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대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통합·화합 절실"

입력 2025-02-25 1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앙위 임원 간담회 참석…"현장 목소리 전해달라"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각 단 회장 및 분과위원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2.25.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각 단 회장 및 분과위원장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5.2.25. (연합뉴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25일 "대외적으로 중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통합과 국민 화합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 중앙위원회 각 단 회장 및 분과위원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히며 "모두가 하나 돼 힘을 합쳐야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당 중앙위는 의장단을 비롯해 5개 단·28개 분과·20개 특위·17개 시도당 연합회까지 실로 엄청난 규모 자랑하는 명실상부 당내 최대 조직"이라며 "오랜 전통과 실리적이고 내실 있는 활동으로 당 역사와 함께한 조직"이라고 소개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각 직능을 대표하는 분들을 모시게 돼 아주 든든하다"며 "현장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당에 가감 없이 전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국민의 삶을 개선하는 효능감 있는 정책을 중앙당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당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국민의힘은 박덕흠 의원을 중앙위원장, 구자근 의원을 중앙위 수석부의장으로 각각 임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달러가 움직이면 닭이 화내는 이유?…계란값이 알려준 진실 [에그리씽]
  • 정국ㆍ윈터, 열애설 정황 급속 확산 중⋯소속사는 '침묵'
  • ‘위례선 트램’ 개통 예정에 분양 시장 ‘들썩’...신규 철도 수혜지 어디?
  • 이재명 대통령 직무 긍정평가 62%…취임 6개월 차 역대 세 번째[한국갤럽]
  • 겨울 연금송 올해도…첫눈·크리스마스니까·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해시태그]
  • 대통령실 "정부·ARM MOU 체결…반도체 설계 인력 1400명 양성" [종합]
  • ‘불수능’서 만점 받은 왕정건 군 “요령 없이 매일 공부했어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729,000
    • -3.12%
    • 이더리움
    • 4,586,000
    • -3.57%
    • 비트코인 캐시
    • 850,500
    • -1.1%
    • 리플
    • 3,070
    • -3.76%
    • 솔라나
    • 199,500
    • -5.98%
    • 에이다
    • 629
    • -5.7%
    • 트론
    • 427
    • +1.43%
    • 스텔라루멘
    • 368
    • -2.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590
    • -1.8%
    • 체인링크
    • 20,530
    • -4.69%
    • 샌드박스
    • 212
    • -7.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