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G 상상마당,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개최 (사진제공=KT&G)
KT&G는 3일부터 6일간 ‘제17회 대단한 단편영화제’를 상상마당 홍대시네마에서 연다. 이번 영화제에는 649편이 출품돼 93대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된 35편이 상영된다.
‘대단한 단편영화제’는 2007년부터 시작되어 누적 8500여 편이 출품됐고, 유재선 감독 등 유망 영화인을 배출했다. 올해는 상상마당 개관 20주년을 맞아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폐막식에서는 감독상·배우상 등 7개 부문 시상과 함께 우수 시나리오 작가에게 1,000만 원의 제작지원금이 수여된다. KT&G는 독립영화 지원을 통해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