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최근 감사원에 채용 비위가 적발된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에게 사직서를 제출하라고 요구한 상황이어서 필요시 해임 방안도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의 사드 보복에 대해 산업부가 뒷짐을 지고 있다는 비판에 대해 백 장관은 “(중국에 대한)WTO 제소 문제는 승소 가능성이나 양국간 관계 등...
감사원은 정 원장과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을 채용 관련 비위 행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산업부는 감사원의 요청에 따라 규정과 절차에 따라 관련 조처를 검토하고 있으며 징계 수위를 놓고 여러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결론을 낼 방침이다.
한편,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함승희 강원랜드 사장(11월 12일), 김재홍 코트라 사장(12월 30일) 등이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울러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정용빈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 백창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등은 5일 감사원에 의해 채용 관련 비위행위가 적발돼 해임 대상자로 꼽힌다. 이미 감사원은 이들에 대한 인사 조치가 필요하다며 산업부 등 주무 부처에 비위 사실을 통보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정용빈 사장, 대한석탄공사 백창현 사장, 한국석유공사 김정래 사장, 부산항만공사 우예종 사장 등 4개 공공기관장이 채용비리에 연루된 것으로 감사원 감사결과 드러났다. 또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서관이었던 김모씨가 강원랜드에 부당취업했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감사원은 5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올해 3월20일부터 4월21일까지...
현대종합상사 사장 출신의 김정래 석유공사 사장은 54억1641만 원을 신고해 그 뒤를 이었다. 강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 소유의 아파트 2채 16억5600만 원와 가족 예금 37억 원 등으로, 전년보다 예금액 증가로 1억2000만 원가량 늘어났다.
이어 강석중 한국세라믹기술원 원장(35억824만 원),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34억8988만 원) 순이었다. 10억 원...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이 폭발사고가 일어난 지 사흘 만에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김 석유공사 사장은 17일 ‘울산지사 폭발사고에 대한 사과문’을 내고 “폭발사고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데 대해 발주처로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 사장은 “불의의 사고로 고인이 된 두 분에 조의를 표하며 유가족, 재해를 입은 분들에 대해 깊은 책임감을...
이 같은 고강도 구조조정에는 지난달 2일 취임한 김정래 사장의 강한 혁신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민간 최고경영자(CEO) 출신의 김 사장은 현대그룹에서 주요 신규사업, 인수·합병(M&A), 구조조정 경험이 많아 임명 당시부터 취임 후 대대적 구조조정 및 사업구조 개편에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2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각 공기업에 따르면 공기업 중에서는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김정래 한국석유공사 사장, 이승훈 가스공사 사장, 김영학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 이상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김재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등이 이란 경제사절단에 이름을 올렸다.
27일 이란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조환익 한전 사장은 다음 달 1일까지 현지에...
한국석유공사의 신임사장에 김정래 전 현대중공업 사장이 취임했다. 2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신임 김 사장은 현대의 주력 계열사를 두루 역임하며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1954년 강원도 강릉 출신으로 1972년 서울 중앙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 학사(1976년),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산업공학 공학석사...
한국석유공사는 2일 울산 본사에서 김정래 신임사장 취임식을 진행했다. 석유공사에 따르면 김 사장은 1976년 현대건설에 입사해 현대정유(현 현대오일뱅크) 전무, 현대종합상사 사장 및 현대중공업 사장 등 현대의 주력 계열사를 두루 거쳤다.
김 사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지난 40년 가까이 기업에서 쌓은 경험과 지식을 활용해 직원 여러분과 함께 당면한 위기를...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에 ‘현대맨’ 출신 김정래 전 현대중공업 사장이 내정됐다.
29일 정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정부는 공공기관 운영위원회를 열어 두 명의 최종 후보를 결정했으며 김정래 전 사장을 사장으로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석유공사는 지난 26일 김정래 전 사장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출신 퇴직관료, 석유공사 내부출신 인사 등 신임...
포럼에 참석하는 한국 측 인사는 오영호 코트라 사장을 비롯해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 등 경제 4단체장과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구본무 LG그룹 회장, 김창근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구자열 LS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한동우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 강호문 삼성전자 부회장, 김정래 현대중공업 사장...
특히 김정래 현대중공업 총괄사장이 직접 전시장을 찾아 시장 현황을 살피고, 고객들과 소통하며 사업 영역 확대를 위해 힘썼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3대 디자인 공모전 중 하나인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기도 한 신형 디젤지게차 ‘9시리즈’를 유럽 시장 최초로 공개했다.
이 지게차는 화물 무게, 차체의 기울기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