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2025년 농산물 소득조사…총수입 1.2% 늘 때 경영비 9.2% 증가51개 작목 중 30개 소득 줄어…시설 수경재배 딸기 10a당 1642만원으로 1위
지난해 농산물 재배로 얻은 총수입은 늘었지만 경영비가 더 가파르게 뛰면서 농가의 단위면적당 평균 소득은 7.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기계·시설 수리비와 인건비, 에너지 비용 등이 올라 농
농림어가 고령인구 비중 51%…전체 인구의 2.5배 수준 농가 경영주 평균 67.7세…경지면적 0.5㏊ 미만 61.8%
농림어가 인구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 고령층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가 경영주의 평균 연령은 67.7세로, 60대 이상이 10명 중 8명에 육박했다. 농축산물 판매금액이 연간 1000만원에 못 미치는 농가도 전체의 73.9%를 차지
농림축수산 75개 단체 공동 대응…10월 대규모 집회 예고사과·배 검역부터 축산물 추가 개방까지 생산기반 위축 우려어업계는 수입 경쟁·유류비 부담 걱정…해수부 29일 간담회
정부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검토에 농어업계가 식량주권과 생존권을 내걸고 반발하고 있다. 농림축수산 분야 75개 단체가 가입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에
“오히려 매입해 도와줄 일”…농사 가장한 투기 농지 색출
위반 의심 284만 필지…당정 21일 고령농·임차농 보호책 발표
정부의 농지 전수조사를 둘러싸고 고령이나 질병으로 농사를 짓지 못하는 소유자의 땅까지 강제로 처분한다는 논란이 확산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전수조사의 목적은 불가피하게 경작하지 못한 농지를 처분하는 게 아니라 영농을
농업 AX로 생산비·인력난 대응…자율주행·정밀농업 현장 확산대동, 북미·유럽 넘어 신시장 공략…농기계서 AI 농업솔루션으로
자유무역협정(FTA) 확대로 수입 농산물과의 경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AI와 자율주행 농기계를 앞세운 농업 생산성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생산비 상승까지 겹치면서 적은 인력과 비용으로 생산성을 높
NH투자증권이 청년 농업인의 판로 개척과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라이브커머스 개최와 크라우드펀딩 확대 등 포용적 금융 실천에 나섰다.
28일 NH투자증권은 이날부터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에이팜쇼'에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협중앙회 창업농지원센터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8월부터 12월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공유취득 농지 등 집중 점검 조사 결과 내년부터 행정처분 활용…빈번한 위반은 계도 조치 병행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하 농관원)이 1100여 명의 전담 인력을 대거 투입해 전국 55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농지 심층조사에 돌입한다.
농관원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전국 단위의 농지 전수(심층)조사에 본격 착수
설비 20~30% 공모·협약 따라 유상 인수…농업기반시설 사용료와 별도 구조연 2000억 이상 유지관리 재원 부족…발전수익 농업용수·노후시설 보수에
민간사업자가 건설한 수상태양광 설비의 최대 30%를 한국농어촌공사가 넘겨받아 수익만 챙긴다는 지적에 농업계가 정면으로 반박했다. 공사가 발전설비를 무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공모와 협약에 따라 대가를 지급해
8월 29일 필기·10월 31일 실기…16일부터 원서 접수지난해 첫 시행해 57명 배출…데이터 분석·시설 관리 역량 검증
스마트농업 시설 운영부터 데이터 분석, 농업 경영 컨설팅까지 담당하는 전문 인력을 뽑는 국가자격시험이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업기술진흥원은 제2회 스마트농업관리사 자격시험의 1차 필기시험 원서 접수를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
국내 농가의 연평균 소득은 5467만원에 달하지만, 실제 농업으로 벌어들이는 농업소득은 30년 넘게 1000만원 안팎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농산물 가격 정체와 영농비 상승으로 농업소득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만큼 전문농, 영세·고령농, 청년농 등 농가 유형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소득안정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30일
교육·주거·영농기반 지원 강화… 생활형 귀촌 수요 확대체재형 가족 실습농장·공공임대주택 조성으로 정착 지원
〔편집자 주〕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면서 귀농·귀촌은 지역 활력을 되살릴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김제시는 교육, 주거, 영농기반, 지역 융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이에 본지는 귀농·귀촌인이 지역사회
전남 나주시가 농지 투기와 불법 이용 차단을 위해 12만여 필지를 대상으로 농지 이용실태 전수조사에 나선다.
