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4기 폐암 환자에게 미래를 구체적으로 이야기하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직장 복귀나 육아 계획까지 이야기할 수 있는 환자들이 생기고 있습니다.”
홍숙희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최근 본지와 만나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 목표가 생존 기간 연장을 넘어 환자가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계획할 수
9일 신한투자증권은 보로노이에 대해 VRN11 및 VRN07의 긍정적 데이터 확인으로 1차 치료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1차 치료제(1L)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근거에 해당하는 중요한(Pivotal) 임상 진입시점에 가까워질수록 주가 상승 모멘텀이 증가하는 가운데 병용 목적의 VRN10(HER2)은 이날부터 12일까지 SABCS에서 임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폐암 신약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시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이 장악한 폐암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후보물질을 확보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로노이, 파로스아이바이오,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폐암을 적응증으로 신약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2상을 시도하고 있다. 현재 국내외 시장
유한양행(Yuhan)이 개발한 국산 항암제중 최초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국내 반응이 뜨겁다. 레이저 같은 속도감을 보이며 연달아 주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회사측은 평가하고 있다.
특히 국내 시장에서는 의약품조사기관 아이큐비아 기준으로 올해 2분기 점유율이 3세대 EGFR-TK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207’ 임상 1상의 세 번째 용량군 투약 데이터 검토를 마치고, 전문가 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네 번째 용량군에 진입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는 4세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티로신 인산화효소 억제제(EGFR TKI)로 개발 중인 BBT-207의 임상 1상 용량상승시험에서 임상시험 대상자 투
HK이노엔(HK inno.N)이 8일(현지시간)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for Cancer Research, AACR) 2024’에서 차세대 알로스테릭 EGFR-티로신 키나아제 저해제(이하 ‘EGFR-TKI’) 후보물질의 비임상 연구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HK이노엔이 발표한 효력 결과에 따르면 ‘IN-11
보령(Boryung)은 9일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유방암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회사가 협력하기로 한 유방암 치료제는 빅씽크테라퓨틱스의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과 보령의 ‘풀베트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다. 보령과 빅씽크테라퓨틱스는 두 제품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통해 유방암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보령(구 보령제약)이 빅씽크테라퓨틱스와 최근 유방암 치료제 2종에 대한 상호 코프로모션 계약을 맺고 항암제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두 회사가 협력하기로 한 유방암 치료제는 빅씽크테라퓨틱스의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과 보령의 풀베트주(성분명 풀베스트란트)로, 양사는 두 제품에 대한 공동 영업·마케팅을 통해 유방암 분야에서 영향력
3세대 폐암 신약이 의료 현장에서 활발히 처방되고 가운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4세대 폐암 신약 개발에 나섰다. 4세대 폐암 신약은 기존 치료제 내성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8일 제약바이오 업계에 따르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테라펙스, 보로노이, HK이노엔, 한독 등이 4세대 폐암 치료제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
셀트리온, 악템라 바이오시밀러 미국 품목허가 신청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CT-P47’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미국에 이어 유럽, 캐나다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도 품목 허가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
약물설계 전문기업 보로노이는 비소세포폐암(NSCLC) 치료제 VRN11이 한국에 이어 대만 식품의약품청(T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보로노이는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4개 대형병원에서 환자 투약을 시작하며, 대만에서도 2개 대형병원에서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한다. 하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최근 감마나이프 수술 건수 6000례를 달성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헬스케어혁신파크 미래홀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26일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분당서울대병원 및 서울의대, 연세의대, 울산의대 신경외과 주요 의료진들이 다수 참석했다. 한정호 감마나이프센터 센터장과 김재용 신경외과 교수의 축사를 시작
ROS1 돌연변이 폐암에서 새로운 표적치료제의 치료 결과가 나왔다.
조병철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교수 연구팀은 이전 치료력이 없거나 기존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가진 ROS1 돌연변이 폐암을 대상으로 진행한 레포트렉티닙의 효과와 안전성 연구 결과를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4세대 폐암 표적치료제 후보물질 BBT-207의 환자 대상 항종양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를 위한 임상 1/2상 첫 환자 투약을 삼성서울병원에서 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미국과 한국의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3세대 EGFR 저해제 중 하나 이상으로 치료 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 92명을 대상으로 약물의 효능과 안전성을 탐색
보로노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VRN11의 1상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보로노이는 삼성서울병원을 비롯한 한국 4개 기관을 시작으로, 대만과 미국의 10여 개 기관에서 50명 내외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임상을 통해 보로노이는 타그리소 등 기존 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암 연구 국제학술회의 ‘2023 AACR-NCI-EORTC’를 통해 자체 발굴 임상 과제 및 비임상 과제 포스터 2건을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AACR-NCI-EORTC’는 미국암학회(AACR), 미국국립암연구소(NCI), 유럽 암 연구 및 치료기구(EORTC)가 공동으
연세암병원 조병철 교수…객관적반응률 36%, 무진행생존기간 중앙값 4.9개월‘레이저티닙·아미반타맙’ 병용요법 효과적인 환자 찾는 바이오마커 발굴
국내 연구진이 최신 표적치료제에 내성을 획득한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폐암의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했다.
연세암병원 폐암센터 조병철 교수 연구팀은 3세대 표적치료제인 오시머티닙 내성을 가진
HK이노엔은 비소세포폐암 유전자 변이를 타깃으로 하는 표적항암제 후보물질 도출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이 주관하는 ‘신약 R&D 생태계 구축연구’ 지원 과제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HK이노엔이 개발하고 있는 ‘알로스테릭 EGFR 저해제’는 비소세포폐암 L858R 변이를 타깃하는 4세대 표적항암치료제다. EGFR 단백질 구조 중 ‘알로스테릭(단백질
유한양행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의 다국가 임상 3상 결과가 ‘임상종양학회지(JCO,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실렸다고 29일 밝혔다.
JCO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가 발간하는 국제학술지로 글로벌 논문 피인용 지수(Im
케이피에스의 바이오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가 첫 번째 판매 의약품인 너링스정(성분명 네라티닙말레산염)의 처방 건수가 증가하는 등 실적을 바탕으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케이피에스에 따르면 유방암신약 너링스정의 올해 반기(1~6월) 현재까지 매출액은 27억 원을 웃돌았다. 이는 판매 첫해인 지난해 연간 매출액 24억9000만 원을 크게 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