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 수장에 오른 허은아 대표는 "대통령을 배출하는 수권정당이 되겠다"고 선언했는데요.
개혁신당의 현실과 비전은 무엇인지 '여의도4PM'이 직접 조대원 최고위원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 방송 : 매주 목요일 오후 4시 (https://www.youtube.com/@yeouido4pm)■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출연 : 조대원 개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
특히 작년 2월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일요일에서 평일로 변경한 대구시에 따르면 변경 후 6개월 동안 인근 슈퍼마켓과 음식점 등 주요 소매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8%, 대형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은 6.6% 증가했다.
대구에 이어 충청북도 청주, 서울 동대문구와 서초구, 부산시 등 전국 기초 지자체 76곳이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평일로 전환하기로...
23번에는 임보라 전 국민의힘 당무감사실장을, 24번에는 서보성 전 국민의힘 대구시당 사무처장을, 30번에는 김영인 전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전문위원을 배치했다.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명단이 발표된 직후 당 안팎에서는 호남 출신ㆍ당직자 홀대론이 불거졌다. 친윤 이철규 의원은 “진행 과정이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아울러 2그룹 남성으로는 조원희 경북도당 농어민위원장, 서승만 코미디언, 서재헌 대구시당 청년위원장, 최영승 전 대한법무사협회장, 송창욱 전 청와대 제도개혁비서관이 포함됐다.
김 의원은 "국민께 전문성이 높은 추천인들을 소개해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민주당이 비례 후보자로 추천한 인사는 엄격한 심사와 도덕성 검증을 거쳐 각 분야...
앞서 민주당이 전략지역으로 지정한 대구·경북(TK)은 총 13명이 신청했으며, 지역 권리당원 투표를 위해 남성인 ▲이승천 전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조원희 전국농어민위원장, 여성인 ▲황귀주 대구시당 장애인위원장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 등 4명으로 압축했다. 이들 4명은 당 선거관리위가 9~10일 실시하는 지역 권리당원 ARS 투표를 거친다. 상위 득표한 남녀 각...
현재 현역 지역구 의원으로 있는 강대식 의원(대구 동을), 이인선 의원(대구 수성을), 한기호 의원(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을) 등은 경선하게 됐다.
강 의원은 비례대표 현역인 조명희 의원과 이재만 전 대구시 동구청장, 서호영·우성진 국민의힘 중앙위 부위원장과 맞붙는다.
이 의원은 김대식 국민통합위 청년정치시대 특위 위원과, 한 의원은 이민찬 국민의힘...
당 공관위는 이날 경선 지역도 일부 확정지었다. 서울(1), 부산(6), 대구(5), 대전(2), 경북(5), 울산(1), 세종(1), 경남(1) 등 모두 22개 선거구다.
먼저 부산의 경우, 동래구에서 김희곤 의원과 서지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실 행정관이 맞붙는다. 조경태 의원도 자신이 5선을 지낸 부산 사하을에서 정호윤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실 행정관과 경선을 치르게 됐다.
그 외...
긴밀히 협력해 범행동기 등 사건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고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 역시 성명을 통해 “이 대표의 부산 피습 후에 대구에서도 협박 전화가 왔다는 것은 불행하고 불안한 일”이라며 “정치인에게 유권자인 시민을 만나는 것이 무섭고, 두려우며 불안한 일이라면 민주주의 종언 선언과 같다”라고 참담함을 드러냈다.
한 위원장은 지난해 11월 법무부 장관으로 재임 당시 대구를 방문했던 때를 언급하며 “점심에 남문시장의 납작만두 집에서, 오후에 수성 스마일센터 앞에서, 또 그날 밤 3시간 동안 기차를 못 타면서 동대구역에서 길게 줄을 서신 대구시민들과 저는 대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날 동대구 기차역 오신 시민들은 휴가 나온 군인들, 논술 보러 서울에 가는 수험생들...
