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대구지역 출마자와 필승 결의…“2찍 조롱은 그만”

입력 2026-05-03 16:0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 개최
대구 시민 자극하는 원색적 표현 자제 요청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예비후보 선거캠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김부겸 예비후보 선거캠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둔 3일 당 소속 대구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필승 결의를 다졌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해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필승 결의문 낭독’과 ‘대구 경제 확 살립시다’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세를 과시했다.

특히 김 예비후보는 전국의 민주당 당원들을 향해 대구 시민을 자극하는 원색적 표현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댓글에 ‘너희 2찍(국민의힘 지지자 비하 표현)들 고생해보라’는 식으로 막 단다”며 “이 동네에서 한 사람의 마음을 바꾸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 잘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시민들의 자존심과 자긍심을 건드리는 그런 일들을 그만해달라”며 “쉽게 다는 댓글 하나가 오히려 상대방을 돕는 행위”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구 시민들이 왜 이 시기에 민주당이 필요한지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사진=김부겸 예비후보 선거캠프)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3일 대구 북구 엑스코에서 열린 민주당 대구시당 지방선거 필승 전진대회에 참석했다. (사진=김부겸 예비후보 선거캠프)

정청래 대표도 영상 축사를 통해 힘을 보탰다. 정 대표는 “‘로봇 수도 대구’에서 ‘TK 신공항’까지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자”고 밝혔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이날 지방선거 후보군 현황도 공개했다. 현재까지 8개 구·군 기초단체장 후보를 확정했으며, 남은 군위군수 후보는 다음 주 중 결정할 예정이다.

광역의원은 전체 31개 선거구 중 26곳에서 후보를 확보했고, 나머지 5개 선거구는 심사를 진행 중이다. 기초의원은 43개 전 선거구에 후보를 낼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중기부, '모두의 창업' 개인정보 유출 사과...1차관 정례 점검회의 신설
  • 삼성SDI, 6.32% 급등 마감⋯증권가가 ‘톱픽’으로 꼽은 이유는 [찐코노미]
  • 거래소, 프리마켓 시행 내년 말로 연기···애프터마켓은 기존안대로 9월 시행
  • '골드 러시' 식었다…골드뱅킹, 6개월 만에 1조원대로
  • 스페이스X, 200억 달러 회사채 발행⋯IPO 이어 대규모 자금 조달 [종합]
  • 한국, 멕시코에 0-1 패배⋯조별리그 2차전 무승 못 깼다 [북중미 월드컵]
  • "강북마저 만만치 않네"⋯전세난에 등 떠밀린 실수요자 '한숨'
  • "월 50만원 넣었더니 2200만원?"…청년미래적금 흥행 예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30,000
    • +2.19%
    • 이더리움
    • 2,613,000
    • +2.35%
    • 비트코인 캐시
    • 302,600
    • +3.1%
    • 리플
    • 1,740
    • +2.35%
    • 솔라나
    • 108,300
    • +4.94%
    • 에이다
    • 248
    • +2.9%
    • 트론
    • 490
    • +1.03%
    • 스텔라루멘
    • 330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40
    • +2.88%
    • 체인링크
    • 12,070
    • +2.03%
    • 샌드박스
    • 87.52
    • +14.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