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가 집중호우에 따른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단독주택 2곳에서 이미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공사는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하며 전국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7일 수도권과 충청권에 내린 집중호우에 대응하기 위해 본사 종합상황실에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날 회의에서 풍수해 재난
전국 2만5000명 비상근무 체제…위기훈련·예비력 확보로 정전 방지 총력신기술 실증·민간 협업으로 미래형 수요관리 기반도 구축
한국전력이 기록적인 더위와 짧은 장마에 대비해 전력망 안정성 확보에 총력 대응하며 여름철 전력수급 위기 예방에 나섰다.
한전은 7월부터 9월까지 약 2만5000명의 인력을 투입해 여름철 전력수급 안정과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전력거래소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
전력거래소는 16일 최근 영남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전력거래소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긴급 주거 지원과 생계 지원 등 이재민을 위한 복구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정동희 전력거
신협중앙회가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충남 논산시 수해 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남 논산시는 시간당 100㎜가 넘는 집중호우로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유실되는 등 막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해 15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지정됐다.
신협중앙회와 대전․충남지역 신협 임직원 100여 명은 논산시 연무 일대 농가를 찾
경기농협은 1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농업인 지원을 위해 충북 영동군 호우피해지역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수해복구에는 경기농협 박옥래 총괄본부장, 김민자 영업본부장, 경제지주, 경기총국(생명·손해), 경기보증센터 등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동군 학산면 농가의 포도밭 침수에 따른 토사제거 작업 및
#"매년 겨울철 잦은 수도관 동파로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동파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철저히 해주시길 바랍니다" 경기도 파주시에 사는 주민 A 씨가 정부에 당부하는 간곡한 목소리다. 경기도 북부 지역인 이곳은 매년 한파가 닥칠 때마다 급수관이나 수도계량기가 얼어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최강 한파가 닥치자 동파 사고가 속출
한국가스안전공사는 9일 충북 음성 본사 가스안전종합상황실에서 임해종 사장 주재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태풍 ‘카눈’이 북상함에 따라 본사·지역 간의 실시간 상황지시를 통해 가스시설 현장 피해상황과 긴급복구 지원태세 등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하고
피해지역 신속한 복구와 이재민 지원세탁구호차량 및 '심신회복버스' 투입임직원 참여 긴급 지원 활동 함께 펼쳐피해차 수리비ㆍ렌터카 최대 50% 할인
현대자동차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3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20일 현대차그룹은 피해 복구와 수해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30
지난해 8월 집중호우로 17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곧바로 9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덮쳐 11명이 사망하는 재난까지 발생했다. 30명의 인명피해를 낸 물난리는 지방자치단체, 개별 기관 등의 예방책을 넘어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정부는 올해 여름 홍수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인지,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홍수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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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지역 복구, 주민 지원 위해 성금 20억 기탁세탁구호차량, 방역구호차량, 심신회복버스도 투입
현대자동차그룹이 강릉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20억 원을 전달하고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현대차그룹은 강원도 강릉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성금 20억 원을 희망브리
신속 복구ㆍ이재민 지원 위해 성금기탁세탁구호차 4대와 방역구호차 1대 투입피해지역 무상점검ㆍ수리 등 일부 지원
현대자동차그룹이 울진과 삼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억 원을 전달하고 다양한 긴급 복구 지원 활동에 나섰다.
6일 현대차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도 삼척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피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지원이 신속하게
LIG넥스원은 ‘자율주행 수송 드론’의 성공적 개발을 위한 산ㆍ학ㆍ연ㆍ군 협력ㆍ교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14일 광주광역시청에서 광주광역시, 육군 특수전사령부, 육군 제31사단,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하이즈항공㈜, 한국항공기술 KAT㈜, 태경전자㈜와 ‘수소연료전지 기반 탑재 중량 200㎏급 카고드론 개
차량융합기술, ICT융합 신기술 등 5대 분야 사업 추진
정부가 완전 자율주행차를 목표로 2027년까지 1조 974억 원을 투입해 관련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우선 올해 850억 4000만 원을 투입해 핵심 인지센서 모듈 기술 개발 등 신규과제 53개를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4개 부처는 15일 자율주행
NH농협금융지주는 ‘고객과 임직원이 금융을 통해 더불어 나누고 행복을 채운다’는 기본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은 수익을 고객·농업인·지역사회와 나누는 유일한 금융기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사회책임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NH농협금융이 가장 집중하고 있는 활동은 농민과 농촌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함께 가꾸는 농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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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측 "이효리 부캐명 '마오' 특정 인물 뜻할 생각 없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제작진이 24일 이효리의 '마오' 논란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신협중앙회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긴급 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신협중앙회, 대전충남 신협 임직원 250여 명은 충남 금산군 일대를 찾아 복구 지원활동을 실시하고, 2000만 원 상당의 긴급 구호물자를 전달했다.
이 지역은 집중호우와 용담댐 방류로 하천이 범람하면서 인
정부는 현재 북상 중인 제13호 태풍 ‘링링’이 6∼7일 우리나라 전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5일 대책회의를 열고 대처 상황을 점검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상황센터에서 각 부처 담당 실ㆍ국장과 17개 시ㆍ도 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처 상황 점검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회의에
농협중앙회가 구제역 발생과 관련해 긴급 방역지원자금 1000억 원을 지원한다.
김병원 농협 회장은 30일 구제역이 발생한 경기도 안성시 인근 지역인 충남 천안지역을 긴급 방문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안성지역 방역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농협은 인접 시ㆍ군 방역을 위해 긴급 방역비 300억 원을 투입하고 취약농가 백신접종지원 및 피해농가 긴급복구지
중소기업청은 15일 새벽에 발생한 ‘여수 수산시장 화재’와 관련, 긴급 복구지원을 위한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주영섭 중기청장은 화재 당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전라남도, 여수시청 및 소방본부 등 관계자와 긴급 복구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중기청이 집계한
중소기업청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와 관련해 긴급 복구지원을 위한 현장대응반을 가동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장대응반은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을 반장으로 시장상권과장, 대구청 공공판로과장, 대구시 담당과장, 대구경북지역재단 이사장, 소진공 대구경북지역본부장, 대구은행, 상인회장 등으로 구성됐다.
중소기업청은 대구 서문시장 화재 발생 당일 현장점검반을 파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