1일 나주시에 따르면 조사 대상은 농지법 시행 이후 취득한 농지 12만1797필지, 1만6380ha 규모다.
시는 7월 31일까지 기본조사를 실시한다. 농지 소유 관계와 실경작 여부, 시설 설치 및 전용 여부, 휴경 여부 등을 확인한다.
기본
농진청, AI 경영컨설팅 33농가 분석…10a당 평균 162만원 증가블루베리값 인상·배 방제 강화 사례 확인…소득 감소 농가는 7월 재점검
농업 인공지능(AI)의 무게중심이 온실 제어와 생산 자동화를 넘어 농장 경영으로 넓어지고 있다. 5년째 가격을 올리지 못한 블루베리 농가에는 단계적 가격 인상을 권했고, 병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던 배 농가에는 방제비
농식품부, 18일부터 전국 농지 소유·경작·이용 실태 조사투기성 농지 단속 본격화…구두 임대차 임차농 보호가 관건
정부가 전국 농지를 대상으로 첫 전수조사에 들어간다. 겉으로는 농지지만 실제로는 농사를 짓지 않거나, 불법 임대차와 무단 전용을 통해 투자 수단처럼 활용되는 땅을 가려내겠다는 취지다. 위성영상과 인공지능(AI), 드론까지 동원하는 대대적 조사
전남 신안군 농업·수산단체들이 6·3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박우량 신안군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잇달아 선언하고 있다.
한국수산업경영인신안군연합회는 6일 압해읍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 성명서를 내고 “지역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어업인의 생존을 위해 박우량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재임 기간 어업인 소득 향상과
농관원, 5월 4~22일 농업용 면세유 관리기관 집중 점검고유가에 부정사용 가능성 커져…적발 땐 세액 추징·공급 중단
중동 전쟁 여파로 유가 불안이 커지자 정부가 농업용 면세유 부정유통 점검에 나선다. 영농철 농기계 사용 증가와 맞물려 면세유를 농업 외 용도로 쓰거나 허위 신고로 과다 배정받는 사례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5
농촌의 위기는 ‘생산’이 아니라 ‘삶’의 위기
농촌의 위기를 이야기할 때 우리는 흔히 생산량과 가격을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은 다르다. 지금 농촌에서 무너지고 있는 것은 생산이 아니라, 노동과 돌봄이 동시에 유지되지 않는 ‘삶의 구조’다.
농업노동력 부족은 더 이상 새로운 문제가 아니다. 고령화와 인구 감소 속에서 농촌은 이미
농식품부, 10월 31일까지 지역농협서 접수트랙터·경운기·콤바인 경유와 시설 난방유 대상…3·4월분 5월 지급
중동전쟁 여파로 농업용 면세유 가격 부담이 커진 가운데 정부가 농기계와 시설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유가연동보조금 신청을 받는다. 트랙터·경운기·콤바인에 쓰는 경유와 원예시설 난방용 유류가 지원 대상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된
농협개혁 추진단이 경제사업, 조합 제도, 지배구조 등 3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후속 개혁 논의에 본격 착수했다. 6월까지 분과별 논의를 거쳐 2단계 개혁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협개혁 추진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농업보험정책금융원에서 6차 전체회의를 열고 경제사업 활성화, 조합·조합원 제도, 지배구조 등 3개 분과
앞산 뒷산에 먹구름 모이더니 비가 내린다. 해발 500m 고랭지에 내리는 가을비. 서늘하고 축축한 날씨지만 분위기는 오롯이 호젓하다. 귀농인 이영석(78, ‘아막성농원’ 대표)의 집은 남원시 아영면 외진 산중에 있다. 집 뒤편엔 농장이 있다. 우중이지만 눈에 들어오는 모든 풍경이 말쑥하다. 언덕 경사면을 리드미컬하게 깎고 다듬어 만든 정원은 꽃을 매
그가 귀농한 지 어언 15년이 지났지만, 처음이나 지금이나 농장의 모습은 변한 게 없단다. 처음부터 그냥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도 그냥 그렇게 자연의 생리를 좇아 일을 지속하고 있다는 거다. 한 가지 변한 건 있다. 처음 몇 가지 소소하게 길렀던 채소, 과일, 화초의 수가 자그마치 300여 종으로 늘었다. 그 많은 식물이 어디
경기도귀농귀촌지원센터가 ‘2022 귀농귀촌대학’ 참여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이론과 실습형 교육을 제공해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09년부터 총 2757명이 수료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귀농 농업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