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경북 김천) 전 관리비서관, 김찬영(경북 구미갑) 전 행정관은 각각 현역인 송언석 의원과 구자근 의원에게 졌다. PK(부산·경남) 지역에서는 대통령실 출신인 박성훈(부산 진구갑) 전 해양수산부 차관과 이창진(부산 연제구), 김유진(부산 진구을) 전 비서관이 컷오프됐다.
이외 지역에서는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한 김성회 전 종교다문화비서관이...
김정재(포항 북구)·김병욱(포항 남구울릉), 김석기(경주), 구자근(구미갑), 임이자(상주·문경) 등 5명이 경선을 치른다. 부산·경남(PK) 지역 현역 26명 가운데 10명이 단수공천, 3명이 전략 공천을 받은 점을 미루어볼 때 TK 지역의 공천 확정 비율이 낮은 편이다.
단수공천과 경선 대상 의원을 제외한 현역 10명은 추가로 경선 대상에 포함될 수 있지만, 컷오프나 지역구...
이외에도 울산에선 서범수(울주) 의원, 경북에선 김정재(포항 북), 김병욱(포항 남·울릉), 김석기(경주), 구자근(구미갑), 임이자(상주·문경) 의원 등 현역들이 치열한 경선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당의 헌신 요구를 받아들여 출마 지역구를 옮긴 서병수(부산 북·강서갑)·김태호(경남 양산을)·조해진(경남 김해을) 의원은 모두 이날 우선추천(전략공천) 됐다.
단수 및 경선...
구자근(경북 구미갑), 김영식(경북 구미을), 박형수(경북 영주·영양·봉화·울진), 임이자(경북 상주·문경), 윤두현(경북 경산) 등도 단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들 중 일부 지역은 현역 의원과 대통령실 출신 인사들이 경쟁구도를 보여 경선이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
다만 낙동강 벨트 재배치 계획과 관련해 "당연히 있다"고 답했다. 이어 "전력...
이부형 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이 3선을 노리는 현역 김정재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 북구에 공천 신청을 냈고, 이병훈 전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이 초선 김병욱 의원의 지역구인 경북 포항시 남구울릉군에, 김찬영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이 재선에 도전하는 구자근 의원의 경북 구미시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지연 전 대통령실 행정관은...
배우자가 보유한 비상장 중소기업 주식이 이해충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오 후보자의 배우자가 중소기업 주식 4만800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해충돌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오 후보자는 “백지신탁제도를 통해 진행하겠다”머. 이해충돌 여지를 차단하겠다”고 했다.
구자근·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이 각각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안과 지역균형투자촉진 특별법안을 발의했고, 홍성국·이장섭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관련 특별법을 발의했다. 4건의 법안이 병합심사됐다.
특별법은 지방이전 기업에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파격적인 세제혜택과 규제특례를 지원하는 내용이 담겼다. 또 지방투자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그러면서 “우리 대한민국의 정치가 치사하고 구차하고 작은 정치를 벗어나, 멋지고 당당하고 큰 정치로 위대한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추모식에는 김 대표와 인요한 혁신위원장, 안철수·송석준·구자근 의원 등이 참석했다. 그 외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 나경원 전 의원 등도 자리했다.
살기 운동 측에서 임준택 중앙회장을 비롯해 전국 광역시‧도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는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등이 찾았다. 홍준표 대구시장도 행사에 참석했다.
국회에서는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구자근 국민의힘 당 대표 비서실장, 대구를 지역구로 둔 강대식·양금희·김승수 국민의힘 의원 등이, 대통령실은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등이 참석했다.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도 앞서 지난 5월 비슷한 내용의 ‘지방투자촉진 특별법’을 먼저 발의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외에도 △혁신도시 조성 및 발전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지역인재 채용의무제 대상 확대) △지방세법 개정안(기회발전특구 토지의 분리과세대상 지정)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대 등 지역인재 선발 비율 상향) △상속세...
1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이 한국무역보험공사(무보)와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등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9월 한국의 대(對)이스라엘 수출액은 15억 달러(약 2조 원)다.
비슷한 기간(1∼8월) 대 이스라엘 수출기업들은 무보를 통해 4622억 원 규모의 무역보험을 체결했다. 무역보험 체결 실적에 9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도 함께했다.
김 대표는 총선과 관련해 박 전 대통령의 구체적인 의견이 있었는지에 대해서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전혀 아니었다”면서도 “우리가 총선에서 이기기 위해 보수가 대단합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힘을 모아야 하는 만큼 박 전 대통령이 가진 많은 경험이나 영향력을 함께 대동단결하도록 모아야...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도 함께했다.
김 대표는 지난 3월 당 대표 취임 직후부터 박 전 대통령 예방 의사를 밝히고 날짜를 조율해왔다.
박 전 대통령이 2021년 12월 31일 특별사면으로 석방된 이후 여당 지도부와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4월 12일에는 당선인 신분이던 윤석열 대통령과 회동했다.
이외에 구자근·권영세·김병욱·김성원·박덕흠·박성민·박성중·배준영·송언석·안철수·윤두현윤창현·엄태영·이만희·이명수·장동혁·정경희·정희용·조은희·조해진·전주혜·최승재·최영희·최춘식·허은아 등 20여 명의 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
이외에도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안상수 전 의원, 김현아 전 의원 등이 자리했다. 주최 측은 “총...
당사의 UAM·저궤도 위성통신 산업 등 미래 신사업 생산의 거점이 되도록 육성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달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구자근 국회의원,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 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주요 인사 및 지자체 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 대표는 LA에서 귀국편 비행 일정을 당초보다 앞당겨 구자근 당대표 비서실장과 함께 다른 일행보다 6시간가량 먼저 귀국했다. 공항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이 나가 김 대표를 맞았다.
김 대표는 "비 피해가 커지는 상황을 판단하고 귀국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다른 대표단보다 먼저 비행기 좌석이 구해지는 대로 지금 귀국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서 김 대표는 윤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출한 한미 핵협의그룹(NCG) 설치 등 ‘워싱턴 선언’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하기 위해 지난 10일 미국을 방문했다. 방미 대표단은 김 대표와 이철규 사무총장, 김석기 재외동포위원장, 구자근 당 대표 비서실장, 유상범·강민국 수석대변인, 이재영 국제위원장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