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챗GPT와 같은 생성형 AI 기술을 대동의 커넥티드 서비스(농업 텔레매틱스 서비스)와 노지 정밀농업, 시설 스마트 파밍&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첨단 농산업 분야 전반에 확산 적용해 국내 농산업의 AI화, 첨단 무인 농업화도 선도할 계획이다.
대동에이아이랩은 로봇에 탑재되는 AI 범용 로봇 S/W R&D 기업을 목표로 운영된다. 이를 위해 대동...
특히 여름철 소비가 많은 배추·무에 대해서는 노지채소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약제 지원과 기술지도에 힘쓰는 한편, 올해 7~9월 수급 불안 및 추석명절 수요에 대비해 생산량이 늘고 있는 봄배추 1만 톤과 봄무 5000톤을 비축할 계획이다.
또한 여름철 기상재해로 인한 재배지 유실 등에 대비해 신속한 생산 재개가 가능하도록 배추 예비묘 200만 주를 준비하고...
씨감자 생산의 이후 단계인 원원종과 원종은 감자종자진흥원 산하 감자원종장이 망실에서 생산하고, 마지막 보급종은 노지 포장에서 씨감자 생산 전문 농가들이 만들어낸다. 감자를 재배하는 동안 씨감자 생산포장에 서로 다른 품종이 섞여 있는지, 병해충 피해는 없는지 등은 모든 기관이 협력해 철저한 관리를 한다.
강원도에서 생산되는 보급종은 연간 약 6500여...
배추와 무, 양배추, 당근 등 주요 채소 가격이 작황부진과 저장량 부족으로 당분간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노지 채소가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출하하면 가격이 빠르게 안정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배추와 양배추, 당근, 대파 등 채소류 도매가격이 지난달 중순 이후 하락세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최근 이들 채소는 올해 2~3월 잦은 눈·비에 따른...
이에 농진청은 이달 말까지를 과수, 시설채소, 노지작물 저온 피해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9개 도 농업기술원, 159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협업해 매주 생육 점검과 현장 대응 사례를 공유하는 등 상황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권철희 농진청 농촌지원국장은 "농업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에 가입된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기상 정보를 제공해 적극...
대파 가격 변동이 큰 이유에 대해선 "기상 상황에 특히 민감하고 주 산지 순환 등 가격 영향이 크다"며 "채소류는 노지에서 재배되므로 가뭄, 장마, 폭설 등 기상 상황에 매우 민감하다. 이에 더해 필수 식자재인 대파는 겨울(전남), 봄(경기·전북), 여름(강원·경기) 등으로 주산지가 순환돼 일부 지역 피해의 파급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대동은 노지(실외) 농업의 정밀농업 솔루션과 스마트 온실, 하우스 등 시설(실내) 농업을 위한 스마트파밍 솔루션을 구축한다. 또한, KT와 협력해 해당 솔루션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대동 커넥트앱) 개발하고 운영 관리시스템 구축까지 추진한다. 대동 커넥트앱에 탑재될 GPT 등 LLM 기반 서비스 기획 및 운영 협력도 포함된다.
농업...
'고수들의 진검승부'로 명명된 이번 행사는 LS 자율작업 트랙터와 참가자가 같은 면적의 노지에서 제한 시간 내 두둑 성형 작업을 수행하고 작업 정밀도를 견주는 방식이다. 두둑 형태의 반듯함 정도와 두둑 간격 일관성 정도가 평가 기준이다.
자율작업 트랙터와 겨뤄 이긴 참가자가 있으면, 최고 성적을 거둔 1인에게 1억3000만 원 상당의 LS 자율작업 트랙터를...
(세종)
△봄 노지채소 안정적 생산을 위한 '노지채소 생육관리 협의체' 운영(석간)
△스마트팜 해외 프로젝트 수주지원을 위한 기업 컨소시엄 발대식(석간)
△미래 가뭄위험도 반영, 농촌물부족에 대비한다
△한훈 차관, 비상수급안정 대책회의 개최
△송미령 장관, 외식기업 현장 방문, 물가안정 협력 외식 기업 격려
21일(목)
△농식품부 장관 12:00...
다만 무와 양파, 깐마늘 등 노지 채소는 지난해 대비 가격이 내렸다.
과일을 비롯한 시설채소 가격이 높아지면서 농식품부는 먼저 대형유통업체와 함께 비정형과, 이른바 못난이 사과, 배 판매 촉진에 나선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다음 달 1일부터 4월 3일까지 사과 400톤과 배 100톤, 배 100톤을, 이마트는 다음 달 1~6일 사과 150톤, 홈플러스는 다음 달 1일부터...
여성농업인은 가사를 병행하면서 수확관리와 잡초관리 등 주로 기계화율이 저조한 과수나 노지채소 등 노동집약적 영농활동에 종사했다. 때문에 여성농의 감소는 농가 일손 부족과 직결된다고 농경연은 분석했다. 실제로 여성농업인 중 임금근로자 비율은 2017년 14.1%에서 2020년에는 7.8%로 감소했다.
김수린 농경연 연구위원은 "여성농업인의 감소는...
발표
△노지 밭작물 현장 데이터의 공공 개방으로 농업데이터 활용 제고
△농식품부 2030자문단 오찬간담회 개최
25일(목)
△불확실성시대의 농업농촌, 도전과 미래 '농업전망 2024' 개최(석간)
△국립종자원, 24년 종자생명산업 전문인력 양성계획발표
△설 명절 가공식품 선물세트 공급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6일(금)
△농식품부 차관 14:00...
CJ프레시웨이는 2022년부터 노지 스마트팜 기술을 우선적으로 적용해 국내산 수요가 많은 마늘, 양파, 감자 등 작물을 제주 대정(마늘), 충남 서산(양파), 충북 당진·경북 의성(감자) 등 지역농가와 함께 재배하며 데이터를 축적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수확한 농산물을 전량 매입해 외식 및 급식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다.
CJ프레시이웨이는 내년부터 노지 스마트팜을 통해...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감귤(노지) 소매가격은 10개에 3564원으로, 1년 전 3141원보다 13.5% 비쌌다. 이는 평년 가격(2998원)과 비교하면 18.9% 높다. 평년 가격은 2018년부터 작년까지 가격 중 최대·최소치를 제외한 평균값이다. 사과(후지·상품) 가격은 10개에 2만8442원으로 1년 전보다 27.1% 비싸고...
비가림이 없는 농가(노지 사육)는 과도한 외부 보온을 하지 않아야 한다. 노지 월동에 적절한 장소는 바람이 적고 그늘진 곳이며, 겨울철 기상변화 영향을 적게 받을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는 것도 안정적인 월동 방법이다.
또 최근 널리 사용되고 있는 스마트 장비 중 하나인 가온판을 이용한 월동도 가능하다. 농진청 연구 결과에 따르면 월동 벌통 내부에 설치한...
대동은 내년 AI 자율작업 농기계와 플랫폼 기반의 논농사 정밀농업 서비스를 본격 공급해 노지 농업의 대표 작물인 벼를 중심으로 ‘논농사의 스마트화’를 추진한다. 해외에서는 유럽·호주·아프리카로 수출국을 넓히고, 중소형 트랙터에서 중대형 트랙터로 주력 판매 모델의 변화를 지속한다. 이와 함께 매출 극대화를 위해 그레이플, 커터, 레이크 등의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