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외에도 신인왕 김효주(18ㆍ롯데)를 비롯해 김세영(20ㆍ미래에셋), 전인지(19ㆍ하이트진로), 김보경(27ㆍ요진건설), 배희경(21ㆍ호반건설), 김하늘(25ㆍKT), 김혜윤(24.KT), 김자영2(22.LG), 양제윤(21.LIG) 등도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 대회 전 라운드는 6일부터 사흘간 매일 오후 1시 30분부터 J골프에서 생중계한다.
그러나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시즌 세 번째 다승 선수가 된 장하나는 김세영, 김효주(18ㆍ롯데)와 함께 올 시즌 각종 타이틀 쟁경에 불을 붙였다.
김자영(22ㆍLG)은 4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11타로 성은정(14ㆍ안양여중), 이예정(20ㆍ하이마트)과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특히 김하늘(25KT), 김자영(22LG) 등 미녀골퍼들이 대거 사용, 이미지 변신에 크게 기여했다.
판매량은 아직 베레스 키와미 모델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TW는 올해 예상 판매량보다 약 10%를 상회하고 있어 혼마골프의 대표 모델 라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PRGR(프로기아)는 ID 나브라X를 새롭게 선보였다. 가격은 80만원으로 이전 모델인 에그버드...
마지막 날 5타를 줄이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했지만 합계 6언더파 282타에 그쳤다.
상반기 부진했던 ‘미녀골퍼’ 듀오 김하늘(25ㆍKT)과 김자영(22ㆍLG)은 최종합계 4언더파 284타로 나란히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효주(18ㆍ롯데)는 3언더파 285타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상금랭킹 1위(3억4315만원) 장하나(22ㆍKT)는 올 시즌 처음으로 본선에 들지 못했다.
지난해 ‘미녀골퍼’ 김하늘(25·KT)과 김자영(22·LG)으로 쏠쏠한 재미를 봤던 혼마골프는 올해는 양수진(22·정관장)과 이미림(23·우리투자증권)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두 선수는 올해 초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와 KG·이데일리 레이디스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혼마골프는 두 선수의 연속 우승을 기념해...
지난해 준우승만 네 차례나 차지하며 불운을 겪었던 허윤경은 그러나 올해는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과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위 등 달라진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
반면 지난해 MVP 양제윤(21ㆍLIG손해보험)과 다승왕 김자영(22ㆍLG)은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상위권 진입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변현민(23·요진건설)과 국가대표 라이벌이었던 김효주(18ㆍ롯데)와 고진영(18ㆍ은광여고)이 한조에 편성됐다.
특히 김하늘(25·KT), 김자영(22·LG), 윤채영(26·한화) 등 국내 대표 미녀골퍼들이 샷대결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이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3000만원과 기아자동차에서 제공하는 7000만원 상당의 ‘K9’ 승용차가 부상으로 주어진다.
김하늘(25·KT), 김자영(23·LG) 등 ‘미녀군단’을 꾸리며 필드에 ‘꽃바람’을 예고했던 혼마골프는 두 선수의 동반 부진으로 침통한 분위기다.
이동환(26)과 김시우(18)를 후원하는 CJ오쇼핑도 울상이다. 동양인 최초 PGA투어 Q스쿨을 수석 합격한 이동환과 최연소 Q스쿨 합격자 김시우는 시즌 전부터 PGA투어 돌풍을 예고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소식이 없다.
지난해에는 김자영(22·LG)과 김하늘(25·KT)이 삼촌팬을 몰고 다녔다면 올해는 단연 안신애다. 안신애는 올해 롯데마트 여자오픈과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 각각 5위를 차지하며 상금랭킹 18위(6064만원)에 올랐다. 결코 빼어난 활약은 아니다. 그러나 그는 성적에 상관없이 늘 화제다. 그의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라도 하면 순식간에 인기검색어가 된다....
“게임을 즐기며 편하게 흡연할 수 있는 유일한 공간인 PC방 마저 금연구역으로 지정되면 PC방에 올 필요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반면 비흡연자인 김자영(24)씨는 “가끔 게임을 즐기는데 PC방에 갔다오면 옷에서 나는 담배냄새 때문에 흡연자로 오해 받는다”며 “건전한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금연공간으로 지정되는 것에 적극 찬성한다”고 말했다.
