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국내 제조업 경기가 내수와 수출의 동반 호조에 힘입어 2개월 만에 기준치인 100을 넘어서며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업종별로는 글로벌 AI 인프라 투자의 수혜를 입는 반도체와 수출 반등이 기대되는 가전 등이 호조를 이끌 전망이나, 세트 수요 부진이 우려되는 디스플레이와 원가 부담을 겪는 화학 등은 기준치를 밑돌 것이란 분석이
KDI 경제전망 수정"상승분 중 0.6%p, 3.2% 중 과반이 반도체""반도체수요 의존 과도…성장세 제약 우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글로벌 반도체 초호황을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개월 만에 종전 2.5%에서 3.2%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전체 성장분 절반 이상이 반도체 부문에 집중되는 등 반도체 의존도가 더욱 커진 반면 고용·소비 등
"RMR·B2B·해외 사업 확대해 종합식품기업 도약 추진"
더본코리아가 올해 2분기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손실을 크게 줄였다. 가맹점 지원과 신사업 투자로 적자는 이어졌지만 지난해 대규모 상생지원금 집행에 따른 기저효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더본코리아는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832억원, 영업손실 56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한화 건설부문이 올해 2분기 주요 대형사업 준공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보다 감소했다. 다만 원가율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률은 10%대를 기록했다.
14일 한화의 2026년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르면 건설부문의 2분기 매출은 5774억원으로 전년 동기 7376억원보다 2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829억원에서 584억원으로 30
한국씨티은행이 올 2분기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순이익을 냈다. 외환·파생상품 등 시장성 수익이 실적을 끌어올렸다.
한국씨티은행은 올해 2분기 순이익 1868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했다. 전년 동기 대비 86% 증가했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은 319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5% 늘었다.
비이자수익이 실적 개선을 주도했다. 2분기 비이자수익은 257
iM증권은 14일 삼성생명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8만원을 유지했다. 보유 중인 삼성전자 지분가치와 2027년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대규모 특별배당에 기반을 둔 주주환원 여부가 핵심 변수로 제시됐다.
삼성생명의 2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은 689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1% 감소했다. 임금협상 결과 반영에 따른 일회성 사업비 830억
유바이오로직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5%, 61.7% 각각 감소했다. 다만 이는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콜레라 확산에 따른 긴급 백신 공급이 집중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이례적으로 높았던 것에 따른 기저 효과로 분석된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실
백신 전문개발 기업 유바이오로직스(EU Biologics)는 올해 상반기 매출액 489억원, 영업이익 108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5.5%, 61.7% 감소했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실적 감소가 콜레라 백신의 글로벌 수요 감소보다는 공급 일정에 따른 분기별 매출 인식시점의 차이와 전년도의 높은 기저효과에
분양이익 기저효과에 영업익 36.1%↓KT, ‘코퍼레이트 데이’로 컨퍼런스콜 대체
통신 본업 성장세가 둔화한 가운데 통신사들이 AI 데이터센터(DC) 사업 수익화 단계에 돌입했다. KT는 올해 2분기 DC 사업 확대에 힘입어 AX 매출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의 2분기 AIDC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2.5% 급증했다. LG유플러스
KT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매출이 6조6799억 원, 영업이익이 6483억 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36.1% 줄었다. AX 사업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3% 증가하며 실적을 방어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일회성 분양이익에 따른 기저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데이터센터·부동산 등 성
코스닥 지수가 최근 저점 대비 35% 이상 급등하며 코스피 상승률을 크게 웃돌고 있으나, 연중 고점 대비로는 여전히 상당한 낙폭을 회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30일 저점인 644.78에서 이날 857.84까지 33.05% 급등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인 13%를 20%포인트 웃돌며 최근 국내
해외 식품 매출 10.1% 증가…만두·햇반 등 GSP 성장 견인바이오 매출 20.8% 늘었지만 수익성 둔화…당기순손실 239억원
CJ제일제당이 해외 식품과 바이오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매출을 두 자릿수 확대했다. 다만 원재료 가격과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CJ제일제당은 올해 2분기 CJ대한통운을 제외한 매출이 4조1950억
키움증권은 한국금융지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했다.
11일 안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금융지주가 국내 증시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크게 웃도는 실적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다만 실적 호조의 배경이 증시 여건과 밀접한 만큼 멀티플 상향 요인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한국금융지주
신판 이용회원 비중 0.97%p↑⋯8개사 중 최대사고 전 수준은 못 미쳐⋯신규 모집 중단 변수
지난해 정보유출 사고로 빠져나갔던 롯데카드의 이용회원이 돌아오면서 전체 회원 대비 신용판매 이용회원 비중이 올해 들어 카드사 중 가장 크게 올랐다. 다만 사고 이전 수준에는 아직 미치지 못하는 가운데, 이달부터 신규 회원 모집이 한 달 반 동안 중단되면서 회복 흐
경제동향 8월호
반도체 부문을 중심으로 최근 우리나라 경기 개선세가 확대되고 있다는 국책연구기관의 분석이 나왔다. 수출과 설비투자가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소비와 제조업 생산도 반등했지만 중동정세 불안과 고용 둔화·고물가 등 대내외 불확실성도 지속하고 있다고 봤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0일 발표한 '경제동향 8월호'에서 "우리 경제는 반도체 관련
키움증권은 10일 롯데쇼핑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일회성 비용을 제외하면 실적 흐름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국내 주식시장 급락에 따른 자산효과 둔화 우려에도 소비심리와 외국인 매출, 할인점 업황을 고려하면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낮췄다. 전 거래일 종
코스피 지수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통해 인공지능(AI) 자본지출(CAPEX) 확대 기조가 재확인되고,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가 완화되면서 반발 매수세가 유입돼 6000선을 지켜냈다. 다음 주 증시는 미국 주요 데이터센터 관련 기업과 반도체 장비 기업의 실적 발표를 확인하며 변동성 완화 이후의 방향성을 모색할 전망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가 2분기 실적을 내놓은 직후 주가가 크게 떨어졌지만 이내 오름세로 돌아섰다. 증권가는 지난 1분기 중동으로 나가는 천궁 부품을 앞당겨 보내 발생한 기저효과와 계절적 영향이라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의 중장기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밝다고 내다봤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전 거래일 대비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재정 개혁 필요성을 강조했다.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관련한 지출 압력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2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IMF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25년 한국 연례협의 보고서’를 발표했다. 연례협의는 국제통화기금 협정문에 의거해 회원국 경제 상황 점검을 위해 국제통화기금과 회
지난 10월 취업자 수는 1년 전보다 67만 명 넘게 증가했다. 60대 이상이 취업자 수 증가를 이끌었다.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2년 10월 고용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841만 8000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7만 7000명(2.4%) 증가했다. 같은 달 기준으로 1999년(96만 6000명) 이후 23년 만에 최대
지난달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43만 명 증가하며 둔화세를 이어갔다. 정부의 일자리사업 축소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고용노동부가 8일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7월 노동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고용보험 상시가입자 수는 1482만 4000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43만 1000명 증가했다. 지난 6월 47만 5000명에 이어 두 달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