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설 명절에 유통량이 늘어나는 선물·제수용품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 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441곳(품목 516건)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22일부터 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선물·제수용품 등 제조·가공업체, 통신판매업체, 농축산물 도·소매업체 등 1만3154곳에 대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군사경찰은 지난해 12월 관련 기록을 수사 관할권을 가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특별사법경찰로 넘긴 상태다. 수사 당국은 약 10억 원 이상에 해당하는 고기가 군부대로 유통된 것으로 추산하고 업체 대표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현행법에 따르면 원산지표시법을 위반하는 업체나 업자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군 당국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햅쌀 출하시기인 지난해 9월 18일부터 12월 29일까지 양곡 부정유통 차단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15곳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농관원은 조사인력 5000여 명을 투입해 전국의 양곡 가공업체와 판매업체 등 8000곳을 점검했다.
적발된 15곳 중 품종과 도정일자 등을 거짓으로 표시한 10곳은 형사입건하고, 이를 표시하지...
정부 시책(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단속 기준)에 맞는 국내 최고 수준의 검사 장비를 도입하는 등 신규 연구 시설 투자 및 연구 개발 품질 보증을 강화해 효율성 높은 친환경 농자재 연구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태국에 18톤을 수출한 나르겐, 아미노산 액제 등 주력 제품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의 판매처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대유 관계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김장철을 맞아 유통량이 증가하는 배추김치와 김장 채소류 중심으로 원산지 표시 일제점검을 실시해 위반업체 132곳을 적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농관원은 지난달 6일부터 33일간 특별사법경찰관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배추김치 및 절임배추 제조·판매업체, 유통업체, 도매상, 통신판매업체, 일반음식점 등 2만4065곳을 대상으로 점검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국산과 외국산 쌀 혼합 판매, 쌀 생산연도·도정일자·원산지 등 거짓표시, 생산연도 혼합 등 양곡표시 부정유통 행위 특별단속기간을 연말까지 연장한다고 26일 밝혔다.
농관원은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맞춰 쌀의 부정유통 행위가 늘어날 것을 대비해 9월 18일부터 특별단속을 추진 중이다. 당초 특별단속기간은 12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농산물 상품성 향상과 유통 효율을 높이기 위한 농산물 포장·유통 기준인 '농산물 표준규격'을 개정·고시하고 23일부터 시행한다.
개정 고시 주요 내용은 △사과·딸기 등에 대한 소포장 거래 무게기준 추가 △포도(샤인머스켓) 등에 대한 당도 기준 추가 및 포도 품종별 크기 구분 조정 △곡류 14개 품목 및...
방문
△국립생물자원관, 에콰도르 국가 유전자원 통합관리 지원을 위한 워크숍 개최
△제5차 국가생물다양성전략(`24~`28) 대국민 공청회 개최
23일(목)
△환경부 장관 09:00 생물다양성 전략 공청회 참석(서울)
△환경부 차관 08:00 차관회의(서울)
△‘국가기후위기적응연구협의체 제3회 적응연구 포럼’ 개최(석간)
△국립공원공단, ‘韓-태국 우호의 길’...
이에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축산물품질평가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축산환경관리원 등 4개 기관과 함께 가칭 '출하 원패스' 서비스를 도입 중에 있다. 출하예약시스템 및 축산물 표준 전자송품장을 구축해 가축 출하 정보를 통합관리하고 원스톱으로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도축 단계에서는 도축장에 직접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가루쌀(바로미2) 1만1000톤에 대한 공공비축 매입 검사를 10월 10일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
농관원은 가루쌀 매입 검사를 대비해 검사 규격을 이달 초에 마련했다. 생산농가·식품업체·가공업체의 의견 청취를 비롯해 지난해 가루쌀 품위 등 시험분석 결과를 토대로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과도 협의를 거쳤다.
검사규격 중...
14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햅쌀이 본격적으로 출하되는 시기에 구곡의 신곡 둔갑, 신·구곡 혼합판매 등 양곡표시 부정유통 행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양곡표시 특별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 대상은 미곡종합처리장(RPC)·임도정공장 등 양곡가공업체, 단체급식 납품업체, 최근 5년간 양곡표시 위반업체, 공단 주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달 1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축산물 원산지 표시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209개 업체에서 237건을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농관원은 매년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휴가철에 정기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배추김치를 비롯해 돼지고기와 소고기 등 축산물은 원산지 표시 위반 상위 품목으로 중점 관리가 필요하다.
이번 단속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8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 농약 판매업 등록 5600여 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농약 유통 점검을 실시한다.
농관원은 올해부터 농촌진흥청에서 국내 판매 농약에 대한 유통 검사 업무를 이관해 담당하고 있다.
이번 유통 점검은 불법 농약 유통을 차단해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른 농약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6월까지 한국도로공사와 고속도로 전국 휴게소 내 음식점과 열린매장 등 입점업체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관리 개선을 추진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전국 207개 휴게소, 1632개 매장이다.
협업을 통해 휴게소 내 음식점 등 입점업체별로 달랐던 원산지 표시판을 소비자가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통일된 표시판으로...
그 결과 지난해 기준으로 전체 경지 면적의 4.6%(약 7만㏊)를 친환경인증으로 육성해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이고 소비자에게는 깨끗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농업의 순기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 인증면적 특히 유기인증을 확대하는 정책 방향을 제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 방향과 달리 국내 산업 환경이나 친환경 농산물에...
추진단은 농식품부 국제협력관 소속으로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국립종자원, 한국농어촌공사 업무 관계자 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총괄기획, 생산기반조성, 종자생산, 농가 보급 및 유통, 국제기구 및 대외협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식량 안보 개선을 목표로 우수한 종자 생산 기술을 지원하고 현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제7대 원장으로 서해동 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원장이 취임했다.
서 신임 원장은 1992년 행정고시로 현 농림축산식품부에 입직해 농업협상과장, 유통정책과장, 농업정책과장을 거쳤고, 농식품공무원교육원 원장, 농식품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서 원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안 신임 총괄본부장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인증관리팀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클러스터추진팀장, 역사문화팀장,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고, 33년간 농식품 정책전문가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안 총괄본부장은 "농정원의 총괄본부장으로서 의무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오랜 공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의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