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에 따르면, 전국의 응급구조사 5203명 중 70~80%가 정기적인 건강검진조차 받을 수 없는 비정규직 종사자로 방사선 피폭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응급구조사들은 하루 평균 2~3회 수동식 인공호흡기(앰부)를 통해 환자에게 호흡을 공급하며 방사선 촬영(CT, X-ray 등)에 동행하고 있다.
방사선을 90% 차단하는 차폐복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2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환수대상이 되는 직역연금 대상 어르신이 전국적으로 4만7084명에 이르고 환수 금액만 592억 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오류는 기초연금을 지급하지 말아야 할 직역연금 대상자와 50%만 지급돼야 할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게 100% 지급된 것이 기초연금...
1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명연 새누리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어린이집 안전사고는 5년 전인 2011년 2992명에서 2015년 6786명으로 5년 새 약 2.3배가 증가했다.
연도별로는 2012년 2488명에서 2013년 4196명, 2014년에는 5814명으로 최근 들어 급격하게 증가하는 추세다. 같은 기간 어린이 사망자 또한 55명으로 매년...
이날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연설에 대해 “민생경제에 집중한 연설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여야 간 진지한 대화와 협력의 의지만 있다면 능히 그 타협점을 찾아 국회가 민생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여러 비판은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전했습니다.
김명연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논평에서 “더민주는 알 수 없는 모호한 입장으로 안보 줄타기를 하며 공식 입장을 감춰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국민 앞에 유능한 안보정당을 주창해왔던 더민주라면 국민 앞에 당당하게 사드배치 당론을 밝혀야 한다”며 “국가의 생존과 안위가 걸린 중차대한 사안 앞에 당론을 유보한 채 사사건건 반대에...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북한의 무력도발은 금년 1월 4차 핵실험을 시작으로 지난 7월 9일 잠수함 탄도미사일 SLBM 시험발사와 19일 스커드미사일 발사를 비롯해 안보부처 공무원 이메일 해킹에 이르기까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김정은 집권 5년 동안 오늘까지 발사한 탄도미사일만 32발이다. 적어도 1100억원...
김명연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오늘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결산보고에서 정부는 추경 편성안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히고 신속한 국회 통과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도 가급적 빠른 시간 안에 추경안을 확정, 조기에 집행되도록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며...
이후 비공개 간담회에서는 파견직 근로자와 고용주들의 고충 토로가 이어졌다고 김명연 원내대변인이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하태경 의원과 같은 상임위 소속 문진국·임이자·신보라 의원,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당 간사인 이채익 의원, 경기도 안산이 지역구인 박순자·김명연 의원 등이 참석했다.
새누리당은 근로기준법...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제4차 전국위원회가 1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에 따르면 전국위원회 주요 안건은 △전국위원회 의장·부의장 선출 △비대위원장 선출 △혁신위원회 독립성 보장을 위한 당헌 개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당 전국위에서는 무엇보다 혁신위 독립성에...
새누리당 김명연 원내대변인은 10일 논평을 내고 “이번 회동이 산적한 민생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새누리당은 민생과 경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누리당은 경제 살리기 방안으로,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인 4대 개혁을 비롯해 국회에 계류 중인 경제 활성화 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주장할 것으로...
김명연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위원장을 내부인사로 할지 외부인사로 할지 내용은 11일 오전 9시 중진들과 원내대표가 만나 협의체 형식으로 의견을 구하면서 결정할 계획”이라며 “비대위 구성을 서둘러 해야겠다는 것으로 의견이 모아졌다”고 전했다.
김 대변인은 총회에서 ‘혁신특위’ 구성의견도 개진됐음을 언급하며, “혁신특위는 당 지도부 구성과...
민 당선인은 전날 원내대변인으로 임명된 김명연 의원, 김정재 당선인과 함께 대변인 역할을 맡게 됐다.
또 정 원내대표는 원내수석부대표에 김도읍 의원을 공동부대표로 오신환 의원을 비롯해 강석진 권석창 김성원 성일종 이만희 이양수 정태옥 최연혜 당선인을 각각 임명했다.
한편 공석인 사무총장은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이 권한 대행을 맡기로 했다.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8일 신임 원내수석부대표에 재선 김도읍 의원을 원내대변인에는 김명연(재선)·김정재(초선)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정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도읍 수석부대표는 검사출신으로 타결을 기다리는 법안 처리 과정에서 입법 전문성과 대야 협상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인선 기준으로 적재적소와 실용주의...
김명연 경기도당 선대위원장은 지난 1일 수원에서 열린 현장 선거대책회의에서 ‘수도권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정병국 경기권 선대위원장은 김종인 대표의 ‘수도권 규제 강화’ 발언을 겨냥해 “아연실색할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당 차원의 논쟁에도 불구하고 총선에 임하는 후보들은 출마한 지역구의 눈치를 보고 있는 형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