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 경영’과 ‘주주권익 강화’. 올해 주주총회를 관통하는 주요 이슈다. 첫 ‘슈퍼 주총데이’였던 지난 11일과 무려 333개사의 주총이 몰렸던 18일에 주총을 개최한 기업들 다수가 오너가의 책임 경영을 강조하고 주주의 권익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안건들을 통과시킨 것. 사상 최대 규모인 총 819개 기업이 주총을 여는 오는 25일 마지막 슈퍼 주총데이
SK그룹과 LG그룹, 효성그룹 계열사 등 12월 결산 상장법인 상장사 333곳이 18일 정기주주총회를 일제히 개최했다. 이날 주요그룹 계열사의 주총에서는 총수들의 거취가 가장 주목받았다.
18일 재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220곳, 코스닥 108곳, 코넥스 5곳 등 총 333개사가 정기주총을 갖고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SK그룹과 한진그룹
LG전자는 1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주주, 사외이사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주총 출석주주수(위임주주 포함)는 522명으로 참석률은 발행주식 총수의 59.5%다.
이날 주총에서는 정도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장의 경영성과 보고 및 올해 사업 전략 보고가 이어졌고 △제14기 재무제표 승인
“깊은 고민과 통찰, 과감한 의사결정 그리고 철저한 실행으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듭시다.”
구본무 LG 회장이 8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3월 임원세미나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임원세미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LG경영개발원 부회장, 구본준 (주)LG 부회장,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부회장, 한상범 LG디스플
전자 업계가 이번주 주총시즌에 돌입한다. 삼성전자 등 삼성 계열사부터 시작되는 이번 주총의 핵심은 ‘주주친화’와 ‘책임경영’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1일 주총을 여는 삼성전자는 이사회 독립성을 강화하는 취지의 안건을 상정한다. 삼성전자는 대표이사가 아닌 사내·외이사 등 이사회 구성원이면 누구나 이사회 의장을 맡을 수 있도록 정관을 변경한다.
지난해 100억원 이상의 배당을 받게 된 기업 오너들이 모두 2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내놓은 배당 강화 정책으로 지난해 기업실적이 부진했지만 100억원 이상 배당금을 받게 되는 대주주는 늘었다.
26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4일까지 공시된 상장사 배당(보통주 기준)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좋은 인재를 뽑으려면 유비가 삼고초려하는 것과 같이 CEO(최고경영진)가 직접 찾아가서라도 데려와야 한다. 좋은 인재가 있다면 회장이라도 직접 찾아가겠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011년 9월 LG인재개발대회에서 밝힌 대목이다. 이 같은 구 회장의 인재경영 철학을 시작으로 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진은 매년 2월 R&D(연구개발) 핵심 인력을 구하
LG그룹이 구본준 ㈜LG 부회장을 LG화학 등기이사에 선임하고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가 고급 차의 대명사인 벤츠에 실리는 등 재계 빅4가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 몰방하고 있다. 전기차와 배터리의 성장성이 그만큼 높다는 방증이다.
LG화학은 지난 17일 이사회를 열고 구 부회장과 정호영 LG화학 사장을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LG화학은
구본준 LG 부회장이 그룹 신성장동력 육성에 힘을 싣는다. 구 부회장은 전기차 배터리와 농화학사업 등 LG그룹의 신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LG화학 이사회에 합류한다.
LG화학은 1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구 부회장을 기타비상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말 LG전자 부회장에서 그룹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주회사 LG의 신사업
“더 이상 미룰 수 없습니다. 수익 구조를 개선하고 산업과 시장의 흐름에 맞게 우리의 사업 구조를 고도화해야 합니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개최된 ‘글로벌 CEO 전략회의’에 참석해 최고경영진에게 선제적인 변화와 혁신을 신년사에 이어 재차 강조했다.
이번 전략회의에서 구 회장은 “글로벌 경영
LG전자의 신성장동력으로 꼽히며 구본준 LG전자 부회장이 직접 챙기고 있는 VC사업부가 지난 4분기 첫 흑자를 기록했다.
구 부회장은 지난 2013년 자동차부품(VC) 사업의 역량강화를 위해 하나의 사업부에 불과했던 VC사업을 독립적인 사업본부로 출범시킨 바 있다. 특히 최근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으로 선임되며 향후 성장성이 높은 스마트카 등 전장부품에서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6’에서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경영진과 만났다.
구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전시장 내 LG전자 미팅룸에서 포드 임원진과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부회장이 LG그룹의 신성장사업추진단장을 맡고 있는 만큼 포드 측과 자동차 전장부품 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전시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 국내 전자ㆍ자동차ㆍ통신업계 수장들이 총 집결한다. 이번 CES의 화두가 스마트카와 사물인터넷(IoT)으로 압축되는 만큼 최신의 업종간 융합 트렌드를 탐색하기 위해서다. 세계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과의 만남을 통해 글로벌 시
새해에도 글로벌 저성장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보이며 LG그룹도 자동차 부품·에너지 등의 미래성장 사업에서 신성장동력 발굴을 집중한다. 구본무 회장이 그룹 전체를 총괄하면서 구본준 부회장이 지주사에서 신사업을 총괄하는 구조로 바꾸는 등 조직도 B2B에 초점을 맞춰 빠르게 변신하고 있다.
B2B 사업은 소비자시장(B2C)에 비해 진입장벽이 높다. 초기 진입
현대자동차그룹을 끝으로 올해 재계의 연말 정기인사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올해 재계의 연말 정기인사는 한마디로 '미래 신사업'에 방점을 찍고 있다.
30일 재계에 따르면 주요 그룹들의 올해 정기인사에서 미래 신사업 육성 의지가 어느 해보다 강하게 묻어났다. 이달 28일 단행된 현대자동차그룹의 ‘2016년 정기 임원 인사’에서도 미래 사업을 위한 인재영입과
구본준 부회장 지휘 아래 전장부품 사업에 본격 진입한 LG전자가 해외에서도 스마트카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실리콘밸리 연구소 직원이자 2013년 HP로 부터 인수한 ‘WebOS’팀 개발팀 인원을 20명 가량 감축하며 연구소 내 조직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소의 사용자인터페이스(UI)부문과 제품관리 부문을 한 그룹으로 통
구본준 부회장 지휘 아래 전장부품 사업에 본격 진입한 LG전자가 해외 연구소도 스마트카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한다. 최근 삼성전자까지 전장부품 사업에 뛰어든 만큼 이 사업에 전력투구하고 있는 LG전자가 어떻게 경쟁 우위를 선점해 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1일 업계 및 외신에 따르면 LG전자가 실리콘밸리 연구소 직원이자 2013년 HP로 부터 인수한
삼성전자가 세탁기 파손과 관련해 검찰이 기소한 조성진 LG전자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의 1심 무죄 판결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이는 삼성전자에서 고소를 취하 건으로, 검찰이 판단해 기소한 내용이라는 입장에서다.
11일 법원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윤승은 부장판사)는 조 사장이 세탁기를 손괴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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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유가 쇼크 원유펀드 초토화
6개월 평균 수익률 -30% 육박… 삼성엔지니어링 기반 ELS 거액 손실 불가피
국제유가 하락 여파가 국내 주식시장에도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다. 에너지ㆍ원유펀드는 이미 마이너스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고, 저유가로 어닝쇼크를 기록한 삼성엔지니어링 관련 주가