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외인 데이비드 맥키넌이 리그 2위에 해당하는 0.387의 타율을 자랑하고 있고 그의 앞에 자리하는 구자욱 역시 타율 0.328로 불방망이를 뽐내고 있다.
우천으로 전날 경기가 취소된 롯데 자이언츠는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박세웅 대신 반즈를 내세운다. 박세웅 한화전 열세가 고려된 선택으로 보인다. 박세웅은 한화를 상대로 통산 16경기(15선발) 1승 8패...
타선에서도 구자욱과 맥키넌과 김영웅으로 이어지는 강력한 클린업을 보유한 삼성은 좌완 이승현을 선발로 내보낸다.
최근 삼성을 잡고 상승세를 탄 롯데 자이언츠는 '안경 에이스' 박세웅을 필두로 9위로 내려앉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최하위 탈출에 시동을 건다. 한화는 통산 100승 기록을 세운 류현진이 등판해 하위권 탈출을 노린다. 류현진은...
이재학은 결국 이재현을 삼진 대신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고 구자욱에게 2루타, 맥키넌에게 2타점 2적시타를 허용했다. 팀의 승부를 가른 오심이었다.
한편, KBO는 이날 ABS 긴급 점검 회의도 진행했다. KBO는 심판진이 판정 수신에 혼선을 겪을 시 ABS 현장 요원이 더욱 적극적으로 개입하게 매뉴얼을 수정하는 한편 양 팀 더그아웃에서도 즉시 판정 결과를...
이재학은 결국 이재현을 삼진 대신 6구 승부 끝에 볼넷으로 내보냈고 구자욱에게 2루타, 맥키넌에게 2타점 2적시타를 허용했다. 팀의 승부를 가른 오심이었다.
이 장면을 지켜본 팬들은 "이것 또한 승부조작이다", "심판이 승부조작을 해도 되는 건가?", "야구 선수는 승부조작을 하면 퇴출인데 심판은 어떤 조처를 받을지 지켜보겠다...
구자욱 홀로 버티고 있는 클린업 타선에 힘을 싣기 위해선 데이비드 맥키넌의 활약과 거포 오재일의 부활이 절실합니다.
토종 에이스 안우진의 부재로 지난 시즌 최하위를 차지한 키움 히어로즈는 시범경기 1승에 그치며 팬들의 불안감을 키웠습니다. 특급 마무리 조상우가 복귀하며 뒷문이 강화되었고 지난해 장재영 등 신인급 투수들이 괄목할 성장을 했으나...
그의 아버지인 원민구 감독은 경복협성중 감독을 지내면서 김상수(kt 위즈), 구자욱(삼성) 등을 가르쳤다. 형 원태진도 경복중과 경기고를 나와 2005년 SK 와이번스에 입단했으나 1년 만에 은퇴했다. 원민구, 원태진 부자는 지금 각각 원베이스볼클럽 감독과 대표직을 맡고 있다.
묵직한 직구와 낙폭이 큰 체인지업이 주무기인 원태인은 지난 WBC대회와...
외야수 부문은 LG 홍창기와 삼성 구자욱, NC 박건우가 차지했다. 홍창기는 출루율(0.444)과 득점(109점)에서 1위에 올랐고 구자욱은 타율 2위(0.336), 출루율 2위(0.407), 장타율 4위(0.494)의 성적으로 삼성 타선을 이끌었다.
타율 7위(0.319), 타점 9위(85점)의 성적을 낸 박건우는 생애 첫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그는 139표(득표율 47.8%)로 SSG 기예르모 에레디아(101표...
우선 LG 트윈스의 홍창기가 득점·출루율 1위, 안타 3위, 타율 4위에 오르면서 유력 수상 후보로 부상했고, 뒤를 이어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타율·출루율 2위, 장타율 4위), NC 다이노스의 박건우(출루율 4위, 장타율 6위, 타율 7위), SSG 랜더스의 기예르모 에레디아(타율 5위, 안타 8위) 등이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유격수 부문도 경쟁이 치열한데요....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간판타자 구자욱(29)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허삼영 삼성 감독은 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구자욱은 허리 부상 회복 기미가 없어서 엔트리에서 말소했다”며 “몸 상태를 회복해도 다시 컨디션 회복을 위한 훈련을 소화해야 해 명단에서 제외했다”고 말했다.
