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뇨병학회가 2027년 당뇨병 진료지침 개정을 추진하고 지침과 최신 임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인공지능(AI) 챗봇을 개발한다. 입원환자의 혈당 관리 공백을 줄이기 위한 연속혈당측정기(CGM) 활용 방안도 논의한다.
대한당뇨병학회는 15일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국제학술대회 ‘ICDM 2026’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학술·정책사업 방향을 발표했
HK이노엔 GLP-1, 청소년 1b상 ‘긍정적’
메드팩토, 두 번째 파이프라인 1상 돌입
지씨셀, CAR-NK 1b상 첫 투약 진행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신약 후보물질의 국내외 임상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만과 암 질환 등 환자들의 치료제 수요가 높은 분야에서 기업들이 연구 성과를 거둘지 이목이 쏠린다.
14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HK이
JW중외제약은 9월 28일(현지시간)부터 10월 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 연례학술대회(EASD 2026)에서 2형 당뇨병 치료제 아나글립틴(제품명 가드렛)과 엠파글리플로진 복합제인 '엠파가드'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임상 3상은 기존 메트포르민과 엠파글리플로진 병용 투여로 혈당 조절이 불충분한 제2형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GLP-1 수용체 작용제(agonist) 비만 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의 비만 청소년 대상 임상 1b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전했다.
에크노글
HK이노엔(HK inno.N)은 중국 파트너사 사이윈드 바이오사이언스(SCIWIND BIOSCIENCES CO., LTD. 이하 ‘사이윈드’)가 9월 3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에크노글루타이드(Ecnoglutide)’의 비만 청소년 대상 임상 1b상 결과를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당뇨병 학술 무대에서 경구용 약물전달 플랫폼 기술의 작용기전을 발표했다. 기존 지속형 제형을 넘어 빠른 약효가 요구되는 속효성 약물까지 제어 범위를 넓히며 플랫폼 확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1일 킵스바이오메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유럽당뇨병학회(EASD)에서 자체
내향성 발톱 방치하다 궤양·괴사 위험…당뇨발은 작은 상처가 시작점온병원 관절센터 “당뇨 환자는 통증만 믿지 말고 매일 발 확인해야”
“발톱이 좀 파고든 것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50세 직장인 A씨는 수년 전부터 오른쪽 엄지발톱이 발가락 안쪽 살을 파고들면서 통증을 느꼈다. 발톱 주변이 짓무르고 찌릿한 통증이 있었지만 흔한 내향성 발톱 정도로 생각했다
환자 월 부담 튜브형 2만9000원, 패치형 40만원 이상기기 비용·소모품 비용 분리 지원 제도 한계“건강보험 급여 적극적으로 고려해야”
당뇨병 환자들이 ‘패치형 인슐린펌프’를 사용할 수 있도록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이 요청했다. 패치형은 길다란 튜브로 기계를 연결해야 하는 기존 튜브형 인슐린펌프보다 활동하기 편해 환자 만족도가 높지만
펩트론(Peptron)은 자사의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을 적용한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기반의 월1회 투여약물 ‘PT403’의 임상1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임상1상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PT403을 단회 피하투여(SC)한 후 안전성, 내
킵스바이오파마가 자회사를 통해 개발 중인 경구용 약물 전달 플랫폼 '오랄로이드(Oraloid™)'의 글로벌 특허 확보에 나섰다. 9월 유럽당뇨병학회에서 오랄로이드를 적용한 경구용 인슐린 연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임상 진입과 글로벌 파트너링을 추진해 사업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킵스바이오파마(이하 킵스파마)는 자회사 킵스바이오메드가 개발
퇴근 후 늦은 시간 고열량·고탄수화물 배달 음식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단 음료를 자주 마시며, 하루 대부분 앉아서 보내고 있다면 젊은 나이에도 당뇨병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발표한 ‘2024 당뇨병 팩트시트’에 따르면, 국내 19~39세의 2.2%가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21.8%는 당뇨병 전단계인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남성의
