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오후 세종시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중앙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관리대책본부와 즉각대응 태스크포스(TF)를 방문했다. 박 대통령이 이곳을 찾은 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문형표 복지부 장관으로부터 메르스 대응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감염의 연결고리가 차단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메르스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자가격리자들이 무단으로 외출하거나 병원 격리를 거부하는 등 메르스 확산에 영향을 미치는 일들이 계속 벌이고 있다. 이에 메르스 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하는 지적이다.
16일 보건 당국, 각 보건소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12일 삼성서울병원에서 메르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141번 환자 A씨(4
대한병원협회는 지난 14일 오후 7시 마포 병협회관 14층 대회의실에서 삼성서울병원 부분폐쇄 결정에 따라 환자와 의료계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병원협회와 복지부(권준욱 국장), 삼성서울병원 진료부원장이 참여한 가운데 다음과 같이 메르스 관련 진료체계를 구축키로 결정했다.
대책회의 자료에 따르면, 우선 입원환자의 경우 오는 24일까지 삼성서울병원이 전담하여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정부부처와 공공기관ㆍ지자체 행사가 줄줄이 연기되거나 취소되고 있다.
메르스 불안에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 발길이 끊긴데다 소비 부진으로 경제 전반이 위축된 모습이지만 혹시 모를 메르스 전염 때문에 조심하자는 분위기다. “일상으로 돌아가라”는 메시지에도 현장에서는 강제력이 없어 무시하고 있는 상황이다. 만에 하나 있을지도 모
전문가들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 보건당국이 위기관리 시스템을 손질해야 3차 유행을 막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 슈퍼 전파자들을 면밀하게 관리해 3차 유행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투데이가 감염내과 및 바이러스 전문가들에게 메르스 사태와 관련한 정부의 대응 방식, 상황을 종식시키기 위한 방법 등 전반적인 조언을 들어봤다.
먼저
“메르스 확산을 막으려면 국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국민들이 정직하게 이동 경로를 밝히고 적극 협조를 한다면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종식시키는 데 큰 힘이 될 수 있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국민들의 협조가 향후 메르스 확산을 막는 관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은 10일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병간호 문화, 메르스 확산에 기여" 외신들 지적 잇달아
"WHO도 메르스의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구분이 쉽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면서도 한국의 경우 한국의 병간호 문화로 인해 더욱 문제가 됐다".
뉴욕타임즈(NYT)는 8일(현지시간) 한국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가 빠르게 확산하는 것은 독특한 한국의 병간호 문화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무더워진 날씨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의 감염 확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10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국내에 퍼진 메르스 바이러스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유행한 것과 유전적으로 99% 이상 일치한다.
첫 확진 환자와 14번 환자가 '슈퍼 전파자'로서 각각 수십 명을 전염시키자 한 때 바이러스 변이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방역 당국이 어린이의 메르스 감염 위험에 대해 "아이들은 메르스에 잘 걸리지 않으며 걸린다고 해도 무증상이며 완쾌한다"고 9일 밝혔다.
정부는 9일 오전 정부 세종청사에서 메르스 일일상황보고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이날 "10대 환자의 의학적 의미 어떻게 볼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사우디 연구를 보면 메르스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는 가운데 환자들이 가장 많이 보인 증상은 발열과 기침, 가래, 근육통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9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의 정례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국내 확진자 중 자료 수집이 가능한 환자 58명의 사례를 바탕으로 국내에서 유행하는 메르스의 임상 양상을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구성한 즉각 대응팀(TF)의 팀장에 선임된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은 8일 “이번 주에 확고하고 좀 과하다 싶을 정도의 방역 조치를 단호하게 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이시장은 이날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지금은 시간과의 싸움으로 좌고우면할 때가 아니다”라면서 “
박근혜 대통령은 8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책 지원본부를 찾아 “이번주 모든 방역역량을 투입해 메르스 확산세를 잡겠다는 각오로 총력대응해달라”고 당부하고 병원폐쇄 명령권 등 전권을 부여한 즉각대응팀(TF) 구성을 지시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 설치된 대책본부를 방문, “현재 메르스 확산 방지와 완전 종식을 위해 방역당국과 관련 부
메르스 환자 가운데 처음으로 완치 퇴원 환자가 나와 주목된다.
7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달 20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 치료를 받은 63살 여성 환자가 완치돼 퇴원했다. 메르스 환자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권준욱 메르스총괄기획반장은 "2번 환자로 호칭했던 환자 분의 상태가 호전되고 2차례의 PCR 검사 결과가
정부는 3일 악화일로인 메르스 사태에 대응키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메르스 종합대응 컨트롤 타워를 구축해 운영키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메르스 대응 민관합동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한 결과, “정부는 메르스 확산 방지 및 방역 대응을 위해 종합대응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종합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TF에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관련 3일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어나고 격리자도 1300명을 넘어선 상황에서 교육부가 209곳의 전국 학교의 휴업ㆍ휴교를 결정했다. 그러나 보건복지부는 교육부의 결정이 의학적으로 옳지 않다고 맞서 논란이 예상된다.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서울ㆍ경기ㆍ충남ㆍ충북 교육감을 불러 메르스 관련 긴급 대
보건복지부는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감염자 5명이 늘어 현재 총 환자 수는 30명이라고 밝혔다. 입원 환자들은 대체로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다.
다음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메르스 일일상황보고 브리핑에 참석한 권준욱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기획총괄반장, 김우주 대한감염학회 이사장과의 일문일답.
- 메르스 사망자가 나온 경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수 급증으로 전국 209곳의 학교에서 휴업을 결정한 가운데 보건당국은 이런 결정이 의학적으로 옳지 않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권준욱 기획총괄반장은 3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일선에서 일부러 학교를 휴업하는 일은 의학적으로 맞지 않고 옳지 않은 일"이라고 밝혔다.
김우주 고려대학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공포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이 걸음마 수준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일 제약업계 등에 따르면 현재 해외 연구진들을 중심으로 메르스 백신를 개발하려고 하고 있지만 현재까지도 뚜렷한 성과를 보이고 있지 않다.
특히, 메르스의 경우 불과 3년 전인 2012년 4월 최초의 환자가 보고된 탓에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환자 대부분이 특정 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당 병원 이름을 공개하라는 여론이 거세 지고 있다. 그렇지만 보건당국은 비공개가 원칙이라며 끝까지 이를 함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특정 병원의 중환자실이 폐쇄됐다는 등의 소문이 급속도로 퍼져 2차 피해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