기대를 모았던 김하늘(25·KT), 김자영(22·LG) 등 2인의 스타 골퍼가 부진을 면치 못하고 매 대회 새로운 우승자가 탄생하고 있다.
2011년과 2012년 KLPGA투어에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한 김하늘은 지난해 2승을 비롯해 꾸준하게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올해도 맹활약이 예고됐다. 그러나 초반 성적표는 그저 아쉬울 따름이다.
김하늘은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두...
김자영(22·LG), 김하늘(25·KT) 등 지난해까지 맹활약했던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시즌 첫 승을 정조준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 채리티오픈(총상금 6억원)'이 31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의 휘닉스 스프링스 컨트리클럽(파72·6496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지난해 1승과 더불어 톱10에만 무려 열 차례 이름을 올려 2011년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을...
지난해 다승왕이자 이 대회 디펜딩 챔피언인 김자영(22ㆍLG)이 이정화(19ㆍ에쓰오일)에게 한 홀을 남기고 두 홀을 뒤져 탈락했다.
지난해 KLPGA 대상 수상자인 양제윤(21ㆍLIG손해보험)도 무명 박햇님(28ㆍCNTV)에게 다섯 홀을 남기고 여섯 홀차로 뒤지며 패했다.
그러나 꾸준하게 상승세를 이어간 선수도 눈에 띄었다. 지난주 KLPGA 생애 첫 승을 기록한 허윤경...
디펜딩 챔피언인 김자영(LG·22)은 시즌 초반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를 면치 못했다. 하지만 지난 대회인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다시 상위권에 모습을 드러내 본격적인 우승시동을 걸었다.
이밖에 역대 우승자인 김보경(27,요진건설), 이정민(21,KT), 양수진(22,정관장)과 이번 시즌 1승씩을 거두며 상승세를...
이정은 역시 버디에 실패, 승리의 여신은 허윤경에게 미소를 전했다.
한편 상금·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에 위치한 김효주(18·롯데)는 두 타를 줄이는 데 그쳐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9위로 대회를 마감했고 지난해 우승자 김자영(22·LG)은 한 타를 잃어 3언더파 213타로 공동 15위에 그쳤다.
중간 합계 10언더파 134타가 된 장하나는 8언더파 136타로 단독 2위에 오른 이정은(25·교촌F&B)을 2타 차로 앞섰다.
1라운드 단독 1위에 올랐던 김효주(18·롯데)는 이날 4타를 잃어 3언더파 141타로 공동 13위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프 김자영(22·LG)은 4언더파 140타로 지난해 대상 수상자 양제윤(21·LIG 손해보험)과 함께 공동 11위에 랭크됐다.
김자영(22·LG), 미림(23·우리투자증권)과 동반플레이한 김효주는 1번홀(파5)에서 김자영과 나란히 보기를 적어내며 불안한 출발을 알렸지만 신들린 퍼트팀감을 내세워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전반에 버디만 4개를 잡아낸 김효주는 후반 들어서 더 눈부시게 활약했다. 11∼14번에서 연속 버디 행진을 펼쳤다. 그는 공동 2위 그룹과 세타차로 첫날 경기를...
김자영(22·LG)이 디펜딩 타이틀을 지키고 우승 신호탄을 쏠 것인가.
김자영이 1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013 우리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출전해 우승을 노린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 김자영를 비롯, ‘골프존 KLPGA 상금순위’와 ‘KLPGA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를 달리고...
김자영(22ㆍLG), 김하늘(25ㆍKT), 김혜윤(24ㆍKT), 양수진(22ㆍ정관장) 등 9명이 이번에 선발된 선수들이다. 협회가 공개한 홍보모델의 사진은 골프웨어 컷과 스포츠웨어 컷, 드레스 컷이다. 필드에서 보던 활동적인 모습뿐 아니라 여성스럽고 섹시한 모습까지 볼 수 있어 새롭게 느껴진다.
협회는 이 사진을 KLPGA 및 KLPGT 사이트, 온라인ㆍ모바일, 소식지, 연하장, 캘린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