체외진단 전문기업 프리시젼바이오(Precision Biosensor)가 당화혈색소(HbA1c) 면역진단제품 'Exdia HbA1c'의 국내 판매를 위한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프리시젼바이오는 심혈관, 감염성 질환, 호르몬에 이어 혈당관리 분야로 국내 면역진단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게 됐다. 기존 임상화학 플랫폼 'Exdia PT1
대원제약이 계절성 품목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만성질환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흡기와 근골격계 분야에서 쌓아온 경쟁력을 기반으로 이상지질혈증과 당뇨병, 고혈압, 만성콩팥병 등 연중 안정적인 처방이 이뤄지는 만성질환 시장을 확대하며 실적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2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원제약은 2024년 기준 21%
한미약품이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을 활용해 세계 최초로 근육 증가와 체중 감량을 동시에 구현하는 비만 신약 후보물질을 설계한 연구 성과를 공개했다. AI가 단순한 데이터 분석을 넘어 실제 신약후보물질 설계와 임상 개발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의 AI 신약개발 경쟁력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한미약품은 12일(현지시간)부터 16일
당뇨병 및 비만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세마글루타이드’가 성인발병 발작(Adult-Onset Seizure) 위험을 유의미하게 낮출 수 있다는 대규모 인구기반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대병원 국가전략기술 특화연구소·신경과 장윤혁·이순태 교수, 미국 컬럼비아대 내과 은용 교수, 하버드대 T.H. Chan 보건대학원 봉수환 박사과정으로 구성된 공동 연구팀
독자 플랫폼 ‘오랄로이드’ 기반 동물실험 결과 구두발표 세션 선정주사제 한계 극복해 복약 편의성 개선…대사질환 치료제 글로벌 파트너링 시동
킵스바이오파마의 자회사인 킵스바이오메드가 독자적인 약물 전달 기술을 적용한 먹는 인슐린의 비임상 연구 성과를 세계적인 당뇨병 학술 무대에서 발표하며 경구용 플랫폼의 상용화 가능성을 타진한다.
킵스바이오파마(킵스파마)
동아에스티(Dong-A ST)가 개발중인 GPR119 작용제(agonist) 바노글리펠(DA-1241)이 메트포르민과 병용했을 때 혈당과 체중감소 효과를 높일 가능성을 확인했다. 최근 동아에스티가 미국당뇨병학회(ADA)를 통해 공개한 전임상 데이터에 따르면 바노글리펠과 메트포르민 병용군의 비공복 혈당은 28.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노글리펠 단독
펩트론(Peptron)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를 포함하는 장기지속형 제형 기술과 관련한 미국 특허를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펩트론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청(USPTO)으로부터 등록결정(Notice of Allowance)을 받은 특허에 대해 등록료 납부절차를 이날 완료했다. 이번 등록료 납부는 미국특허 등록결정 이후 특허 발행을 위
세계 최대 대사질환 학회에서 임상 결과 공유인벤티지랩‧펩트론‧지투지바이오, 장기지속 주사동아ST‧대원제약은 다중작용제 임상 결과 발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차별화 전략을 앞세워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존재감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세계 최대 대사질환 학회인 미국당뇨병학회(ADA 2026)에서 월 1회 이상 투여가 가능한 장기지속형 제형부터 이중
글로벌 비만·대사질환 치료제 시장을 사실상 점령한 일라이릴리의 독주 체제에 균열이 나타날지 주목된다. 화이자, 로슈, 아스트라제네카(AZ), 애브비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효과와 편의성을 개선한 차세대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개발에 속도를 내면서 시장 재편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이달 초 최근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여름은 몸이 쉽게 무너지는 계절이다. 땀으로 수분이 빠져나가고, 입맛이 떨어지며, 수면의 질도 낮아진다. 특히 노인이나 심혈관질환·당뇨병·뇌졸중 등 기저질환을 앓는 환자가 매일 복용하는 약은 여름이라는 계절과 만나면 ‘복약 환경’ 자체가 달라진다. 평소 먹던 약이 탈수와 만나 예상보다 강하게 작용하기도 하고, 잘못 보관한 약은 효능이 떨어지기도 한다.
건강과 아름다움의 경계가 흐려진 시대. 질병 치료 목적으로 여겨졌던 혈당 관리가 뷰티 트렌드로 떠올랐다. 혈당 수치를 꾸준히 확인하고 관리해 체중을 감량하는 ‘혈당 다이어트’가 주목받고 있다. 사과 발효식초, 땅콩버터 등 관련 제품들도 쏟아지는 분위기다.
우리가 섭취한 탄수화물은 소화 과정을 거쳐 포도당으로 분해된다. 혈액 속 포도당 농도가 높으면 너
당뇨병 위험군 2000만 명 시대, 혈액 속 당의 습격이다. 소셜 미디어에서는 혈당 다이어트, 혈당 스파이크 등 혈당 관련 언급이 함께 증가했다. 하지만 당뇨병 환자의 절반은 당뇨병인 줄도 모르고, 알아도 절반은 치료에 나서지 않는다. 혈당에 관심을 가지면서도 우리는 왜 여전히 당뇨병에 대해 잘 모르는 걸까?
당뇨병에서 대표적으로 필요하다 여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