올 시즌 초반 극심한 컨디션...
삼성라이온즈도 타자 구자욱을 비롯한 선수들이 홈런을 친 뒤 동료들과 함께 두 손으로 접었다 폈다 하는 ‘갤럭시Z플립’ 세리머니를 펼쳤다. 삼성이 최근 선수단과 가족 등에게 갤럭시Z플립을 선물하자 선수들이 이에 세리머니로 답한 것이다. 일부 선수들과 선수단 가족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갤럭시Z플립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삼성전자는...
한편 김동엽 영입을 통해 삼성으로서는 일단 '거포' 타자 확보에 한시름 덜게 됐다. 외국인 타자 러프가 올 시즌 33개의 홈런을 기록해 팀내 정상을 차지했지만 재계약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점에서다. 여기에 강민호와 구자욱도 각각 22개, 20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다소 기대에 못 미친 바 있다.
구자욱(삼성 라이온즈)이 경기 중 '메롱' 제스처를 취한 데에 네티즌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NC 다이노스 두 번째 투수 구창모는 3과 3분의 1이닝 동안 무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7-4로 앞선 7회말 위기에 부닥쳤다. 2사까지 막아낸 구창모는 구자욱을 상대로 투수...
막내 김초희는 구자욱을 응원한다.
삼성 라이온즈 측은 여자 컬링대표팀이 '라이온즈 팬'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시구자로 초청했다. 여자 컬링팀의 SNS나 개인 연락처를 통해 제의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진 못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여자 컬링 대표팀은 17일부터 25일까지 캐나다 온타리오 주 노스베이에서 열리는 여자 컬링 세계선수권에 출전한다.
지난 5일 왼쪽 발목을 다쳐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한화 이글스의 하주석는 지명타자로 나선다.
기아 타이거즈의 최원준은 1루수로 선발 출전할 전망이다. 앞선 두 차례 평가전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던 삼성 라이온즈의 구자욱은 외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은 16일 일본과 개막전을 치른 후 17일 대만과 격돌한다.
드림 올스타에서는 투수 삼성 심창민, kt 김재윤, 타자 두산 최주환, 롯데 손아섭, 삼성 구자욱, 나눔 올스타에서는 투수 LG 임찬규, KIA 김윤동, 타자 LG 유강남, 넥센 이정후, 한화 최재훈이 사상 첫 퍼펙트히터에 도전한다.
한편, 이날 KBO 올스타전 5회말이 종료되면 전날 홈런레이스 예선을 통해 올라온 선수들의 결승 맞대결이 펼쳐진다.
KBO 올스타전 중계는...
삼성전자는 성화봉송 캠페인을 알리는 얼굴로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 스케이팅 이상화, 크로스 컨트리 김마그너스 선수를 비롯해 프로야구 선수 이승엽과 구자욱, 농구 이상민 감독,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교수 등을 선정했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 김문수 부사장은 “이번 평창 올림픽은 국내 최초의 동계올림픽으로 삼성전자는 올림픽이 국민...
이날 첫 안타, 도루, 득점은 구자욱이 기록했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구자욱은 상대 선발 우규민의 초구를 받아쳐 안타를 만들었다. 아롬 발디리스의 타석 때 2루를 훔친 구자욱은 발디리스의 좌중간 안타에 홈을 밟았다.
LG는 2회초 이병규(7번), 루이스 히메네스, 양석환의 연속 안타와 유강남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3점을 뽑아 역전했다. 3회초 2사 2, 3루...
삼성은 채태인과 지난해 신인왕 구자욱의 포지션이 겹친다. 두 사람 모두 거포와 1루수 역할에 모자람이 없다. 이같은 상황에 삼성의 선택은 구자욱이었다. 김대우 영입은 1루수 포지션을 정리하고 투수력을 보강할 수 있다는 분석에서 나온 결론이다.
먼저 채태인은 올해와 내년 시즌을 마치면 자유계약 선수가 된다. 연봉 3억원 수준의 채태인과 달리 구자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