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석화·시멘트·정유·전자조립 등 5개 업종 12월 로드맵 발표 수소환원제철·무탄소 납사분해 등 구체화…감축·산업경쟁력 동시 추진
정부가 내달 초 한국형 녹색대전환(K-GX)의 큰 그림을 제시하는 데 이어 연말에는 철강·석유화학 등 탄소 다배출 업종의 ‘실행계획’을 내놓는다.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산업부문에서 2035년
기후위험이 기업의 생산성과 매출을 직접 위협하는 비용으로 구체화하고 있다. 방글라데시 의류공장에서는 폭염으로 연간 매출의 4.1%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유럽과 미국에서는 그린워싱 규제와 청정에너지 정책을 둘러싼 제도 변화도 이어지고 있다.
폭염에 의류공장 매출 4.1% 감소…냉방투자 4년이면 회수
폭염으로 인한 열 스트레스가 의류공장의 생산성
산업·수송 부문은 줄고 전력·건물 부문은 늘어…원전 정비 증가로 석탄발전 소폭 상승 2030 감축목표 달성 위해 전기차 보급 확대 및 재생에너지 100GW 조기 달성 가속화
지난해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이 6억8571만톤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0.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이는 203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미국이 발전소 탄소규제를 폐지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의 물 사용 규제는 강화하고 있다. 핵심광물 공급망에서는 중국의 정제 지배력이 이어졌고 국내에서는 전환금융 제도화와 하청노동자 중대재해 책임을 둘러싼 움직임이 본격화했다.
美 발전소 탄소규제 공식 폐지…CCS 의무도 철회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바이든 행정부가 도입한 석탄·가스발전소 탄소배출
7월 누계 목표 대비 127%…산은·수은 등 5개 기관 모두 목표 웃돌아 전환금융 모범규준 10월 말 확정…내년 녹색·전환투자 재정지원 확대
주요 정책금융기관이 올해 기후금융 공급을 빠르게 늘리고 있다. 연간 목표의 절반을 넘어선 가운데 금융당국은 전환금융 실무 기준을 10월 말까지 마련해 금융권의 관련 상품 출시를 뒷받침할 계획이다.
금융위원회는 14
3차 계획기간 할당업체 배출량 9%↓…5330만t 감소5년 누적 배출량 28억390만t…배출허용총량 범위안발전5사 감소량 3401만t…전체 순감소량의 63.8%
배출권거래제 제3차 계획기간(2021~2025년) 동안 국내 할당대상업체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5년 새 9% 감소했다. 할당대상업체가 18% 넘게 늘어난 가운데서도 5년 누적 배출량은 정부가 정한
"모든 자원, 순환생태계 안으로"…순환경제실 신설 협의"12차 전기본에 메가프로젝트 추가 전력수요 반영""지역별 산업 전기요금제, 한전 감당할 수준서 인하폭 결정"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기후부 내 '순환경제실' 신설 추진과 관련해 "소위 모든 자원을 순환 생태계 안에 두는 체계를 만들고, 이 문제를 총괄할 수 있는 직제 개편을 행정안전부와 협의하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 달성…산업계 '한국형 녹색대전환' 시동10년간 790조 원 기후 정책금융 공급…'대체 불가 대한민국' 외연 확장
정부가 중동전쟁 등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응해 국가 공급망 대응 전략을 4단계로 수립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GW(기가와트) 시대를 연다.
특정 국가에 대한 공급망과 에너지 수급 의존도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민간 전략보고서 발간전력망 확충·저탄소 제품 시장 조성 등 우선과제로
한국경제인협회가 탄소중립 정책을 온실가스 감축 중심의 환경 정책에서 제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산업 성장전략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한경협은 25일 서울대 국가미래전략원과 공동으로 마련한 ‘탄소중립을 성장전략으로: 신성장동력 한국형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국내 최대 규모의 전기로를 구축했다.
철강산업의 탈탄소 전환에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
탄소 배출을 최대 75% 줄일 수 있는 저탄소 생산체제를 기반으로 글로벌 탄소규제에 대응하고 있다.
따라서 미래 철강시장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는 것이다.
광양이 국내 철강산업 탈탄소 전환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18일 광양제철에 따
기후금융촉진법 제정 추진…정책금융 자금 공급·인력 양성 근거 마련수익성 불확실한 탄소감축 투자 뒷받침…금융권 참여 기반 정비
금융위원회가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을 지원하는 ‘기후금융’ 활성화를 위해 별도 법률 제정에 나선다. 공익적 목적과 금융사의 단기 수익성이 충돌하면서 투자를 망설이던 금융권에 확실한 법적 명분을 제공하고 앞서 발표한 10년간 790
중소벤처기업부가 글로벌 탄소 규제에 대응해야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설비 전환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2026년 중소기업 탄소중립 설비투자 지원사업'의 일반·고도화 트랙 참여기업을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거나,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와 공급망 실사 지
6개 시멘트사·협회와 2차 업무협약 연료 대체율 65% 달성 목표
한국산업은행이 시멘트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1조 원 규모의 추가 금융 지원에 나선다.
산은은 한국시멘트협회 및 주요 시멘트 6개 사(삼표시멘트·쌍용C&E·한일시멘트·아세아시멘트·성신양회·한라시멘트)와 ‘제2차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구현을 위한 산업·금융 협
한경협 ‘K-GX 이행과 전환금융 활성화 정책과제’ 보고서“탄소 다배출 업종 지원 위한 전환금융 생태계 구축”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기업들이 부담해야 하는 배출권 구매 비용이 26조900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탄소 다배출 업종을 지원하는 전환금융 활성화가 시급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3일 한국경제인협회는 ‘대한민
하나금융硏 "제조업 비중 큰 韓, 고탄소→저탄소 유도 전환금융 필수" 당국 내달 전환금융 가이드라인 공개…"민간금융이 전환 뒷받침해야"
정부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을 예고한 가운데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산업 구조상 민간 금융사가 주도하는 '전환금융' 체계 구축이 시급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3일 하나금융연구소는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철강 및 배터리 산업의 성공적인 녹색 전환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에 나선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15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수소환원제철 실증사업 현장을 시찰하고, 국가배터리 순환클러스터 연구지원단지(포항 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 소재)도 방문해 현장 검검을 했다.
이번 방문은 정부의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K-GX)' 정책의 핵심인 산
"화석연료 줄이고 필수 에너지 재생E로 충당""탈탄소 녹색문명 토대 마련…탄소저감 총력""배출권 유상비율 높여 탄소감축 기능 강화"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금년 내 탈(脫)플라스틱 로드맵을 마련해 국민의 건강과 안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노력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인사청문회 모두발언을 통해 "
이재명, K배터리 육성 의지…'한국판 IRA' 요구 목소리 높아'탄소다배출' 철강·석유화학, 친환경 전환 및 구조조정 지원 절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 통상 리스크 등 '복합 위기'에 처한 배터리·철강·석유화학 산업이 이재명 정부 출범을 계기로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업계 전반에선 국가 차원의 투자 확대와 세제 지원, 신속
한국무역협회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을 앞두고 산업계의 애로사항을 전달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22일 한국무역협회는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탄소중립 정부정책 관련 산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의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수립을 앞두고 산업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한경협, 탄소중립 정책 관련 산업계 의견 조사응답기업 64.2% “탄소중립 정책 인센티브 보다 규제 많아”응답 과반 “2030 NDC 달성 가능성 낮다”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비중 현행 유지 의견도
국내 산업계 세 곳 중 두 곳은 현행 탄소중립 정책을 ‘규제’로 인식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또 이들은 인센티브 중심으로 정책 전환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