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텍이 공시를 통해 밝힌 두 건의 계약은 각각 209억 원 규모의 P4 Ph1 그린동 소방기계공사와 158억 원 규모의 P4 Ph1 154kV 소방기계공사다. 계약 규모를 합하면 367억 원에 달한다.
두 건 모두 2022년 4월 15일 착공해 2024년 3월 31일 준공하는 일정의 소방기계 공사다. 계약 상대방은 삼성전자 주식회사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7.45%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 까지다.
같은날 파라텍은 삼성전자와 116억300만 원 규모의 P3 Ph2 복합동,그린동 소방기계공사도 체결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0.09%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계약기간은 2022년 1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 까지다.
한성크린텍은 27일 삼성엔지니어링과 114억 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P3 그린동 유틸리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P3 그린동은 P3 공장에서 발생되는 폐수처리 관련 시설이다.
지난 20일 한성크린텍은 삼성물산으로부터 265억원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P3 EUV동 PCW&GAS(Process Cooling Water & GAS) 및 HVAC(heating, ventilation, & air conditioning) DUCT...
'세계 물의 날'(22일)을 앞두고 삼성전자가 40년 이상 이어온 폐수처리 노하우를 집적한 폐수 처리 시설 '평택캠퍼스 그린동'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가 조성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이다.
21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공식 블로그인 '삼성반도체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그린동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