사고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리분희 교통사고 중상, 현정화 음주운전
북한의 탁구영웅 리분희 조선장애자체육협회 서기장이 교통사고로 중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소리방송은 영국의 대북지원 민간단체 '두라' 대표인 이석희 목사를 인용해 리분희 서기장이 지난달 25일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트럭과 충돌해 목뼈가 부러지고 뇌진탕을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고 1일 전했다.
리
정부는 대북비료 지원에 대한 신청이 들어올 경우 이를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0일 통일부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모든 것이 인도적 지원 물품이 될 수 있으며, 올해 (민간단체가 대북지원 물품으로) 비료를 신청해오면 (승인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정부는 그동안 ‘5·24 조치’를 통해 인도적 대북지원을 취약계층 대상으로만 한정하면서 쌀·옥
안유수 에이스침대 회장이 고향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 농업협력 영농물자를 지원한다. 내륙 왕복수송 방식으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30일 에이스침대의 대북지원 민간단체인 재단법인 에이스경암에 따르면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는 안유수 회장은 이날 수송단을 인솔해 방북한다. 안 회장은 직접 사리원시를 방문해 물자를 전달하고 남북공동으로 시범영
정부가 대북지원을 순수인도지원에서 농업협력으로 확대키로 했다는 소식에 아세아텍이 상승세다.
8일 오전 11시15분 현재 아세아테은 전일대비 90원(2.91%) 상승한 318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언론매체에서는 정부가 대북지원을 순수인도지원에서 농업협력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최근 남북간 산림협혁과 개성 한옥보존을 위한 관련 민간 단체
KB국민은행은 통일관련 우대이율을 제공하고, 정부의 통일정책 지원을 위해 기부금을 출연하는'KB통일기원적금'을 25일부터 판매한다.
이 적금은 1년제 연2.5%, 2년제 연2.7%, 3년제 연2.9%의 기본이율을 제공한다. 우대이율은 △통일희망 메시지 작성시 연0.1%포인트의 우대이율을 제공하는 ‘통일희망우대이율’과 △드레스덴선언을 기념해 가입기간별 우대
초코파이
북한이 개성공단의 대표 간식인 초코파이를 거부하는 사례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5일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부터 북측 근로자의 대표인 직장장이 남측 업체에 간식으로 초코파이를 주지 말라는 요구를 한 공장이 크게 늘었다.
한 입주기업 대표는 "5월 중순 직장장이 초코파이 대신 고기나 밥을 줬으면 좋겠다는
북한과 일본이 일본인 납북문제 재조사에 합의한 가운데 미국 정부가 납북자문제를 투명한 방법으로 해결하려는 일본 정부의 노력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미국 국무부 젠 사키 대변인은 29일(현지시간) 정례 브리핑에서 “일본을 포함해 동맹국 또는 동반국들과 여러 문제들을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과 일본 양국의 이러한 합의가 발표되기 전에
북한 일본
북한과 일본 양측이 일본인 납치 문제 재조사에 합의했다. 일본 아베 내각은 납치피해자 재조사가 시작되는 단계부터 대북 독자제재를 해제하고 대북지원을 검토키로 했다.
북한과 일본은 28일(현지시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국장급 협의에서 이같이 약속했다고 29일 오후 밝혔다.
조선중앙통신은 "국장급 협의에서 일본 측이 납치피해자와 행방불명자
통일금융이 초기 단계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정책금융기관을 중심으로 관련 부서가 설치되기는 했지만 실무자들은 업무 내용과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방향성을 잡아주는 컨트롤타워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금융위원회가 태스크포스(TF)를 설치하고 정책과제의 체계적 연구에 나섰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
은행권 첫 통일 금융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우리은행의 ‘우리겨레 통일 예·적금(가칭)’출시가 연기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금융업계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달내 통일에 대비한 수신상품을 출시할 계획이었지만 금리 수준 및 대북지원 사업 기부 범위 등 구체적인 사안을 결정짓지 못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의 수신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의 일부를 대북지원
정부가 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금융당국 수장도 통일경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금융의 역할을 주문하면서 정책금융기관을 필두로 금융권이 통일금융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책금융기관은 부서를 신설하거나 기존의 대북 관련 업무 기능을 확대하는 등 장기적 시각에서 통일을 대비하고 있다. 시중은행들은 통일상품 개발에 착수한 상태로 이르면 상반기 중 통일 금융상품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 드레스덴공대 연설에서 대북지원과 협력 의지를 담은 통일구상을 밝힌 데 대해 일부 일본 언론은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메시지라는 점에 주목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9일(현지시간) 인터넷판을 통해 “북한 도발행위에도 한국 측이 관계 개선을 향해 움직였다”며 “남북관계 개선의 조짐이 보이지 않는 가운데 새로운
박근혜 대통령이 대북 인도 지원을 강화하고 남북 경협을 확대하며 이산가족상봉을 정례화 한다는 내용의 강화된 ‘드레스덴 독트린’을 발표한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상승세다.
28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에머슨퍼시픽은 전일대비 330원(4.45%) 상승한 774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상선(1.94%), 이화공영(0.90%), 일신석재(0.80%) 등도 오름세다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오전 5박7일간의 네덜란드 및 독일 순방을 위해 출국한다.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핵안보와 통일을 위한 박근혜 외교의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 순방은 지난 1월 중순 인도와 스위스 국빈방문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해외 방문이며, 취임 이후 7번째이다.
박 대통령은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제3차 핵안보정상회의
청와대는 6일 북한이 국내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문제 삼은 통지문을 국가안보실로 보낸 데 대해 ‘표현과 집회결사의 자유’를 들어 제한 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국가안보실 차원에서 북한의 통지문에 대해 답신을 보냈다”면서 “우리 국민들은 헌법으로 표현과 집회 결사의 자유를 보장받고 있으며, 이러한 기본적 권리를 명확한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