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3일부터 6일간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상상마당 홍대시네마에서 연다. 이번 영화제에는 649편이 출품돼 93대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된 35편이 상영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누적 8500여 편이 출품됐고, 유재선 감독 등 유망 영화인을 배출했다. 올해는 상상마당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함께
KT&G가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상영할 단편영화를 공모한다.
13일 KT&G에 따르면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2012년 6월1일 이후 제작된 20분 미만의 작품을 DVD에 담아 오는 21일까지 출품신청서와 함께 KT&G상상마당 영화사업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 중 예선을 통과한 작품은 오는 9월에 열리는 ‘대단한 단편영화제’에서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