달빛철도는 광주와 대구 사이 약 200km 구간에 철도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특별법을 대표발의했고, 헌정사상 최다인 여야 의원 261명이 공동발의에 동참했다.
특별법에는 철도 건설 절차, 국가의 행정 및 재정적 지원, 예타 면제 등을 통해 사업이 신속하게 추진되도록 하는 근거가 담겼다. ‘달빛고속철도’로 표기됐던 사업명은 대구시와...
아울러 이번 당정협의회를 통해 국가안보 강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민·군상생 요구에 부응하고, 대구시와 국방부 간 원활한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내 대구 군부대 이전 논의를 위한 민·군상생 MOU 조기체결에 대해 당과 정부의 노력이 필요함을 확인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최종후보지 선정에 있어서 투명하고 명확한 기준 제시가 필요하다는 점, 이전 효과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16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 12월 국회 통과에 뜻을 모았다.
홍 원내대표는 “우리나라 경제, 사회 구조가 수도권 중심이어서 대구·경북과 호남을 동서로 연결해서 시너지를 높이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시장도 앞서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여야 협치로 발의됐다. 12월 (국회...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시서구지부회장 등 5명에게는 새마을포장을, 임명률 등 2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곽대훈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지부 회장 등이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송석준 의원 등이 자리했고...
대구 지역 5선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8일 대구시 의정 보고회서 “대구에서 정치를 시작했으면 대구에서 마치는 것”이라며 “서울로 가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혁신안이 현실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여권 관계자는 “불체포특권 포기나 국회의원 세비 감축 등은 민주당과도 협의해야 할 문제이고, 당의 혁신 대상은 아니다”라면서...
새마을문고중앙회 대구시서구지부회장 등 5명에게는 새마을포장을, 임명률 등 2명에게는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곽대훈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지부 회장 등이참석했다.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안철수 의원, 송석준 의원 등이 자리했고...
이어 “군위군도 대구시로 편입되는 데 3년이 걸렸다.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역발상을 해볼 필요는 있다”고 부연했다. 윤 대통령은 앞서 부·울·경 메가시티 등을 약속하며 120대 국정과제로 포함시킨 바 있다.
박수영 의원도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메가 서울은 △고급인력의 집중 △IT 인프라 및 교통·통신 등의 인프라 구비 △1천만 명이 넘는 거대한 소비시장...
우여곡절 끝에 지난해 12월 군위군 대구 편입을 위한 경북도와 대구시의 관할구역 변경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고, 올해 7월1일 편입이 마무리됐죠. 국민의힘이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국회의원, 시·도의회를 모두 장악해 정치색이 같았는데도 시행까진 꼬박 3년이 걸렸습니다. 김포의 경우 시장은 국민의힘 소속이지만, 지역 국회의원 2명, 경기도지사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
대구 퀴어문화축제 과정에서 도로점용 허가를 둘러싼 경찰과 대구시 공무원간의 충돌을 놓고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의 설전이 벌어졌다. 집회 허가는 명백한 월권이고 위법행위라는 주장과 집회제한구역에서는 지자체 허가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이 맞섰다.
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대구시 국정감사에서 용 의원은 홍 시장에게 지자체의...
인터뷰는 지난 11일 오후 박 전 대통령의 대구시 달성군 사저에서 진행됐다. 박 전 대통령이 언론과 인터뷰한 건 2021년 말 특별사면된 이후 처음이다.
박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렸던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에 대해선 "검찰 조사를 받으며 들으니까 재단 실무진의 면접도 보고 운영도 관여했다는 얘기를 듣고 너무 놀랐다"면서도 "하지만 이...
TK(대구·경북) 지역에 지역구를 둔 한 의원은 “행사 참석을 요청하려고 연락을 드려도 ‘당원도 아닌데 뭐하러 가냐’라고 하시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26일 ‘수해 골프’ 논란으로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당원권 정지 10개월 처분을 받은 상황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홍 시장은 이밖에도 대구시 지역 주재 언론과 만남을 거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