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당기순손실은 19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억 원 가량 손실폭이 확대됐다. 작년 1분기 발생한 일회성 법인세 환급(45억 원)에 대한 기저효과 영향 때문이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는 “1분기 매출이 감소한 건 고물가, 고금리 등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 등 불경기가 이어진 영향 때문”이라며 “홈 만능해결 서비스, 매장 리뉴얼 등의 전략들이 긍정적인 효과를...
다만,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 964억 원, 당기순손실 1225억 원과 비교하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인식된 대체투자자산 평가 손실이 소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4분기 비 시장성 유가증권 중 손상 징후가 내재된 종목에 대해 회수 가능액 평가를 실시했고,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손실 인식에...
당기순손실은 7613억 원,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는 8097억원(이익률 15.4%)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TV, IT, 모바일, 차량용 등 사업 전 영역에서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확대하고, 비용구조 개선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추진하며 사업성과와 경영실적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대형 OLED 부문에서는 기존 대비 화면 밝기를 약 42% 더 높인 ‘메타...
당기순손실도 200억 원에 이릅니다. 2022년 600명에 가까웠던 직원 수도 1년 만에 400명으로 감소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회사는 광고비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날엔 모델인 아이유는 지난해 전속 모델 계약을 2년 연장했습니다. 그는 7년째 해당 제품 모델로 활동 중인데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아이유는 연 모델료가 10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말 당기순손실은 52억9200만 원, 영업현금흐름은 -1197억7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결손금은 2014억9900만 원에 달한다.
최근 공시된 감사보고서에서도 '계속기업 존속 불확실성 사유'에 대해 '한정' 의견을 받으며 경고등이 들어온 상황이다. 보고서는 이에 대해 당기순손실과 영업손실 발생, 부(-)의 영업흐름 등을 들어...
지난해 당기순손실은 175억 원을 기록했다.
연간 손실 규모가 2022년(-2644억 원)보다 약 15분의 1로 축소되면서 올해는 연간 흑자 전환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 대표가 10년이 넘게 국내·외 은행에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한 ‘재무통’으로 꼽히는 만큼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이 대표도 토스뱅크의 재무 안전성과 리스크 관리를...
지난해 영업 손실액은 203억 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1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 줄었다.
한국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 배달 수수료 등 지속적인 제반 비용의 상승 속에서도 고객 중심 활동과 국내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집중하며 두 자리 수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으로 국내산 식재료를 활용해 지역상생을...
직방 스마트홈의 중국 내 판매를 담당하는 직방 중국법인은 매출 182억 원, 당기순손실 26억 원을 기록했다.
직방 관계자는 "중국 경제위기 및 환율 상승 영향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는 직방 스마트홈이 국내외 시장 점유율 방어에 성공한 해"라며 "동시에 지킴중개 등 새로 출시한 부동산 신규 서비스에 대한 반응이 좋아 매출 성장을 이룰 수...
태영건설의 자체 결산 결과, 지난해 별도 기준 1조600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태영건설은 향후 수년간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장의 예상되는 추가 손실에 대한 충당 부채를 한꺼번에 선반영하면서 발생한 결과라는 입장이다.
또 감사보고서 제출 당시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으로 인한 기업실사가 진행 중이어서...
영업손실 269억 원, 당기순손실 142억 원 기록전년대비 적자 폭 ↓…영업내외 비용축소 영향코빗, “올해 시장 좋아지며 실적 개선 기대 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지난해 전년 대비 61% 감소한 1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전년대비 25%와 74% 감소한 269억 원과 142억 원을 기록했다.
코빗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계룡산업, 쿠팡 부산 FC 신축공사 수주…2633억 원 규모
△한신공영, 국도42호선 정선 임계-동해 신흥 도로건설공사 수주…701억 원 규모
△골든센츄리, 2023년 매출액 410억 원, 영업손실 1641억 원, 당기순손실 1660억 원…적자전환
△삼기이브이, 미국 법인 주식 400만 주 현금 취득 결정
또 2022년 당기순손실 67억 원에서 지난해에는 약 355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도 성공했다.
무신사를 비롯해 종속기업까지 아우르는 연결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액은 9931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40.2% 증가해 1조 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결 기준으로 상각 전 영업이익도 2022년 724억 원에서 지난해 839억 원으로 15.9% 늘었다.
다만...
이에 지난해 락앤락 상해법인의 당기순손실은 121억 원을 기록했고, 북경법인과 심천법인 역시 각각 34억 원, 35억 원의 순손실을 냈다. 락앤락은 악화하는 중국 사업을 재편하기 위해 결국 중국 현지 영업법인 중 북경과 심천 두 곳을 연내 정리하기로 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중국 지역의 경영 효율성 증대를 위해 심천법인과 북경법인을 청산하고...
지난해에는 리스크 관리를 위해 대규모 충당금을 쌓으면서 당기순이익이 128억 원에 그쳤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175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지만, 올해 흑자 달성 원년으로 삼겠다는 각오다. 최근 실적도 개선되고 있다. 지난해 3분기(86억 원) 처음으로 흑자 전환한 데 이어, 4분기에도 124억 원의 순이익을 냈다.
외형적 성장과 함께 혁신적인 서비스도...
2012년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전신인 세종저축은행 인수 당시 총 여신 2313억 원, BIS 자기자본비율 마이너스(-)2.09%, 당기순손실 173억 원, 고정이하여신(NPL)비율 26.36%였으나, 두 차례 걸친 281억 원 상당의 유상증자와 40억 원 규모 후순위채권 발행으로 BIS비율을 7%대까지 끌어올리기도 했다. 이후 2012년 26%에 달하던 NPL 비율은 꾸준히 개선돼 2018년에는 1%대로...
지난해 당기순손실(517억 원) 또한 전년 대비 7% 넘게 증가했다.
최근 미국 젊은 층에 인기 있는 주식거래 플랫폼(MTS) ‘위불’(Webull)이 국내 진출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도 긴장감을 키우고 있다. 위불이 서학개미(해외 주식이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를 노리고 무료 수수료를 시행하면 미국 주식 서비스에서 강점을 보이는 카카오페이증권 또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위니아에이드는 지난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 각각 1061억 원, 1236억 원이 발생했으며, 유동부채가 유동자산을 1189억 원 초과 중이며, 지난해 10월 회생절차 개시신청을 한 뒤 개시 결정을 받고 회생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에 성현회계법인은 감사의견 거절 결정을 내렸다.
워크아웃 절차가 진행 중인 태영건설은 삼정회계법인으로부터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계속기업 가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지난해 연간 1조5800억 원의 당기순손실 발생과 자본총계가 마이너스(-) 5617억 원으로 완전자본잠식에 빠진 영향이다.
태영건설은 PF 사업장과 관련하여 지급보증에 대한 손실 예상분 6352억 원과 PF 사업장의 공사
관련하여 손실 발생 예상분 6021억 원을 손익계산서상 기타 영업외비용, 재무상태표상 유동부채로 분류했다. 이...
지난해 저축은행은 5559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1조5622억 원) 대비 적자 전환한 것이다. 조달비용 증가 등에 따른 이자손익 감소(-1조3000억 원),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관련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등으로 인한 대손비용 증가(1조3000억 원)에 기인했다.
총자산은 작년 말 기준 126조6000억 원으로 전년말(138조6000억 원)대비 8.7%(12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