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경 방향 교통 정체는 오후 11시~자정쯤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전 구간 비교적 원활한 상태다.
한편 이날 전국 교통량 예상치는 420만 대로 전날보다 95만 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 대씩 각각 이동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막바지 귀경길 고속도로가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요금소 출발 기준(오후 3시 예상) 승용차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30분, 울산 5시간, 대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20분, 대전 2시간 30분, 강릉 2시간 50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도시까지 소요 시간은 부산 4시간 30분, 울산...
2024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막바지 귀경길에 오른 차량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요금소 출발 기준(오전 10시 예상) 승용차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5시간 50분, 울산 5시간 20분, 대구 4시간 5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10분, 강릉 3시간이다. 반대로 서울에서 각...
서울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5시간 20분, 광주 4시간 30분, 대구 4시간 20분, 대전 1시간 40분, 강릉 3시간 20분 등이 예상된다.
도로공사 측은 오전 8시경 시작된 서울 방향의 귀성길 정체는 오후 4~5시쯤 최고조를 보이다가 이튿날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경길 역시 오후 4~5시 최대치에 이른 뒤 다음날인 12일 새벽 2~3시쯤 해소될 것으로 봤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날 미세먼지가 잔류와 국외 미세먼지 유입으로 전국이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경기 남부 내륙과 강원 내륙, 충청권 내륙, 경북 북부 내륙은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귀경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성길은 물론 귀경길도 정체를 빚을 것으로 예상했다. 귀성길은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1~2시에 정점에 이른 뒤 오후 8~9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귀경 방향은 오전 8~9시 정체가 시작돼 오후 3~4시 정점에 이르고 11일 오전 2~3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작업을 마쳤다. SKT는 이번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이동이 늘어날 가능성에...
기상청 관계자는 “설 연휴 내내 맑은 날씨가 예상돼 귀성길에 육상, 해상, 항공 교통 이용 시 날씨로 인한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다만 10일 오후부터 경기남부와 충청권, 전라권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약한 비과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어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11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 많거나 흐린 가운데...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야 한다.
목과 허리에 지속적인 압력이 가해지면 척추에 무리가 가면서 ‘척추피로증후군’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 주변에 혈액순환 장애가 생기면서 뻐근한 느낌이 들고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앉은 자세는 서 있을 때보다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약 1.5~2배에 달해, 오래...
귀경길은 설 당일인 10일 점심때 가장 혼잡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은 오전 8시를 기점으로 교통량이 급속 증가하며, 오전 11시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부산-서울 구간은 8시간 58분, 광주-서울 구간은 최대 7시간 22분이다.
네이버 지도는 한층 정확한 소요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과거 연휴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간 예측 시스템도 고도화했다. 설 연휴...
공상민 예보 분석관은 “현재 강수량은 5㎜ 미만 수준의 매우 적은 수준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귀경길에 나선 차량이 증가할 시간에 강수가 내릴 전망이기 때문에 도로교통에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일 오후부터는 바람도 강해지며 체감온도가 낮아져 다소 쌀쌀할 수 있겠다.
아울러 서해 남부 해상과 제주도 해상을 중심으로 물결이 1~3m로 높게 일며 먼바다를...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 이동통신 품질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많이 활용하는 티맵(TMAP),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SKT는 설 당일인 10일에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4% 증가해 연휴기간을 통틀어 데이터 사용량이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사전 품질점검 및 서비스 최적화...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은 서청주 부근 6㎞, 오창∼오창분기점 3㎞, 진천터널∼진천 3㎞, 일죽 부근 2㎞ 구간,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향은 진부3터널∼진부2터널 2㎞, 면온∼둔내터널 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귀경길 정체는 오후 3∼4시쯤 가장 심했다가 밤 10∼11시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낮 12시∼오후 1시 본격 시작돼 오후 10∼11시 해소 전망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전부터 다시 귀경길에 오른 차량 행렬로 오후부터 도로가 본격적으로 정체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30분, 울산 4시간 10분, 광주 3시간 20분, 대구 3시간 30분, 대전...
이날 귀경길 정체는 낮 12시∼오후 1시께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극심했다가 오후 10∼11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 방향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추석 연휴 나흘째인 이날에는 오후 늦게 주요 귀경길 정체가 대부분 해소됐다.
오후 10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울산은 6시간4분, 대구 5시간24분, 광주 4시간50분, 강릉 4시간14분, 대전 2시간28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9시 기준 소요 시간과 비교하면 1시간가량씩 늘어났다.
도로공사는 이날 귀경길 정체가 오후 5∼6시에 가장 극심해지고,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전 10~11시 사이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오후 5~6시 가장 심했다가 오후 11시에서 자정 사이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약 482만 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약 38만 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약 49만 대가...
추석 연휴 사흘째인 30일 오후 늦게 주요 귀경길 정체가 점차 해소되면서 도로 흐름도 개선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으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50분, 광주 4시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대전 2시간28분 등이다.
서울에서 강릉, 부산까지 걸리는 시간은 각각...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후 귀경길 교통 정체가 정점을 찍고 조금씩 풀리는 모습이지만, 여전히 곳곳에서 교통 혼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은 △부산 6시간 △울산 5시간 30분 △광주 5시간 10분 △대구 4시간 50분 △대전 3시간 10분 등이다.
오후 2시 대비(부산 6시간 50분...
추석 다음 날인 30일 오전부터 귀경 행렬이 잇따르면서 자정까지 서울 방향 도로에서 상당한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교통량 예상치는 전국 542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의 차량이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출발해 서울 요금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